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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것도 시켰다...

앤쵸비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9-09-28 13:34:58
지들 말에 의하면 정교수가 시켜줬다는데...짜장면 보다 비싼거를 메뉴도 다양하게..아파서 쓰러져서 헛구역질을 하는데..9명 남자들 발냄새 풍기면서 제육덮밥에 돌솥밥을 입맛대로 챙겨먹고..돈은 나오면서 줬다는건데...상식적으로 이건 개돼지만도 못한..조폭보다도 염치없는..생양아치 짓을 한거란 말이네요. 지들 말을 풀어보면..지들은 인간도 아닌...배고픈 악마네요.
IP : 122.38.xxx.2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8 1:40 PM (119.69.xxx.115)

    그와중에 메뉴도 골랐구나

  • 2. 그럼
    '19.9.28 1:44 PM (223.33.xxx.215)

    공무 집행하는 사람은 밥도 굶어야 합니까? 왜 자꾸 조씨 일가만 특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압수 수색 늦어지면 공무원들 당연히 밥 먹어야지 이 사람들도 다 자기 집안의 가장들이에요. 과로로 쓰러지면 조씨가 과연 병원비 내 줄까요? 정씨가 내 줄까요. 밥 먹은건 잘한 겁니다.

  • 3. 그럼...
    '19.9.28 1:45 PM (122.38.xxx.224)

    나가서 먹어야지...거짓말이나 말던가?

  • 4. 9명이서
    '19.9.28 1:47 PM (175.223.xxx.157)

    돌아가면서 나가서 처먹고 오라고

  • 5. ..
    '19.9.28 1:48 PM (223.62.xxx.89)

    발이없냐???
    8놈이나 된다면서 남의집에서 밥을 처목냐?

    나가서 처먹고 들어오면되지 4놈씩 돌아가며

    발이없냐?

  • 6. ..
    '19.9.28 1:49 PM (223.62.xxx.89)

    인성의 기본이 안된것들
    저런것들이 공무원이라고 세금축내고자빠졌음

  • 7. 공무집행이라고?
    '19.9.28 1:51 PM (122.38.xxx.224)

    공무집행? 밥을 압수수색간 집에 먹는건 예의가 아니지? 할거리도 없는데 11시간이나. 뭉개면서 사춘기 여중생 일기장을 낚아채려고 빌붙어서 사건과 관계도 없는 중학생때 일기장을 가져가려는게 공무집행이냐? 그 집에서 짜장이든 돌솥이든 쳐먹는게 공무집행이냐?

  • 8. ..
    '19.9.28 1:51 PM (119.69.xxx.115)

    밥도 알아서 잘먹었는데 왜 전화통화로 외압느꼈다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 9. 그럼님아
    '19.9.28 1:52 PM (180.68.xxx.100)

    그럼 교대로 나가서 쳐먹어야지!
    꼭 너님도 검찰에게 당해봐야 이해가 되나요?

  • 10. 혹시라도
    '19.9.28 1:52 PM (223.33.xxx.215)

    기자에게 피의 사실 공표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한 겁니다. 나가면 기자 유투버들에게 잡혀 뭐라도 새 나갈 수 있으니 행동거지를 조심한 거고 피의자를 보호한거죠. 잘한 겁니다.

  • 11. 공무?
    '19.9.28 1:54 PM (211.206.xxx.50)

    공무다운 공무를 봤으면 누가 뭐라 할까요?
    그게 아니니 전국에서 성난 민심이 들썩거리는 거
    아니겠어요?

  • 12. 피의자
    '19.9.28 1:58 PM (223.33.xxx.150)

    압수수색을 예의 차려 하려면 피의자가 진실해야 하고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과연 정씨가 그랬을까요. 분석물 두 통에 실은 것도 한 통에 다 옮기라고 간섭하는 피의자가 정씨 말고 대한 민국에 또 있을까요? 자기가 뭐라고 남편 공무 중인데 전화 걸어 엮이게 하고 공무원들 이리 저리 간섭할까요.

  • 13. ..
    '19.9.28 2:00 PM (118.46.xxx.245)

    저놈들이 밥만 쳐먹었겠어요
    11시간 있으면서 오줌싸고 똥싸고 온 집안을 더러운 냄새를 풍기며 다녔겠죠.
    토나오는 족속들이에요.

  • 14.
    '19.9.28 2:03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그분들도 빨리 끝내고 싶었겠지 거기서 열한시간씩 뭉개고 싶었을까요
    정경심씨가 협조를 안해 주셨으니까 늦었겠지요
    점심도 정경심씨가 자기네거 주문 하면서 파견 나온 사람들의 음식도 주문했다던데요

  • 15. 223.33
    '19.9.28 2:03 PM (223.62.xxx.6)

    제정신?
    뭔소리를 하나?

  • 16.
    '19.9.28 2:03 PM (76.197.xxx.40)

    혹시라도. 웃기네요.
    밖에서 밥 먹으면 누가 옆에 와서
    말하라고 때리나요? ㅎㅎ
    그게 무슨 행동거지를 조심한거예요?

  • 17. 아니
    '19.9.28 2:04 PM (106.250.xxx.194)

    기자들이 배달부 아저씨한테도 그렇게 달려드는데
    교대로 식당가서 밥을 어떻게 먹나요...
    밥먹은건 잘한거예요. 정여사 아프다지만 이분은 휴직하신 분이고 일하는 사람들 밥은 먹고 해야죠. 내몸아프면 윤석렬이든 조국이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공무원들 중에서는 지병있는 사람 없을거 같나요.

  • 18. 웃겨진짜
    '19.9.28 2:05 PM (220.79.xxx.102)

    외압받았다면서 밥은 잘도 쳐먹었나보네요..

    저위에.. 공무집행이요? 압수수색하러 간집에서 밥시켜먹는게 정상이라고봐요? 거기가 무슨 오지도아니고 나가면 밥사먹을데가 천지겠구만. 쉴드칠껄 쳐야지...

  • 19. 웃겨진짜
    '19.9.28 2:06 PM (220.79.xxx.102)

    그리고 밥한끼 늦게 쳐먹는다고 쓰러지나요? 비약을 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증말...

    님은 나중에 집에 압수수색하러오면 검찰들한테 9첩반상이라도 차려줄기세네요. 다들 한 집안에 가장이니까요. 그쵸?

  • 20. ㅇㅇ
    '19.9.28 2:09 PM (223.38.xxx.5)

    어떻게 자리를 비웁니까 증거 지켜야지
    수사관들은 안먹겠다는데 정교수가, 당신들 안 먹으면 우리도 못먹는다며 시키라고 강권했다잖아요
    압색 맘에안들면 압색만 가지고 비판하쇼 기껏 물고늘어지는게 밥밥밥

  • 21. 인간들이
    '19.9.28 2:10 PM (110.70.xxx.67) - 삭제된댓글

    아님

  • 22. 참 알바들
    '19.9.28 2:13 PM (122.38.xxx.224)

    머리를 써라..9명이 들어갔는데 3명씩 번갈아 들락날락해도6명이나 좁은 집에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

  • 23. 웃겨진짜
    '19.9.28 2:15 PM (220.79.xxx.102)

    물고늘어지는건 검찰들 전문아니에요? 표창장위조라고 얼마나 징하게 물고늘어졌는지 잊으셨나봐요?
    그렇게 11시간동안 압수수색하면서 얼마나 많은 증거를 확보했는지 두고봅시다.

  • 24.
    '19.9.28 2:17 PM (112.149.xxx.187)

    기래기를 뭘로 보고...기래기가 검새한테 달라들꺼라고 생각하다니??? 교대로 밖에서 쳐먹고 왔으면 됩니다

  • 25. 정씨가
    '19.9.28 2:21 PM (223.33.xxx.15)

    압수수색 하려면 변호사 오면 해라 해서 한 없이 기다린 거고 그러다 보니 점심 시간 지나 자기네 아이들 밥 먹여야 하니 당신들도 먹어라 해서 이 사람들이 사양 했는데도 같이 시키게 된 건데 압수 수색 중에도 내 아이들 밥은 먹여야 한다는건 모정이고 할 수 없이 먹고서 저녁 시간 다 빼앗긴 채 야근한 남의 집 가장들은 욕을 먹어야 하나요. 일기장에서도 빼도박도 못 하는 증거 나올까 봐 정씨는 안 준거고 검찰은 조씨 딸 성향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사실을 기재하니 거기서 핵심 증거 나올 소지가 충분하다고 본 거죠. 아이의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이건 범죄 사건 조사에요.

  • 26. 압수수색
    '19.9.28 2:23 PM (58.124.xxx.26)

    갔다는데 나가서 먹으란다.

  • 27. .......
    '19.9.28 2:24 PM (106.102.xxx.108)

    더러워 진짜.
    별에별거 다시켜먹고 그와중에 그무거운 돌솥까지.

  • 28. 나무
    '19.9.28 2:27 PM (14.63.xxx.98)

    9명이나 되니 두팀으로 나눠서 밖에서 처먹고 오라는 말이잖아 이 등신들아

  • 29. 고단수
    '19.9.28 2:31 PM (58.140.xxx.143)

    멍청이들아
    안주인이 이뻐서 음식 시켜주었겠냐?
    인품 좋다는 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딸 생일날 수색하러 오라고 했다며.
    그러고 딸 생일에 밥 같이
    못 먹었다고?
    아카데미 주연 상 받을 자격있네

  • 30. 223.33
    '19.9.28 2:36 PM (112.184.xxx.17)

    진짜 벌레소리도 아까운 족속이야.
    더도말고 고대로 당해봐라. 인간이하들아.

  • 31. 58아
    '19.9.28 2:38 PM (220.93.xxx.21)

    좀 배우고 와. 압색날 딸 생일 아니거든? 글고 변호사는 이십분만에 왔단다 뭘 알고 써 좀 거짓을 진짜인양 우기지말고

  • 32. 사람을
    '19.9.28 2:46 PM (223.33.xxx.104)

    벌레라고 부르게 한 시초가 독일 히틀러에요. 히틀러가 나치에게 유태인을 벌레라 창하고 가죽 벗겨 전등이나 생활 용품 만들게 하고 사람 기름 짜내 전투기 원료로 사용케 했죠. 유태인은 인간이 아니야 이게 나치의 정신이었죠. 일베가 따라 쓰더니 이젠 112.184.17이 이 악의 정신을 따라 가고 있네요.

  • 33. 223.33
    '19.9.28 3:11 PM (121.50.xxx.30)

    한국 검찰역사상 압색하면서 밥시켜 먹은 적이 없댑니다.

  • 34. 223.33
    '19.9.28 4:22 PM (175.117.xxx.134)

    길게도 썼다. 아파서 헛구역질까지 했던분이 뭔정신이 있어서 같이 식사하자고 했을 까나?
    가정집을 11시간이나, 밥쳐먹고, 짜장면 먹었다고 언론에 나오니 아니요 한식이다. 이러고 발끈하지 않나 이상황에 짜장면 한식 이게 중요할까나..
    중학생 일기를 압수수색?
    하. 무슨 코메디 보는 것 같다.

  • 35. 하루빨리
    '19.9.28 5:30 PM (223.33.xxx.195)

    정씨 소환하고 구속해서 사건 진행 시키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14명의 변호사와 정씨는 잘 협의해서 대응하면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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