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청소해주시는 분이 그릇 망가뜨림
이가 아예 나감..
나간부분이 날카로워 보이길래
손 벨거 같아서 버려야겠다 하니
날카롭지 않은데 라고해서
살짝 만졌는데 손베임
휴 너무 짜증나네요
1. ...
'19.9.28 10:25 AM (108.41.xxx.160)고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실순데... 내가 해도 그릇 깨질 때 있죠.
2. 시간
'19.9.28 10:25 AM (223.62.xxx.96)이가 잘 나가는 그릇들이 있어요
또 시간 안에 빨리 하려다 보니 그럴 수 있고
화병을 깨거나 찬찬하지 못해서 잘 부수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같이 오래 하신 분이면 그러려니 하시고
업체통해 몇 번 오신거면 교체 해 달라고 하세요3. 고가
'19.9.28 10:26 AM (218.50.xxx.154)그릇이예요? 웬간함 그냥 넘어가세요
그분 일당 얼마나한다고4. ㅇㅇ
'19.9.28 10:29 AM (223.62.xxx.214)그분한테 달랄생각은 없어요
꽤 고가그릇이라 속상해서 여기 올렸네요...
이 잘나가는 그릇은 아니에요5. ㅇㅇ
'19.9.28 10:32 AM (59.29.xxx.186)태도가 더 문제네요.
미안하다고만 해도 화가 반은 풀리는데.
그릇도 고가라고 하니
속상하실 것 같네요.6. ...
'19.9.28 10:36 AM (125.177.xxx.43)청소하는데 그릇이 왜?
남 쓰면 고가의 물건은 다 넣어두더군요7. 뭐
'19.9.28 10:41 AM (220.79.xxx.102)218.50님 원글님이 언제 일하는 분한테 물어달라고 했나요? 그냥 속상하고 짜증나는 마음에 글 올리게 보이는구만요.
당연히 남의 물건을 고의나 실수든 망가뜨렸으면 미안해해야죠. 이 나간 그릇버리다 손까지 베었으니 더 짜증날 수 있죠.8. 어쩔수
'19.9.28 10:43 AM (223.38.xxx.225)없어요 그건 나도 저지를 수 있는 실수고
그런거 감안해서 편하자고 쓰는거니
전 도둑도 많이 맞고 사연 많지만 안 쓸 수 없으니 ㅠ
그릇 깨진건 아무것도 아님 ㅠ9. ㅇㅇ
'19.9.28 11:09 AM (223.62.xxx.214)네ㅜ
그래도 편들어주시분들 댓글 보니 맘이 좀 풀리네요
ㅇㅇ
미안하다 한마디없이
마치 깨질만하니 깨진다는식이
더 황당했던거 같아요
그동안 저희 가족이 사용했을땐 왜 한번도 안그랬는지..
에휴10. ㄹㄹ
'19.9.28 11:16 AM (134.196.xxx.172)그래서 좋은 그릇은 저녁에만 써요. 제가 설거지 할때.ㅠㅠ
11. 음...
'19.9.28 11:30 AM (14.36.xxx.251)간혹 한개가 아니라면 사람을 교체하는 것이 어떨까요? 좀 서투른 사람있습니다. 좀 더 꼼꼼한 사람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