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동일체가 이렇게 합심하여 조국을 내쫓고
자기 밥그릇에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어
총장에겐 목숨걸어 충성하고 대통령에게 항명하는게
검사동일체였었나요?
그렇게 재빨리 수사외압이고 간섭이라고 기레기에 알리는게
자랑스런 개검나리였나요???
그렇게 수사과정 다 토착왜구당 전직 개검들이 그대로 아는게 국민의 알권리라구요?
그렇게 한목소리 내는게
그게 그리 뿌듯합디까???
우병우 선배 앞에서 그리 공손하게 두손모아 예의지키던 사진이 동네방네 알려져 검사동일체에 이바지하게 되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겠습디다.
그래봤자 승진을 시켜줄 인사권 가진 윗대가리도 아닌데
그래봤자 내년에는 없어질 토착왜구당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서
그래봤자 술 한두번 먹고 스폰서 연결해준 선배 전 검사의 왜구당에게 고맙다는 인사치례가 그리 좋습디까??
대통이 한마디 한걸 즉각 성명낸 꼬라지가
헌법의 이름으로 인권보장의 헌법 가치를 유린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을 능욕하고 쥐잡듯 50번 이상 왔다갔다 집뒤지고
2달을 파헤치면서도
개혁의 이름으로 절대 개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몸소 보여주는 개검
왜 조서를 꾸민다고 말하는지
왜 유시민 작가가 증거를 심었을 가능성이 있는지
니네가 한두번 용공조작을 해봤던 것들이 아니잖우???
곽상도가 그리 부럽습디까??? 황교안의 떡값이 그리 달콥해보입디까??
혹여라도 노통을 포토라인에 세웠던 거처럼 문통도 세우려는 복수심을 갈기엔
이인규의 현재 미국 생활이 어떤지 잘 알고 계시지요??
김학의 선배 그렇게도 보호해주었는데도 재판으로 가니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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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나마도 못하는 검찰개혁이 목전에 오니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어차피 흐름은 검찰개혁인데도 아직도 영감님으로 불리며 스폰서껴 호의호식
향유하던 그 시절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발악발악거리는데
천년만년 갈 거 같은 쥐닥정권도 권불십년이 무색하게 내려앉았는데..
겨우 2천명 조직에 기레기 합쳐서 상위 1%를 자부하는 개검과 기레기가
99%국민을 압제해보겠다고 매일매일 겁박을 하는데
솔직히 무섭질 않고 우습디다.
오히려 문통 지지율은 높아지고 개검 개혁 찬성은 더 많아지고...
우짤까요???
이제는 예전처럼 잘 안먹히니요.
부디 썩은 동아줄에 목매어 개검이 개죽음당했다는 댓구에 일조하는 개검이 없길
부디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