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7200029921
그린피스에서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탱크를 더 만들어 장기 보관하고 핵종 제거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 뿐이라고 지적했지만 도쿄전력은 원자로 폐로 작업 때문에 오염수 저장 탱크를 더 설치할 부지가 모자라기 때문에 바다에 버리거나 수증기로 만들어 대기 중에 날리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이건 노골적으로 같이 죽자는 겁니다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핵무기를 줄이자고 했었는데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인류는 당장의 손해를 피하려는 쪽발이들의 이기심 때문에 멸망할 게 분명합니다
오염수 저장 탱크를 더 만들어 보관하면서 핵종 제거 기술을 개발한다는 안전한 대안이 분명히 있는데도 저렇게 어이없는 해결책을 밀고 나가겠다고 고집부리는 이유가 뭘까요?
도쿄전력이 아무리 민간기업이라고 해도 이런 문제는 일본 정부가 나서야 하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