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아내 친정 식구들 “우리 모르게 재판 진행돼 충격”
항소심, 첫 공판 후 원심대로 집유 선고… 고인의 친정 식구들 “살인 행위, 엄중한 처벌 필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72
피고인들 어머니이자 방 사장의 아내 이미란씨는 지난 2016년 9월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재판까지 가게 된 ‘강제 구급차행’ 사건은 이씨가 사망하기 직전인 2016년 8월에 있었다. 자녀들은 사설 구급업체를 동원해 어머니 이씨를 강제적으로 친정집에 보냈다.
이씨는 거세게 저항했지만 자녀들은 자신들의 욕설 등을 녹음하던 이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변기에 빠뜨리는 등 사회 통념상 용인하기 어려운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이 1심 재판 결론이었다. 1심 판결 2달 뒤 MBC PD수첩이 어머니 이씨에게 가해진 자녀들의 폭력·폭언 행위 의혹을 보도하면서 비극적 개인사는 ‘가정 학대’라는 사회적 문제로 쟁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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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아내 친정 식구들 “우리 모르게 재판 진행돼 충격”
좃선일가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9-09-27 15:25:50
IP : 175.214.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7 3:26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검찰 참 가지가지하네
2. 한몸
'19.9.27 3:28 PM (14.45.xxx.221)검찰=자한당=조선일보
3. ..
'19.9.27 3:28 PM (218.148.xxx.195)세상 양아치 깡패 짓은 다 하고 다니네
우리세금으로 배에 기름지게 먹고다니면서?4. 억시
'19.9.27 3:28 PM (121.50.xxx.30)명불허전 방가네 답다
5. 방가네
'19.9.27 3:30 PM (211.108.xxx.228)천벌좀 받아야 하는데
6. OMG
'19.9.27 3:33 PM (66.75.xxx.32)검찰=자한당=조선일보=아베똘마니
7. ...
'19.9.27 3:35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이젠 무섭네요,.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어요
8. ..
'19.9.27 3:49 PM (58.143.xxx.82)요즘 검찰하는거 보니 방가만 욕할게 아니었어요..
검사, 판사 문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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