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검사와의 통화는 “인륜 문제”
일개 조국을 변명하는 법무부군요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 드린 것”
수사팀 관계자는
“정 교수가 쓰러져 119를 부를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법무부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해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1. 인륜
'19.9.27 2:36 PM (223.62.xxx.74)2. .......
'19.9.27 2:36 PM (76.14.xxx.168).......
3. 알밥 꺼져
'19.9.27 2:37 PM (121.153.xxx.76) - 삭제된댓글짜증 알바글
댓글달지마세요
저도 지울꺼에요4. ..
'19.9.27 2:3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병먹금 ===================================
5. ...
'19.9.27 2:39 PM (176.159.xxx.177) - 삭제된댓글조로남불 조적조 조국
6. ..
'19.9.27 2:40 PM (1.231.xxx.55)쓰러지신게 맞다네요.
7. 그럼
'19.9.27 2:40 PM (223.39.xxx.137)통화할 때 차라리 이름을 말하던가..
'장관입니다' 는 뭡니까?
저렇게 공과 사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뭘 하겠다는 건지 쩝8. 알바들아
'19.9.27 2:42 PM (1.220.xxx.70) - 삭제된댓글정교소님 쓰러진게 맞네
알바들 지령 아직 못 받았니 ?
뭘 자꾸 아니라고 나불대?9. 알바들아
'19.9.27 2:43 PM (1.220.xxx.70) - 삭제된댓글정교수님 쓰러진게 맞네
알바들 지령 아직 못 받았니 ?
뭘 자꾸 아니라고 나불대?10. ...
'19.9.27 2:44 PM (39.7.xxx.98)가족 좀 진작에 챙기시죠.
늦었어도 인륜 챙기고 사퇴하길11. ..
'19.9.27 2:44 PM (220.86.xxx.180)법무장관 내려놓고 인륜을 따르던지, 가정을 보살피던지 하라는데 말귀도 더럽게 못알아듣죠.
그 가족은 대화가 시급해보이던데,
그 아픈 마누라 두고 왜 몇시간을 빙빙 돌다 들어가는지?12. 인륜은
'19.9.27 2:45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인륜은 저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6231
남 인생 아작내놓고 지가족만 중한가??13. 인륜
'19.9.27 2:47 PM (211.36.xxx.25)따지자면 장관직을 내려놓아야지
모자란 사람이네14. ...
'19.9.27 2:48 PM (203.90.xxx.70)인륜이 고생하네.ㅋㅋㅋ
이때까지 남들에게 손구락으로 그렇게 찰지게 비판하던 조국씨.
그사람들은 당신 만큼 가족을 사랑하지않고 미쳐 내 보이지 못한 사연들이 없었을까요?15. ㆍ ㆍ
'19.9.27 2:51 PM (5.148.xxx.34)아직도 할말이 남았나봐요.돈도 그리 꼼꼼이 챙기더니 자기 가족 인륜만 저리 챙기네요
16. ㅎ
'19.9.27 2:52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가상이없는 상태에서 집을 압수수색하는데 모른척하는 아버지가ㅈ세삿있냐 나도하겠다 별ㅈ그지같은걸 꼬투리잡는 저런것들이웃김 곽상도는 자식없어요? 자식좀 파보고싶다
17. 그니깐
'19.9.27 3:07 PM (182.208.xxx.58)법 지킨 사람들은 다 패륜???
18. 아. . 답답
'19.9.27 3:10 PM (211.245.xxx.178)쓰러졌느냐 안 쓰러졌느냐가 아니라,
그 상황에 누가 가족에게 전화 안해요? 당연히 하지. .
진짜 일개 직장인이면 회사에 얘기하고 달려올판이지만 전화로만 얘기한거고.
그럼 그 상황에 가족들 놀라니까 조심해달라하지, 나 억울하니까 싹싹 조사하라고 해요?
희한한 전개여 진짜.19. ...
'19.9.27 3:21 PM (121.55.xxx.207)인륜 따지자면 장관직을 내려놓아야지
모자란 사람이네 2222222222220. 펌글
'19.9.27 3:25 PM (59.5.xxx.90)정 교수는 일반인으로서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다. 쇼를 한다는 작자들이 그의 병력이나 병원기록을 본다면 놀랄 것이다. 정 교수는 박사과정을 위한 영국 유학 시절 차량 전복사고로 머리에 큰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졌다. 그리고 불과 몇 해전 조국 장관 부친, 시아버지께서 긴 투병 끝에 돌아가시고, 그 와중에 오랫동안 의식 없이 투병생활을 하시던 친부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그 바로 몇 개월 후 그에게 하늘이었던 건강하신 어머니와의 급작스런 이별을 연달아 감당해야만 했다. 그는 큰 딸이자 맏며느리다.
.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던 희귀 지병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그녀는 남편과 의사의 절절한 권고로 마침내 큰 수술을 받았다.
한번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희귀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망까지 각오해야 하는 수술이었다.
그래서 극히 조심해야 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상일 수 없는 그런 아내가 지난 50여 일 넘게 고통을 받다 쓰러졌는데 남편이 그런 정도의 부탁도 할 수 없는가?
도대체 얼마나 더 미쳐야 되는 세상인가?21. 윗님
'19.9.27 3:40 PM (117.53.xxx.54)그러면서 경북영주까지 직장을 어떻게 다니나요..말도 안됨
22. 인륜 좋넹‥
'19.9.27 3:58 PM (221.138.xxx.133)앞으로 압색하는 검사한테 전화해서 부탁 안 하면 반인륜적인 걸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