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 갈까 하는데...
영화 까다롭게 보시는 분들의 평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러 갈까 하는데...
영화 까다롭게 보시는 분들의 평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움글 아니라 죄송하지만 남편이 지지난주부터 보러가자 보러가자 하길래 안 땡기는데 결국 주말에 볼 것 같은데 저도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없으면 보고와서 댓글 남길게요
봤어요.
굳이 그리 길게 상영할 필요는 없는 영화였으요.
재미없는지 알았지만
아빠찿아 삼만리~^^
브레드핏트 ㅠㅠ늙었어요 ㅠㅠ
영화 정보 없이 보러가세요.
극장에서 보세요^^
영화 정보 없이, 마음 편하게 보러가세요.
광활한 우주와 브래드 피트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후회는 없을 겁니다.
제게는 ‘올해의 영화’였어요.
감성이 다르니 ....
여기서 엑시트 재미있다는 사람 많은데 전 돈 아까웠고 ㅠ
다르죠 ..
주제의식에는 공감가지만
스토리가 정말 단순하고
무지막지하게 지루해요
(이런 면에서 몇해전에 나왔던 블레이드 러너 후속편 같아요)
그리고 문과 나온 아줌마, 과학 1도 모르는 아줌마가 보기에도
여러 설정이 비현실적, 비과학적으로 느껴졌어요.
어떤 부분에서는 실소가 나옴요
또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스토리 상 이 영화의 주인공은 좀더 젊은 사람이 맡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암튼 인생의 의미.. 이런 깊이있는 주제로 접근한다면 볼 만하고
SF물로 보면 절대 재미 없을 영화예요.
엄청 지루하다는 점은 알고 가세요.
그런가요 저 블레이드러너 속편 너무 좋아하는데
가야할듯요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