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지지) 오늘 뉴스공장 김학용 나와서 지껄이는 소리듣고 어이없어서 ~

아침부터 기가차서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9-09-27 11:03:08


아침에 들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국회의원들 목욕탕에서 여야 터놓고 이야기하는 중에~~~ 어쩌고 발언~~~
출근준비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도로 가방 내려놓고 멍하니 있었네요


더불어민주당에 전화해서

이 내용 진상 파악해달라 했더니,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길래
그래서 진상파악하라는거 아니냐 하니,
그게 사실이라면 대변인 논평으로 나갈거라 하더군요

그런 의원들 누구인지 조사하고

어이없어할 당원들에게 먼저 설명하라 하고 끊는데 기가 찹니다



자한당 토왜들

대대손손 더 해 쳐먹어야 하는데

검찰개혁되고 운신의 폭 없을까봐

생지랄 하는 가운데

이젠 국회의원들 목욕탕 헛소리까지 들어야 하니....


조국장관, 그리고 가족들

정말 고통스럽겠지만

반드시 버텨주시고

개혁의 깊은 첫 삽이라도 떠야 합니다 !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IP : 125.139.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7 11:07 AM (106.240.xxx.44)

    나는 뉴스공장 듣다가 안성 어쩌구 나오면 무조건 스킵.

  • 2. ..
    '19.9.27 11:09 AM (58.182.xxx.31)

    혈압 오르는..
    이 안동 김가는 뱀의 혀더군요.
    3선이라... 내년에 정치판에서 안보고 싶은데. ..안동이라 ㅠㅠ

  • 3. ....
    '19.9.27 11:10 AM (210.100.xxx.228)

    저도 그 아저씨 목소리 듣기 싫어서 mute 누르며 듣다가 마지막엔 그냥 듣는 바람에 목욕당 얘기 들었어요. 민주당에서 입장표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4. 팀벅투
    '19.9.27 11:11 AM (112.152.xxx.240)

    저 인간 나오면 음소거 했다가
    그래도 무슨 개소리를 하나 궁금해서 해제
    또 음소거
    이거 반복이에요.

  • 5. 구름따라간다
    '19.9.27 11:12 AM (1.240.xxx.128)

    그 부분은 패스했어요.
    어제 국정감사 이미 싫증날만큼 보고 들어서 이번엔 패쓰~

  • 6. ...
    '19.9.27 11:13 AM (125.139.xxx.113)

    정말 짜증나는데, 안들으면 항의도 할 수 없으니
    발암물질 견디네요

    아 어제 대정부질의, 주광덕에게 살의를 느끼고
    부르르 떨다가 오늘 김학용 개소리~~~
    정말 멘탈 더 열심히 갈고 닦아야겠어요!!

    이 시절, 잘 견디고 문프수호하려면

  • 7. ?
    '19.9.27 11:1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그랬잖아요.
    듣기 좋으라고 한 말 일수도 있다고.
    그딴 인간 지껄이는걸 곧이곧대로 듣고
    먼저 부르르 흥분하는 순간 지는겁니다.
    제가 문통, 이총리, 조장관의 존경하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조곤조곤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 거.

  • 8. 목소리 들으면
    '19.9.27 11:15 AM (116.39.xxx.163)

    쓰러질것 같아 음소거 해놓고 다른창 들어갑니다

  • 9. 근데
    '19.9.27 11:35 AM (125.177.xxx.105)

    목욕당 어쩌고 하는데 그렇다면 조국장관이 버티는게 자한당 내년총선을 위해서는 이로운거네요
    바본가 자기들에게 유리한데 왜 기를쓰고 반대하나~

  • 10. 그냥 라디오
    '19.9.27 12:58 PM (198.72.xxx.233)

    듣다가 끝날 시간 되면 돌립니다.
    오늘 마지막에. 김구캐가 어지간하면 다 공장장한테 맞추는데 조국만큼은 못맞춰주겠다라고 하니까
    공장장 왈 저헌테 맞춰주신 적은 없습니다 내가 의원님께. 맞춰줬지요. 껄껄..
    김구캐 ㅡㅡㅡ 강 웃더군요. 입만 살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428 친정 엄마께 부탁하고 싶은 것.. 20 ㅇㅇ 2019/11/11 3,990
1006427 동백이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3 .... 2019/11/11 1,584
1006426 미모 칭찬 많이듣는 친구 하나있는데 타고나는게 큰 거같아요 6 ........ 2019/11/11 5,671
1006425 힙운동 열심히 하는데 런지만 자극이 와요 6 운동 2019/11/11 1,982
1006424 오늘이 11월 11일이라.. 2 쇼핑.. 2019/11/11 870
1006423 이래서는 안되지만...대선에서 홍준표와 vs이재명이라면 29 난감 2019/11/11 1,372
1006422 검찰은 조국장관에게 죽으라고 공개적으로 압박을 넣는데 '검찰해체.. 19 아마도 2019/11/11 3,034
1006421 고3 두번 치르다간 홧병날듯요 12 참을인세번 2019/11/11 3,718
1006420 연운세에 상복 입을 운세 6 2019/11/11 2,184
1006419 오늘 롱패딩은 오바겠죠? 5 ... 2019/11/11 1,671
1006418 논산시 노인 한글대학 졸업 작품 jpg 8 엄마보고싶다.. 2019/11/11 1,662
1006417 패딩 좀 골라주세요 5 패딩계절 2019/11/11 1,264
1006416 메일 계정 추천 부탁드려요(급해요;;) 4 메일 2019/11/11 486
1006415 아이가 하교길에 아프다고 전화왔는데 집에 안오네요. 1 .. 2019/11/11 1,050
1006414 운동을 계속 할수록 허벅지가 너무 굵어지고 있어요 ㅠㅠ 17 헉@@ 2019/11/11 5,824
1006413 (한번더 끌올) 조국 장관님과 가족 인권침해에 대한 청원(3,6.. 12 시나브로 2019/11/11 560
1006412 화순 국화축제 갔다가 생긴일 ; 5 ... 2019/11/11 2,601
1006411 노규태 나이 아세요? 10 동백꽃필무렵.. 2019/11/11 4,605
1006410 면접 결과 기다리는데... 1 프링글 2019/11/11 899
1006409 가정용 드라이기 추천해 주세요. 5 순이엄마 2019/11/11 1,538
1006408 아들이 부사관인데 나라사랑적금 엄마가 들수 있나요? 6 ... 2019/11/11 1,677
1006407 토마토파스타 성공했어요 6 ㅇㅇ 2019/11/11 1,267
1006406 타큐 영화 '자백'에 나오는 검사들 기억나세요? 3 ... 2019/11/11 507
1006405 과외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9 고3엄마 2019/11/11 1,671
1006404 절임배추 한번 더 헹구시나요? 9 절임배추 2019/11/11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