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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죄송한데 수능 직전 대치동 특강이..

이 와중에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9-09-27 09:59:33
고 3아이이고 정시 준비 중인데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대치동 특강을 2두정도 가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들은건지. 비용도 잘 모르는데 대충 듣기는 부르는게 값이라하고 무엇보다도 거리가 꽤 먼데 지금 시점에 차분히 정리하는게 좋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에요. 쪽집게 강의 그런건가요? 아이가 원하면 들어주는게 맞는거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요.
IP : 106.102.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7 10:05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이런 얘기 중요하지요. 정치도 생활인데 입시 중요하잖아요. 저는 애가 정리하는 의미로 가고 싶다고 해서 보냈는데 쪽집게 정도까지는 아니고 마지막 정리하기는 좋았대요. 그렇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았다는 건 비밀 ㅠㅠ
    저희는 집 앞이라 그냥 편한 맘으로 보냈는데 거리도 있고 2주나 오고가기 힘든 상황이면 저라도 고민될 것 같네요. 멀리서 오가며 대치동 특강 들었던 학부모님이 댓글 달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2. ..
    '19.9.27 10:08 AM (121.153.xxx.76)

    정리는 아이가 혼자해야 더 효과적일텐데요
    얼마전 대치동 유명쌤이 수업듣는 애들보고 내수업 그만듣고
    이젠 니네공부하라고 했대요 재수하는애가 있어서요
    지금특강도 막판 파이널이라서~
    그래도 아이가 뒤에 엄마 원망할수있으니
    아이랑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구요 좋은결과 응원할께요~

  • 3. 일단
    '19.9.27 10:25 AM (114.242.xxx.105)

    재수정도까지는 애가 공부해 보겠다며 원하는 건 들어줄만한 듯 해요.
    아주 극단적으로 공부를 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여유되시면 한 번 다녀보는 게 나중에 모두가 후회없지 않을까 해요.

    다만, 멀리서 다녀야 한다니 좀 걱정이.. ㅜㅜ

    저 아는 애가 고3 때 멀리서 대치동 오가다 뇌출혈로 쓰러져서 생사를 헤맨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쯤 걱정도 많으실텐데 너무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서 죄송한데..건강하고 어린 학생이 그럴 수도 있더라고요. ㅜㅜ

  • 4. 아이가
    '19.9.27 10:45 AM (115.91.xxx.34)

    원하면해주세요
    저희애는 고3주말마다 다녔는데
    도움됐다더라구요
    단 강사평가가 어떤가 꼭 따져보세요
    아무래도 밑에 보조를 많이두고있는 유명강사는
    분석력이나 이런게 다르더라구요

  • 5. 대치동
    '19.9.27 10:51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살아도 안갔어요.
    원하면 하루 듣게 해보고 괜챦으면 계속듣고
    아니면 환불 다 해줍니다

  • 6. 강사가
    '19.9.27 11:16 AM (218.50.xxx.154)

    천차만별이라.. 대치동이라고 다 수준높은 강사만 있는건 아니예요
    일타 강사들은 자리잡기도 힘들고 수백명 수업에..
    그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 7. 일단
    '19.9.27 11:22 AM (211.206.xxx.52)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보고
    들어보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래도 애가 해보겠다고 노력하는게 기특하네요

  • 8. ㄴㄴㄴㄴ
    '19.9.27 11:34 AM (161.142.xxx.45)

    저는 경험자는 아닌데 수험생 아이가 원하는 거니 심리적 차원에서라도 한번 알아보시고 1회 들어보고 계속 들을지 판단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시험이라는게 지식여부도 중요하지만 심리전이기도 하잖아요.

  • 9. 음음
    '19.9.27 4:24 PM (103.229.xxx.4)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아니고 목동에서 먼데 사는데 목동까지 다녔는데요.
    그게 수능 2달 전이었는데도, 지금은 뭘 새로 배우기보다는 그동안 배운걸 다지고 정리하는 기간이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수능직전에 면접 준비였나? 암튼 뭐때문에 한회 빠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저는 안가는쪽에 한표지만 자차로 데려오고 데려오고 몸 편하게 해줄 수 있으면 한번 시도해볼만도 할것 같아요. 마음의 안정 차원에서요.

  • 10. 음음
    '19.9.27 4:25 PM (103.229.xxx.4)

    대치동은 아니고 목동에서 먼데 사는데 목동까지 다녔는데요.
    그게 수능 2달 전이었는데도, 쌤이 지금은 뭘 새로 배우기보다는 그동안 배운걸 다지고 정리하는 기간이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다니다가 수능직전에 면접 준비였나? 암튼 뭐때문에 한회 빠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상황을 돌이켜보면 ,저는 안 보내는 쪽에 한표지만 자차로 데려가고 데려오고 몸 편하게 해줄 수 있으면 한번 시도해볼만도 할것 같아요. 마음의 안정 차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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