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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8년 가입 이후 컴백해서 쓰는 첫글입니다

블랙마미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9-09-26 17:25:27

2008년에 레시피로 인연을 맺어 눈팅만 해 오던 잠수 회원입니다.

요 몇달 검찰들의 광기 가득찬 행위를 보고 컴백글이

좀 무겁습니다.


이명박을 찍었고

박근혜를 찍었고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 낳고 지지고 볶고 살고 있다가

눈을 떠 보니 건강한 대한민국이 아닌 병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유산으로 남기고자

문재인 대통령님을 찍었고

지금은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가는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즐겁습니다. 그리고

제자신이 자랑스럽고 두아이 앞에 떳떳합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대한민국

건강하고 아무도 넘 볼수 없는 강한 대한민국

신뢰받는 검찰과 경찰, 그리고 사법부를 향해  개혁을 시작한 대한민국

이에 모든 국민이 자처하여 함께 동행하는 멋진 대한민국

어찌 제가 제자신이 자랑스럽지 않겠습니까 ?

저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정말로 자랑스럽니다.


컴백글은 조금 무겁지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는 가벼운 글들오 함께 하겠습니다.



IP : 182.219.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방가
    '19.9.26 5:26 PM (220.93.xxx.21)

    환영합니다^^

  • 2. ...
    '19.9.26 5:26 PM (211.252.xxx.237)

    컴백 환영합니다. 저도 유령회원이었다가 이번에 재개했습니다. 함께 갑시다!!

  • 3. ...
    '19.9.26 5:27 PM (175.192.xxx.81)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4. 알바 부들거리며
    '19.9.26 5:27 PM (1.234.xxx.79)

    비아냥비아냥 하러 올텐데...
    언제 오나?

  • 5. ㅇㅇ
    '19.9.26 5:2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6. 유령컴잉아웃
    '19.9.26 5:28 PM (58.226.xxx.155)

    저도 유령였다가 컴백여요.
    반갑습니다.

  • 7.
    '19.9.26 5:28 PM (211.193.xxx.134)

    남들보다 두 배 이상 열심히 해야합니다

    "이명박을 찍었고

    박근혜를 찍었고"

  • 8. ...
    '19.9.26 5:28 PM (121.162.xxx.24) - 삭제된댓글

    어서오세요
    국난극복 함께 해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어요

  • 9. 진심
    '19.9.26 5:28 PM (121.154.xxx.40)

    정의로운 82회원이십니다

  • 10. ㄴㄷㅊ
    '19.9.26 5:29 PM (175.114.xxx.153)

    반갑고 감사합니다

  • 11. 기레기아웃
    '19.9.26 5:33 PM (183.96.xxx.241)

    네 같이 해요 환영합니다 !

  • 12. 환영
    '19.9.26 5:33 PM (220.122.xxx.188)

    지금 한사람이라도 더 목소리를 내야할때입니다
    조국장관 무너지면 국민도 무너집니다

  • 13. 반갑습니다.
    '19.9.26 5:34 PM (175.223.xxx.252)

    어소세요~

  • 14. ...
    '19.9.26 5:36 PM (114.204.xxx.62)

    우리 아이들은 깨끗한 투명한 나라에서 억울하지 않게 살게하고 싶어요.

  • 15. 진쓰맘
    '19.9.26 5:36 PM (125.187.xxx.114)

    환영합니다!!!

  • 16. Da
    '19.9.26 5:38 PM (211.36.xxx.170)

    환영합니다^^

  • 17.
    '19.9.26 5:38 PM (218.55.xxx.217)

    환영합니다
    저도 눈팅만 하다가 박근혜탄핵때보다
    더 분노가 치밀어서 요즘 댓글 자주
    달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닌깐 가마니로 보이나봐요
    행동하는 깨시민이 되려구요^^

  • 18. 저두요
    '19.9.26 5:47 PM (75.156.xxx.152)

    이번에 조국지키기에 참전하느라 눈팅 탈피했어요.

  • 19. 손잡고
    '19.9.26 5:50 PM (211.108.xxx.228)

    환영 합니다.
    고맙습니다.

  • 20. ...
    '19.9.26 5:51 PM (113.67.xxx.84)

    저도 저도...게으름을 이겨내고 로그인했어요..
    함께 힘내봐요!!

  • 21. 환영
    '19.9.26 5:5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발전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자손에게 물려줄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친일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 같이 이뤄냅시다

  • 22. 저도
    '19.9.26 5:57 PM (211.186.xxx.120)

    눈팅만 하다가 근래에 로그인하고 댓글 답니다..
    82에서 위로받습니다~~

  • 23. ..
    '19.9.26 6:10 PM (58.182.xxx.200)

    반갑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일반 시민분이라면 이게 정상이지요...우리 더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서 달여 보아요

  • 24. ..
    '19.9.26 7: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힘을 모아야해요!

  • 25. ...
    '19.9.26 8:22 PM (183.100.xxx.64)

    저도 눈팅만 하다가 참다 못해서 댓글도 달고 합니다. ~~

  • 26. 저도...
    '19.9.26 8:40 PM (118.235.xxx.243)

    눈팅 인생(가입 시기 보려면 어디서??)인데,
    요즘은 로그인해요.

    응원과 저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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