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인이 압수수색 나온 검사에게 전화해서 우리 마누라 아프니까...
진짜로 와이프가 너무너무 아픈 중병 환자인데 잘못한게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고... 그 남편이 아픈 와이프 너무너무 걱정되서 검사한테 전화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검사한테 전화해서 환자 배려 좀 부탁드린다고 해도 되는거죠?
1. wii
'19.9.26 4:46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압수수색에 그렇게 시간이 걸린 거죠. 그걸 검찰한테 뒤집어 씌운 거고.
2. 개야
'19.9.26 4:46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사료 처묵을 시간이야
3. 주어틀림
'19.9.26 4:46 PM (218.236.xxx.162)부인이 조국 장관에게 전화한 것임
4. 해봐요~
'19.9.26 4:46 PM (1.219.xxx.76) - 삭제된댓글죄 짓고 들어가서 해보세요~
그리고 되나 안되나 후기 부탁드려요5. 전화
'19.9.26 4:46 PM (221.153.xxx.191)압수수색 나온 검사에게 전화한게 아니라
와이프가 남편한테 전화를 한거라자나요6. ...
'19.9.26 4:47 PM (218.236.xxx.162)주광덕은 어찌알고 유도질문했대요?
7. 응 아냐
'19.9.26 4:47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자한당에서 전화 걸었다고 미나보네
건 적 없어요...
글 뭐 이따위인가요?8. ..
'19.9.26 4:47 PM (223.38.xxx.207)조국부부 문제는 특혜를 너무 일상적으로 누려 특혜가 특혠지 모르는거
뇌청순 나이브 해맑음
아니면 걍 다 거짓말이든가9. ..
'19.9.26 4:47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팩트 제대로 알길 직접전화한게 아니잖아요. 문제는 그걸 자한당의원이 어떻게 알았냐고? 검사가 압색하면서 생중계하나? 자한당에게
10. 거짓말금지
'19.9.26 4:4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직접 검사에게 전화 걸지 않았음
아내분이 상태가 안 좋아서 장관님과 전화하던 중,
장관님이 검사에게 배려를 부탁했음
아내가 숨넘어가게 생겼는데, 바깥에서 그 정도 행동은 할 수 있어야 남편일 것임.
하긴, 냉혈한들이야 그런 감정을 알리 만무함.11. ii
'19.9.26 4:47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검사한테 전화해서 _nono
부인과 통화 중 바꿔 받은 거임12. 해지마
'19.9.26 4:47 PM (175.120.xxx.137)주광덕한테 화 안나죠? 수사중인 검찰과 야당의원이 짬짜미했는데 그런건 열 안받죠? ㅋㅋㅋ 선택적 오지네.
13. 보통
'19.9.26 4:48 PM (14.32.xxx.234)보통은 집에 같이들 있겠죠
그런데 만약 집에 조국장관이 있었음요
더 난리 쳤을꺼면서
압력 행사한다고14. ㅋㅋ
'19.9.26 4:48 PM (175.205.xxx.61)부인이랑 통화하다가 검사 바꿔준거야. 호도하지말길
15. 벌레 치익~~~
'19.9.26 4:48 PM (221.147.xxx.201).
16. ...
'19.9.26 4:48 PM (106.240.xxx.44)유트브 가면, 맞장구칠 사람 많을 건데, 팩트 틀렸다고 묙처먹으면서 왜 여기 있지?
17. 주광덕 성폭행
'19.9.26 4:48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이건 어때요?
3500 만원배상18. ..
'19.9.26 4:48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둘이 주거니 받거니 잘하네~ 일반인도 당연히 수사팀 바꿔달라 해서 우리 와이프 증상이 이러하다 말하는 거 가능합니다.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 말 듣고 진짜로 배려해서 압색하냐 강압적으로 하냐 그건 검찰 맘이구요.
19. 하아
'19.9.26 4:49 PM (114.129.xxx.194)조국 반대하는 사람들의 눈과 귀와 멘탈이 정상이 아닌거 같네요
뭐든지 왜곡해서 보고 듣고는 그게 만고의 진리라며 난리치고 있으니 걱정스럽습니다20. 이래서
'19.9.26 4:49 PM (221.153.xxx.191)같은걸 듣고도 어찌 이리 다를까
진짜 댓글 안달려고하는데 답답하다.21. ..
'19.9.26 4:49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살면서 꼭 체험해보길. 갑자기 집안에 압색들어오면 어떨지.
원글은 멘탈은 강철인가보지22. ..
'19.9.26 4:49 PM (223.38.xxx.207)담임이 담배있는지 소지품검사하는데 교장이 찾아와 내손주 아프니 살살좀.. 이라고 말하는거지
말했단자체가 압력인데 다들 모르는척하는것좀 보소23. 첫댓글쓰면
'19.9.26 4:50 PM (175.223.xxx.252)100원 더 주니?
쿵짝이 잘맞네24. 지금의
'19.9.26 4:50 PM (221.161.xxx.36) - 삭제된댓글검찰같으면
너같은거 날리는게 문제도 안될걸요.
원글님25. 나라도
'19.9.26 4:50 PM (49.172.xxx.114)나라도
우리딸 일기장 옷장핸드폰 압수할려고 하면
숨넘어갈것같다
그럼 남편한테 전화하지
누구한테ㅜ전화하냐26. 왜 갑자기
'19.9.26 4:50 PM (218.236.xxx.162)30분 정회?
27. ..
'19.9.26 4:51 PM (223.38.xxx.207)부인이 바꿔준다고 받아?
부부가 다 순진바보거나 너무 귀족들이라 이게 특혠지도 모르거나 아님 다 거짓말28. 응꺼져
'19.9.26 4:5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29. 내로남불
'19.9.26 4:51 PM (118.219.xxx.163)조로남불들이랑은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서로 말 안 통하니까 댓글 달지 마세요30. 촛불간다 기다려
'19.9.26 4:52 PM (121.153.xxx.76)네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집에 아픈 와이프있는데 압수수색 들어오면
저라도 전화해서 되든안되든 부탁해보겠네요
그리고 검새들이 법무장관 외압이라고 느꼈으면
11시간 압수수색에 짜장면 먹고 갈수있겠어요?
외압아닌줄알면서 또 질질흘리는거지~
검사가 정치질하는거지요
그나저나 주광덕은 어느 검새한테 들었을까요
검새랑 자한당 언론까지 아주 우릴 개돼지로 알지요31. 이러니
'19.9.26 4:54 PM (175.205.xxx.61)요즘 검사들은 주광덕이 한테 일일 보고 하나봐..
왜 주광덕이한테 반출할라고 일기장도 그렇데 탐냈냐?32. 꺼지라고ㅎㅎㅎ
'19.9.26 4: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33. 돼지야 ㅋㅋㅋㅋ
'19.9.26 4:54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사료 처묵을 시간이야 222222222222
34. 흠
'19.9.26 4:54 PM (121.50.xxx.30)압수수색하러 간 놈들 중에
요실금으로 질질 흘리고 다니는
놈이 있네35. 품
'19.9.26 4:54 PM (118.219.xxx.163)일반인도 검사가 전화를 받아 준다고요?
36. ㅂ ㅅ
'19.9.26 4:54 PM (1.236.xxx.48) - 삭제된댓글ㅂ ㅅ 아
인간답게 살아라37. 부러워 죽겠나봐
'19.9.26 4:55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왜 아픈 마누라 남편이 챙기겠다는데 뭔 상관일까
38. 쳇.헐
'19.9.26 4:56 P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조국이 일반인인가? 검사한테 아내좀 잘 어쩐다고? ㅎ
진짜 왜들이러시나~
그런의심살 행동을 하지 말아야할 자리아닌가?
이거저거 다 일반인처럼하고 살고 싶으면 일반인하면되지.39. ㅋㅋㅋ 반사
'19.9.26 4:56 PM (118.219.xxx.163)본인들 생각이랑 다르다고 나 한테 욕 하는 사람들
다 구업 쌓아서 벌 받을 거예요
구원도 안 됩니다 ㅋㅋㅋ40. 주광덕이
'19.9.26 4:56 PM (218.154.xxx.188)언제나 입이 싸서 문제야!
41. ..
'19.9.26 4:56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조국에게 놀라서 전화한거고 부인 안정시켜달라고 부탁하려 전화 바꾸라함
이런것 까지 야당이 다 알고 있는게 더 문제인걸 모르겠으면 계속 그렇게 사셔야죠42. 조국네는 항상
'19.9.26 4:57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패턴이 부인이 전화해서 남편 바꿔주면
남편이 해결사 노릇.
옛날엔 모르겠지만 요즘은 스텝이 꼬여서 문제43. 반사 ㅎㅎㅎ
'19.9.26 4:58 PM (118.219.xxx.163)나 한테 하는 욕들 전부 그대로 반사
44. ㅠㅠ
'19.9.26 4:58 PM (49.172.xxx.114)법무부장관의 외압을 느껴서
압색영장 계속 다시 발부받고
짜장면 쳐먹고 일반 가정집을 11시간 뒤지고
누가 믿냐?45. 음
'19.9.26 4:59 PM (125.128.xxx.51) - 삭제된댓글지금 본질을 파악 못 하고 계시네.
스텝 꼬인 건 그 사실을 자한당 의원이 알고 있었고 발설한 게 더 문제.46. ㅠㅠ
'19.9.26 4:59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아내가 남편이랑 상의라지 너랑 상의하냐?
47. ㅋㅋ
'19.9.26 5:00 PM (49.172.xxx.114)생기부 유출도 모자라서
압수수색 생방으로 보고받았냐?
도청기 설치했냐?48. 알바주제에
'19.9.26 5:00 PM (121.153.xxx.76)욕먹으려고 들어와서 욕먹는건 싫으니?
660원값은 해야지~49. ㅇㅇ
'19.9.26 5:01 PM (175.205.xxx.61)바보 아냐?
일반인이면 전화 정도가 아니라 직접 달려왔겠지...50. 정답
'19.9.26 5:02 PM (182.208.xxx.58)특혜를 너무 일상적으로 누려 특혜가 특혠지 모르는거 222222
51. 그쵸~
'19.9.26 5:04 PM (121.153.xxx.76)ㅇㅇ님 맞아요
그러네 나같음 바로 달려가겠네요
조국장관은 가보지도 못하고 있었군요 ~~52. ....
'19.9.26 5:04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런 경우가 생겨도 말 한마디도 못해주는 남편하고 사세요 그게 뭔 특혜? 그게 특혜라면 평소 암말도 못하는 스타일인듯
53. ...
'19.9.26 5:04 PM (1.226.xxx.16)일반인 같음 부인 전화받고
집으로 달려갔죠.
부인 건강상태도 안좋은데
걱정되서 어찌 가족만 당하게 해요.
차마 그렇게 못하신 조국장관님
얼마나 힘드셨을지...54. 원글이는
'19.9.26 5:08 PM (175.205.xxx.61)집에 모르는 사람이 수사한다고 쳐들어오면 남편한테 전화 하지 마.
남편이 바꾸래도 바꿔주지도 마.55. ..
'19.9.26 5:30 PM (220.86.xxx.180)여보, 지금 뭐 검새 떨거지 같은것들이 압색 인가 뭔가 나왔는데, 당신이 한소리 해줘야겠어.
얘네들 다 당신 밑에 애들 아니야?
이것들이 말이야, 법무장관 집을 뭘로 보고.
이러고 방방 뛰었나?
아, 전화 좀 바꿔봐봐, 한 장관이
천하의 ㄷㅅ56. wii
'19.9.26 5:42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사료는 조씨한테 배급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