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ㄱ]

고민이있는데 어머니가 입냄새가 좀 있으신편입니다.





원래 그런건아니었는데 임플란트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지독한 냄새가 나서 100센치 떨어져도 나길래 조심스레말씀을 드렸더니





원래 속이 안좋아서 났다고


별거 아닌듯 말씀하시더군요.





그후 시간이 꽤지났고 임플란트는 끝났어요.


정말 엄마가 양치를 정말 열심히하심에도 양치후


몇시간 지나면 정말 구역질이 날정도로 날때가있는데, 엄마는 입냄새가 나는걸 개의치않으셔서 사람들과 가까이 밀폐된공간ㅡ엘레베이터 등


에서 말씀하시기 서슴지않습니다.





치과도 다니시는거같은데 모시고간다면 해결책이있을까요?





엄마입냄새나니까 말할때조심해요이랬는데 원래났다며


개의치 않습니다.


전 뭐참으면되는데 사람들에게 욕들을까봐 걱정입니다.





참고로 전 냄새에 굉장히 민감하긴합니다





추가)유산균이좋대서 권유했는데 절대 죽어도안드신다고합니다.





편도결석이아닌것같습니다 좁쌀같은게 나온적이없다고하십니다.

[ㄹㄹ]

몸에 이상이 있으면 입냄새 나요
병원가셔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cafelatte]

어머니가 좀 고집을 꺾어주시면 좋으련만...
이렇게 효자이신데...
병원에 가서 검사라도 받아보자.. 이렇게 달래보심 어떨까요?

전 어머님보다는 젊은데... 양치와 가글을 수시로 해도 다이어트를 넘 자주하다보니 입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