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택시기사 발언에 기분이 더러워져서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택시를 타니 택시 기사가 이것 저것 말을 하더군요.
(전 사정상 일본에 오래 살고 있고 짧은 대화로는
한국인인걸 눈치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날씨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다른 지역 이야기를 하시더니
일본은 전국 곳곳 너무나도 좋은 곳이 너무 많다.
옆나라 한국만 봐도 더럽고 추접스럽고 질서도 안지키고 엉망이다.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일본만한 곳이 없다.
아침에 잠덜깬 상태에서 생판 남인 택시기사와 이야기 하는것 조차
귀찮은데, 그나마 웃는 얼굴로 상대했더니 한국 비하까지--;;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한국 비하를 해대면
한국에 대해서는 지방의 택시기사 조차 아침부터 이따위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혐한 방송에 완전히 물들은 이 우매한 일본국민들은 뼈속까지 우경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방송은 너무나도 왜곡적이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방송을 너무 철석대로 믿는것 같다 라고 말하니
절더러 무슨일 하시느냐고.....--;;
프라이버시에 관한 질문은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창밖을 쳐다보니
그제서야 입을 다물더군요.
어제 대마도 관광객 감소에 관한 82글을 읽고 일본내 보도를 찾아봤더니
앞으로의 대책(쓰시마 진흥법제안) 으로 일본인 관광객 증가, 한반도정세 악화에 대비한
해상자위대방비군 주변의 국토국유화와 항만의 정비를 내세우고 있네요.
한국인 관광객이 대량으로 방문했을때는 관광객의 질이 나쁘다
대마도가 한국인에게 뺏기게 되었다는둥 별별 잡소리가 다 나오면서
관광객 수입이 줄어들자 겉으로는 죽는소리하면서
뒤로는 자위대를 강화하자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인,,,,이런 종족입니다.
이런 일본에 나라팔려는게 자한당, 조중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