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큰어머니의 동생 장례식

장례식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9-09-26 08:05:48

남편 큰어머니의 동생분이 돌아가셨다고

큰집에서 전화하셨는데 이정도 촌수면 안가는게 맞나요

물론 한번도 본적은없습니다.

아버님은 형수의 동생이시니 가셔야되는가요?


IP : 115.2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8:11 AM (180.230.xxx.90)

    안 가셔도 돼요.
    보통은 알리지도 않는데요...

  • 2. ...
    '19.9.26 8:12 AM (58.236.xxx.37)

    저희는 남편 형제들 배우자 집안까지만 갑니다.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어머니 형제까지는..

  • 3. 시큰어머니의 동생
    '19.9.26 8:13 AM (72.219.xxx.187)

    개인적으로 왕래가 있거나,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혹은 부주를 하셨거나
    그런 일이 아니면,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시아버님 선에게 조문가는 걸로 끝나지 않나요?
    집안 문화야 다르니, 남편이 시아버님께 직접 전화로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 4. ㅡㅡ
    '19.9.26 8:13 AM (121.155.xxx.30)

    안 갑니다

  • 5. 시아버지도
    '19.9.26 8:18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형수의 부모상이나 가지
    형제상에는 잘 안가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꼭 가야하는 자리면
    님네가 시부모 대신해 대표로 갈순 있죠

  • 6. 원글님은 안가도
    '19.9.26 8:18 AM (121.190.xxx.146)

    원글님이나 원글님 남편분은 안가도 되요.
    시부모선에서 끝나는 일이에요.

  • 7. 엥?
    '19.9.26 8:2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평소 안면있던 관계라면 모를까.
    큰어머니의 여동생이라면 사돈인데..
    큰어머니 자식들은 이모 장례식이니까 가야겠지만 조카까지는 아니죠.

  • 8. ...
    '19.9.26 8:21 AM (112.220.xxx.102)

    갈자리 안갈자리는
    그사람이 상주냐 아니냐를 따져 보세요 ;;
    그냥 상치른후 만나면 위로한마디 해주면 됩니다

  • 9. 나꼰대
    '19.9.26 8:54 AM (211.177.xxx.38)

    촌수를 떠나서 부고를 직접 받은 경우는 갑니다.
    내가 어찌 생각하냐를 떠나서
    저쪽에서는 이정도는 부를만 하다 혹은 알려야 한다고 연락했을거라 생각해서요.
    님까지 나설 필요는 없고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면 원글님 남편분만 대표로 가셔도 될거같아요

  • 10. ㅇㅇ
    '19.9.26 9:27 AM (117.111.xxx.13)

    아버닝은 가셔도 되지않나요? 평생 본가 대소사
    다치른 맏며느리라면
    가셔서 형수님 면 세워드리는것도 좋죠.

  • 11. ..
    '19.9.26 9:5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큰어머니 동생이면
    님이나 남편은 가지 않아도 되지요

    큰어머니가 조금 이상하네요
    동생상 알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요

  • 12. ..
    '19.9.26 9:5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큰어머니 동생이면
    님이나 남편은 가지 않아도 되지요

    큰어머니가 조금 이상하네요
    동생상 알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요


    하기야 시아버지를 호구로 아는 시작은아버지가
    자기 며느리 친정아버지상에 형님 즉 제시아버지에게 알리고
    또 시아버지는 가시더군요
    참고로 며느리쪽 결혼이나 상에는 자식들한테 안알리고 본인만 가시고
    딸네 시댁 행사에는 우르르 데리고 다닙니다

    호구들한테만 알리기도 합니다

  • 13. ..
    '19.9.26 9:5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큰어머니 동생이면
    님이나 남편은 가지 않아도 되지요

    큰어머니가 조금 이상하네요
    동생상 알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요


    하기야 시아버지를 호구로 아는 시작은아버지가
    자기 며느리 친정아버지상에 형님 즉 제시아버지에게 알리고
    또 시아버지는 가시더군요
    참고로 며느리쪽 결혼이나 상에는 자식들한테 안알리고 본인만 가시고
    딸네 시댁 행사에는 우르르 데리고 다닙니다--저는 절대 모른착 합니다

    호구들한테만 알리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345 집을 빈집으로 두고 이사가야해요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5 ... 2019/11/11 1,556
1006344 김치냉장고 중고 구입하는 거 어떨까요?? 8 ... 2019/11/11 1,257
1006343 이럴땐 어찌할까요? 3 ㅡㅡ 2019/11/11 655
1006342 시골 이웃어른께 뭘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15 선물 2019/11/11 2,458
1006341 집에 있는걸 질색하는딸 어떡할까요? 6 강아지 2019/11/11 1,367
1006340 3~4세 어린아이 선물 준비하려고 합니다.좀 알려주세요~ 4 중국아이 선.. 2019/11/11 413
1006339 수능장에 들어가도 시험시작시간 전까지는 나올 수 있나요? 5 시험 2019/11/11 1,069
1006338 11월 말의 동남아 여행 uio 2019/11/11 459
1006337 누굴 이렇게 좋아한건 처음인거같아요ㅠㅠ 41 ㅜㅜㅜㅜ 2019/11/11 13,106
1006336 인문학 박사 진짜 개살구 맞아요 13 .... 2019/11/11 4,756
1006335 늦은 애들 혼사땜에 6 ... 2019/11/11 2,287
1006334 세탁 커텐구입후 2019/11/11 250
1006333 영어 해석 부탁드릴께요~~ 4 ㅇㅇ 2019/11/11 540
1006332 부부싸움관련) 이런 집도 있어요 17 집터 2019/11/11 5,814
1006331 18만 넘었어요! 안 하신 분 어서 서명해주세요^^ 6 세상에나~ 2019/11/11 875
1006330 빼빼로 데이, 누리꾼들 반응? 롯데의 상술..올해는 가래떡 데이.. 3 친일실타 2019/11/11 1,205
1006329 11번가 쇼킹딜? 나린 2019/11/11 681
1006328 당신때문에 마약을 구할수 없다 협박;;;;;;;; 4 happ 2019/11/11 1,854
1006327 미국 베이비 샤워에서 뭐하는건가요 2 지영 2019/11/11 750
1006326 공부가 어느정도는 재미있어서 한다네요 16 . . . 2019/11/11 3,280
1006325 11월16일 울산출발 서초달빛집회 버스정보 4 ... 2019/11/11 375
1006324 오늘부터 부산 도심 전역 5030 시행 5030 2019/11/11 593
1006323 신랑이 혼자 여행 가요 19 ert 2019/11/11 4,524
1006322 양파 정말 신기하네요. 19 신기 2019/11/11 6,638
1006321 샤오미 로봇청소기 사려고 하는데요 7 ... 2019/11/1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