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장관이나 정교수가 무너지는 지점을
정교수가 페북에 아들딸의 소환을 두고 피를 토하는 심정이란 글을 올리고
조장관도 청문회에서 아들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인걸 보고
이가족을 무너뜨리는 부분이 아들이구나 생각하고
물어뜯기 시작한게
뉴스들에서 보이네요
정말 치졸하고 악마스럽습니다
아들이 학폭 피해자였으니 멘탈이 약할거라보고
부모도 그에대해 신경쓸거라 생각한거 같네요
비슷한 아픔이 있는지라
너무 마음 아픕니다
아마 자기를 괴롭혔던 옛날의 일들이 지금 다시 되살아 나는것처럼 느낄거같고 그때는 학교에서 끝나고 다시는 마주칠일없다
잊고산 놈들에대한 기억때문에 더 힘들수도 있을텐데
남의가족 아픔까지 헤집어 지들 권력유지에 이용하는 그놈들의 행태에 분노와 환멸
뭐라할수없는 감정들이 마구 솟구칩니다
타인인 제가 이런데 가족들은 어떨지 ㅜㅜ
1. 그러게요
'19.9.26 7:23 AM (218.154.xxx.188)악마 그 자체입니다.
생일날 그 모욕을 당한 딸도 안타까와 곁에 있다면
미역국이라도 끓여주고 싶은데 가짜 영수증으로
개수작하는 인간들이 같은 민족이라는게 씁쓸합니다.2. 포털
'19.9.26 7:27 AM (180.67.xxx.207)뉴스보면 너무 악의적인 기사들이 많네요
남의자식 건드린 악마들
다 천벌받으라고 기도하고 싶네요3. ...
'19.9.26 7:28 AM (1.226.xxx.16)인간들이 아닙니다.
잔인하고 비열하고 끔찍합니다.
제발 어서 끝나서 조국님과 가족들
평온 한 일상 맞으시길...
이 모든 악행 저지르고 있는 것들
죄값 받길...4. 뭔 헛소리여
'19.9.26 7:29 AM (175.116.xxx.93)죄를 지었으니 무너지지. 정.조 부부 철저히 조사해야 영장이 나오지.
5. 내글에
'19.9.26 7:30 AM (180.67.xxx.207)헛소리 다는것들
다 천벌 받을거야
니들 손모가지 입으로 지은죄로6. ...
'19.9.26 7:31 AM (218.48.xxx.114)과잉수사에 무죄추정의 원칙등 수사에 위법성이나 불법성은 누가 책임지는지 깊이 생각할 지점입니다.
재판가면 모두 없었던 일처럼 사라질텐데..
공수처와 검찰 감사등이 절실합니다!!
게쉬타포도 저러지 않았을거에요!7. ㅇㅇ
'19.9.26 7:32 AM (180.69.xxx.231) - 삭제된댓글악마같네요. 정말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8. 175.116.
'19.9.26 7:32 AM (1.226.xxx.16)나가줄래,
9. ..175.116
'19.9.26 7:32 AM (58.182.xxx.200) - 삭제된댓글너는 영원히 고통받는 사람을 살거야
10. 정말
'19.9.26 7:33 AM (14.47.xxx.244)너무하는구 아닌가요?
윤석열 이 죄를 어찌 다 감당하려고....11. 남인데도
'19.9.26 7:37 AM (125.139.xxx.167)화가 너무나서 댓글조차 쓰기 힘들정도인데 당사자들은 오죽 하실까요. 진짜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는게 뭔지 알것 같아요.
12. 175 116
'19.9.26 7:40 AM (182.227.xxx.157)정신차려
난독증13. ..175.116
'19.9.26 7:43 AM (58.182.xxx.200)너는 영원히 고통받는 삶을 살 거야
14. ...
'19.9.26 7:43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장관님과 가족들~
흔들림 없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더욱 단단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련이 상처로 남지 않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넉넉히 여유있게 웃음 짓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15. 딸은
'19.9.26 7:44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안 중요하고 아들만 중요하던가요.
이런 식의 해석 별로입니다.16. ㅇㅇ
'19.9.26 7:48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그 아픔이 어디서 왔는지는 없고
오직 감정에만 호소하는 조지지자들
더럽고 비양심은 인정하는군요17. 자식
'19.9.26 7:51 AM (211.108.xxx.228)건드려서 이제 도리킬수 없어요.
검찰놈들 가만 안두죠.18. ㅅㅈ
'19.9.26 7:52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강철과 같이 단단해지시길
강과 같은 평화가 함께 하시길19. 175.116을
'19.9.26 7:53 AM (180.68.xxx.100)ㅣ롯해 그자들은 하늘에서 벌을 내릴것입니다.
악의 끝도 있겠지요.20. 사오
'19.9.26 7:54 AM (59.22.xxx.213)입으로 짓는 죄
반드시 본인에게 되돌아 갑니다
부디 잘 견뎌 주길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21. ...
'19.9.26 8:00 AM (175.223.xxx.251)검찰들도 자식 키우고 살텐데
니들 자식들은 니들이 뭔짓을 하고 살아도
아무도 못건드린다 이거지?
참으로 저급도 이런 저급이 없다.
없는 죄까지 만들어 덮어씌워
검찰개혁 중도포기시키려고 끝장을 보겠다?22. ㅡㅡ
'19.9.26 8:01 AM (49.172.xxx.114)딸이든 아들이든
검찰이 상식선을 넘었다는거
다 알지않나요?
우리 자식이라 생각하면 댓글 함부로 다시는 분들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본인 가족에게 닥친 일이라도 함부로 말씀하실수있는건지ㅠㅠ
이 칼이 조국가족에게만 향할거 같으세요?
검찰의 총애를 받지 않는 사람은 다 무섭네요23. 둥둥
'19.9.26 8:09 AM (211.246.xxx.67)눈막고 귀먼 사람들..
대한민국이 법치주의라는걸 잊었냐봅니다.
범죄자들 조차 인귄을 지켜주는 나라인데
검찰에게 법치와 인권은 없나봅니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어떤 죄를 짓고도
처벌받지 않으니까요.
지들에겐 무한의 죄가 있으면서도
남들 가슴엔 돌이 아니라 바위 덩어리를 던져놓고 있네요.
대단한 권력 집단 입니다.24. ...
'19.9.26 8:10 AM (219.248.xxx.200)검찰은 유죄추정 원칙으로 기소 남발
강압수사가 원칙인가 봅니다.
반드시 검찰개혁25. lsr60
'19.9.26 8:12 AM (221.150.xxx.179)아드님 마음에 상처나 트라우마 남지않길 바래요
잘 추스리고 강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조장관님 가족분들!!26. 111
'19.9.26 8:21 AM (14.40.xxx.77)국민들이 아들을 응원해줍시다
넌 자랑스런 조국의 아들이다27. ᆢ
'19.9.26 8:40 AM (125.130.xxx.189)토욜 서초동 골목 까지도 넘치고
광화문까지 채우고 전국에 인간띠 연결하고 용기냅시다
까짓 불이익 좀 받으면 어때요
조국 장관님 가족들 보면서 충격 받고
위로하는 글 남기는거 보다 한 차원 넘어서 손해 자청하고 행동합시다
시간과 물질 수고를 아끼지 말고 조국님 보면서 용기와 헌신을 실천합시다28. 이번에 알았어요.
'19.9.26 8:40 AM (69.243.xxx.152)대한민국에서 가장 악한 집단이 검찰이라는 걸.
29. 조국
'19.9.26 8:52 AM (61.253.xxx.225)장관님과 가족분들께 너무 큰 빚을 졌네요.
부디꼭 잘 이겨내시길 매일 기도할게요.30. 집에
'19.9.26 10:28 AM (1.230.xxx.106)여자가 둘이나 있으면서 압수수색온 사람들 점심도 안 차려주고
시켜먹게 하냐는 댓글이 있었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