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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웃 재미있네요

쿠엔틴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9-09-25 23:59:11
아마 미국의 대중 문화나 60년대 하부 문화, 헬터 스켈터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재미가 없을 듯 한데
엘에이에서 오래 살다 와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네요.
제가 아는 거리와 장소들이 계속 나오니까 좀 정겨운 느낌?
게다가 캐릭터들도 흥미롭고 60년대 미국 TV 프로그램들의 제작 세계도 재밌었네요.
사전 정보 없이 보다보니 마지막에 샤론 테이트 일행이 실제처럼 살해당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 밖의 상황이 나오네요.
아마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찰스 맨슨과 헬터 스켈터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해서
정반대의 연출을 한 것 같네요.
좀 아쉬운 건, 미국인이 아닌 외국 관객들을 위해서 좀 더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해 헬터 스켈터 일당에 대한
사악한 묘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의 폭력에 더 공감대가 생겼을 듯..

IP : 211.19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12:02 AM (223.62.xxx.101)

    우리나라 개봉 했나요?
    디카프리오 너무 좋아해서 오래 기다렸었거든요
    빨리 보구싶네요

  • 2. 쿠엔틴
    '19.9.26 12:06 AM (211.195.xxx.38)

    오늘 개봉했어요.
    평소 썰렁한 동네 극장인데도 관객들이 꽤 많더라고요.
    상영시간은 거의 3시간...
    아마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 3. 상영시간
    '19.9.26 12:08 AM (223.62.xxx.101)

    상영시간이 꽤 기네요.
    기대했던 영화니까 같은 값에 상영시간 길면 땡큐 아닌가요? 하하
    원글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 4. 쿠엔틴
    '19.9.26 12:19 AM (211.195.xxx.38)

    타란티노 영화는 항상 길어서...;;
    덕분에 3시간 무료 주차권이 시간을 초과해서 돈 더 내고 왔네요...ㅎ

  • 5. 맑은햇살
    '19.9.26 12:29 AM (175.223.xxx.86)

    오늘 이거보려다가 양자물리학 봤는데 이것도 봐야겠네요^^양자물리학도 재밌으니 꼭 보세요~

  • 6. 원글님 찌찌뽕
    '19.9.26 1:1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학생증 제시하고 5불에 영화보던 웨스트우드 극장이랑 윌셔에 고층콘도 건물 앞등 눈에 익은 곳 많이 나와서 긴 시간 대놓고 추억에 젖었었네요.
    음악도 흥미로웠고 마고 로비 넘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디카프리오 연기 넘 좋았고 브래드 피트 역도 나름? 신선했고..
    다만 타란티노 영화는 항상 그의 정신세계를 의심할 강도의 폭력성이...
    이번것은 작정한 소재라 각오하고 봤는데
    실화바탕이다보니 차라리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 부분은 그렇게 처리한편이 맞았던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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