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일기장에는 아마 이렇게 써있을겁니다.
내 장래희망은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해서 의사가 되는거다
거기에 합격하려면 총장상이 있어야해서
우리엄마를 교수가 되도록 열심히 도와서 꼭 교수를 만든후에
그 다음에 총장상을 위조해서 봉사상 한장 만들어주라고 부탁할거다
엄마니까 해주겠지~
내가 생각해도 참 멋진 계획이다.
이런 계획을 믿는 바보천지같은 놈이 이 세상에 있을까?
개검들 개기레기들이 믿어요 아니 믿는 척 해요
검찰은 이 가족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어
조국이 포기하길 바라는것같습니다.
누가 죽든 말든 개의치도 않는것 같습니다.
여중생 일기장에 얼마나 유치한 내용들이 많겠습니까?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기위한 재료로 아주 적합하다 생각하지 않으면
입시랑 상관없는 중학생 일기장을 왜 탐내나요?
중2면 첫 페이지에 보통
이것을 읽는 자에게 저주를!
이런 살벌한 글 있을텐데...
검찰 해체각이네...
지금 수사 잘 안풀리니까
거기서 또 다른 꼬투리 잡으려고 한거 같음.
혐의 잡을 거 없으면 모욕용. 내용 언론에 슬슬 흘리려고...
이렇게 인권을 말살해도 되는겁니까? 검찰들 쳐죽이고 싶네요.
저희 아들 왈..중학생때는 자기들 손에 흑염룡이 살때라는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요
일기장이 아니라 다이어리, 즉 일정노트라고 합니다
인턴일정 확인차 가져가려는데 변호인이 중2때 거라고 해서 안가져갔대요
없는얘기까지 엮어 더 비참하게 얘기 만들지맙시다
없는얘기라뇨?
결국 고등때 것은 가져갔답니다. 뭐든지 엮겠죠~
에고 더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