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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을 검사의 향기라 하더니

....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9-09-25 18:57:09
영감들은 짜장면을 이제는 안드시나배
4천원짜리 짜장면 먹었단 오해가 억울해서 한식이라고 변명한걸 보니
짜장면을 먹으며 정의롭게 검사의 현장을 누볐다 하기엔 낯부끄러운건 알았냐?
기소후 효력없는 망신주기 압수수색으로 검사의 칼의 위용을 뽐내며
면보다 밥은 좀 술술 넘어가디?
육개장 먹으며 장례식장 냄새를 풍겼냐.
설렁탕 먹으며 취조실 냄새를 풍겼냐.
뭘 쳐먹었어도 냄새는 풀풀나고 쩝쩝 거리는 소린 집안에 울렸겠지.
돼지새끼들 마냥
노무현을 그렇게 보냈던 우리는 위기에 눈 안돌린다.
수명이 얼마 남지않은 살인검새들아
너네 권력은 바로잡아야 할 적폐일 뿐이야.
일제시대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자리 부여잡고 살려고 드냐
서초동에서 너네 똑바로 볼거다.
어른거리는 그림자까지 볼거다.
그림자가 사라지는걸 꼭 보고말거다.



IP : 110.70.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9.25 6:58 PM (49.172.xxx.114)

    짜장은 절대 아니랍니다.
    짜장배달부가 위조인지 짜장이 위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짜장대란으로 기억되는것만은 확실합니다.

  • 2. ...
    '19.9.25 7:17 PM (61.32.xxx.230)

    그래서

    짜장면 먹구 울지 않을 수 있지요?

    가짜 짜장에 당해서 많이 억울 한거 같은데...

    짜장면을 울지 않구 먹을수 있는게 어딘가?

    ㅉㅉㅉ

  • 3. ..
    '19.9.25 7:55 PM (123.109.xxx.156)

    너희는 이미 짜장조폭으로 낙인 찍혔어

  • 4. 아니라잖아
    '19.9.25 8:43 PM (175.211.xxx.106)

    한식 먹었다잖아욧.
    내일 짜장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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