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번호 오픈하시면
님께 기부금 좀 보내드릴게요.
엄청 아까우셨나본데
저 사실 장애인단체 매달 기부하는 거 외에
어떤 기부도 한 적이 없는데
님께는 해드리고 싶네요~
십만원이 얼마나 아까우셨으면
3년이 지나서 받고 싶으셨을까요?
그 때와 전혀 다르고
개인돈 쓰는 것에 테클을 걸만큼
절박하신가봅니다.
만원정도 보내드릴 수 있어요
십만원 채워드리고 싶지만
받아서 어디 쓸지 불안해서
라면 사드실 정도는 드릴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부금 관련 글 쓰신분께...
미친갈라치기33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9-09-25 15:15:46
IP : 223.39.xxx.10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9.25 3:16 PM (211.215.xxx.107)좀 보태겠습니다.
2. ㅠㅠ
'19.9.25 3:17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18원씩
10만원 될테까지 보내드리고 싶네요.3. 10원씩
'19.9.25 3:18 PM (122.38.xxx.224)보태도 금방 차요..
4. 저도
'19.9.25 3:1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보탤테니 계좌 써 주세요.
단,성조기 사는 데는 쓰지 말고요.
님이 82 깃발에 돈 쓰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다 했으니
님도 그 정도 조건은 받아들이실거죠?5. 고마워요
'19.9.25 3:19 PM (210.183.xxx.241)받은 것으로 칠테니까 검찰청 갈 때 맛있는 거 사드세요.
돈은 필요없고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데 그건 힘들겠지요?6. 3년전이라...
'19.9.25 3:19 PM (210.100.xxx.58)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아니 말할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요7. 조롱
'19.9.25 3:20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그만 조롱하세요..기부금도 선한의도고 정치적목적이 다르다고 이야기한것인데 나와 다른의견이라고 조롱에 가까운글들보면 참 세상이 어지럽구나 싶네요
8. ,,
'19.9.25 3:21 PM (119.193.xxx.108)3년 전 거 내놓으라는 사람 처음 봤어요. 기부를 하긴 한건가 싶구요.
9. 181818
'19.9.25 3:21 PM (115.161.xxx.181)이름 계좌번호 원츄해요.
10. ...
'19.9.25 3:22 PM (117.123.xxx.155)기부금은 보내고 잊는 돈이예요.
그냥 주는 거니까요.11. 아직도
'19.9.25 3:2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입금내역 인증안했어요?
12. 미친갈라치기33
'19.9.25 3:24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은
하지만
나쁜것에 대해서는
절대 존중못하죠~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죄를 만들어내고
거기에다 주홍글씨까지 새기는 일은
아주 나쁜 휴막범들이 하는 짓입니다.13. 존중은
'19.9.25 3:25 PM (69.243.xxx.152)3년 전 10만원 같은 어거지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14. 미친갈라치기33
'19.9.25 3:26 PM (223.39.xxx.107)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은
하지만
나쁜것에 대해서는
절대 존중못하죠~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죄를 만들어내고
거기에다 주홍글씨까지 새기는 일은
아주 나쁜 흉악범들이 하는 짓입니다.15. 성금어렵다
'19.9.25 3:2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다들 십시일반 하시려면 유지니맘에게 보내셔야지요. 돌려받으려는 분은 유지니맘에게 입금했으니, 돌려받는 창구도 유지니맘이어야 하는 겁니다.
입금이 어려우면 이번 토요일 모두 모여서 거두시면 되겠네요. 주말에 돈 마련하시고, 다음주초까지는 돌려주셔서, 이 논란이 깔끔히 해결되길 바랍니다16. 이런글은
'19.9.25 3:27 PM (59.27.xxx.224)싸움판을 키워서 82를 완전 어지럽히는게 목적인봐요
그만하세요17. 여러번
'19.9.25 3:28 PM (69.243.xxx.152)이런 작업을 해본 사람들이 온 것 같은데요.
18. 210 183. 241
'19.9.25 3:30 PM (211.215.xxx.107)돈은 필요없고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데 그건 힘들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
돈이 필요없다는 분이 3년전 기부한 10만원 돌려달라고 그런 글을 씁니까?
서로에 대한 존중은 님부터 지키세요.
죄없는 유지니맘 불러서
다시 성금 빌미로 바나나 알바 꼬이게 하여 힘들게 하신 분이 존중받을 자격이 됩니까??
82깃발들고 찬성 외치고 싶은 사람들 의견은 무시해도 되고
82깃발들고 찬성 외치면 안된다는 의견은 존중받아야 마땅해요?
태극기부대,엄마부대도 깃발 들고 자기 목소리 내는 게 민주주의예요. 님께서 깃발 들고 해라마라 할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19. 미친갈라치기33
'19.9.25 3:30 PM (223.39.xxx.186)앞장서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기부해놓고 감놔라배놔라 할거면
그건 내 돈 냈으니 넌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해
라고 갑질하는 것밖에 더 되나요?
힘들게 일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니
제가 대신 보내드릴게요~
앞장서 일하는 게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 걸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20. ..
'19.9.25 3:32 PM (211.223.xxx.35) - 삭제된댓글보내긴보냈나 ???
기부금 가지고 태클 다는분들은
년 도 날짜 시간 은행 성을 ..
쓰던가21. ...
'19.9.25 3:32 PM (220.116.xxx.23)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 존중을 입에 올리다니, 참...
22. ...........
'19.9.25 3:33 PM (175.203.xxx.28)저도 18원 보태겠습니다.
23. ..
'19.9.25 3:41 PM (152.99.xxx.164)조롱 그만하세요.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조롱당할 이유 없습니다.
님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나쁜 것'입니까?
각자가 선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이런식의 조롱이 지금 시국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개인이 기부를 할수도 있고, 기부한 단체에 실망할 수도 있는일이죠.
왜 그사람이 입금계좌를 님께 보여드려야 하나요?
검찰개혁에만 집중합시다.24. ...
'19.9.25 3:43 PM (58.182.xxx.31)보냈으면 보낸 캡쳐 사진 깔고 까라!!
25. ...
'19.9.25 3:44 PM (223.38.xxx.103)유지니맘이 그때 거둔 돈으로 떡사먹었어요?
우리 대신해서 수고해달라고 부탁했고 그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는거에요
물론 뜻을 같이 하는 82쿡 일.부.회.원들이요
그래서 우리가 돈 부쳐준다는거고요
돈달라던 원글이 처음부터 나는 꼭 돈을 받고자함이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 라고 했음 그 많은 사람들이 밤잠 못자고 열받았겠어요?
강력하게 돌려달라 말했고 개인돈 아니라고도 몇번이나 말하고 82쿡 전체이름으로 하는 깃발 아니라고 거듭 얘기해도 귀막고 돈달라고 생떼를 써놓고 하루밤 자고나서 아닌척하면 없던일이 되냐구요
똥폭탄을 투척해놓고 아닌척하기는...26. ㅇㅇ
'19.9.25 3:44 PM (125.132.xxx.156)조롱 그만하세요.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조롱당할 이유 없습니다.
님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나쁜 것'입니까?
각자가 선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이런식의 조롱이 지금 시국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개인이 기부를 할수도 있고, 기부한 단체에 실망할 수도 있는일이죠.
왜 그사람이 입금계좌를 님께 보여드려야 하나요?
검찰개혁에만 집중합시다. 22222222227. 모금
'19.9.25 3:46 PM (110.70.xxx.223)모금은 개인의 자발적인 행위고 82쿡 모금은 단체기부금이 아닙니다 환불의 대상이 아닙니다 윗 님 착각해서 오도 마세요
28. 공부중
'19.9.25 3:47 PM (112.167.xxx.248) - 삭제된댓글아직도 인증 안 한 거예요?????
29. ..
'19.9.25 3:55 PM (110.9.xxx.175) - 삭제된댓글ㅡ유지니맘께 쪽지, 내역 보내고 돌려 받으면 되는데,,,
ㅡ공개게시판에 돌려 줘 돌려 줘
ㅡ금액도 시기도 불분명하지만 돌려 줘
ㅡ줌인아웃에 내역 올리라고 하자
ㅡ자기가 왜 공개하냐고 적반하장 억지
ㅡ쪽지로 안하고 먼저 공개적으로 떠든 쪽은 본인
ㅡ계좌번호와 본인 이름은 가리고 금액과 시기만 특정해서 올리면 되는데, 자기가 왜 공개하냐며 계속 억지
ㅡ그럼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지 왜 떠듬?
ㅡ시기도 금액도 여전히 모르지만 돌려 줘. 증빙내역은 못 까. 내가 왜 까. 계속 억지.
ㅡ조국지지자들이 몰아 세운다며 피해자코스프레 시작
ㅡ기부금 돌려달랬더니 조국지지자들이 몰아세운다며
ㅡ기부금 내역 까랬더니 조국지지자 타령
ㅡ이름 가린 내역 까면 되고 교차검증 되는데, 내역은 못 까겠고 조국지지자들이 공개하랬으니 나도 다른 게시판에 폭로하겠다
ㅡ조국지지자들에게 당하는 모습 다 폭로하겠다 협박
ㅡ드디어 본심 나옴
ㅡ이제 돈 찾았지만 돈 돌려받을 생각 없다
ㅡ십시일반으로 돈 돌려주겠다고 하자
"검찰시위장에서 그 돈으로 사먹으라"
"조국지지자"
왜 이럼?????30. 누리심쿵
'19.9.25 4:03 PM (106.250.xxx.49)지금 모금을 하고 집회때 깃발을 산다라고 하면 돌려받을 생각 해도 되지만
당시엔 같은 뜻으로 모금을 하고 그에 맞게 쓰였는데
정치적 성향이 다른걸 알고난 지금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후지지 않나 싶어요31. 참나
'19.9.25 4:04 PM (223.62.xxx.116)조롱 그만 하라는 분들,
돌려받을 의지도 없다면서
돈 내놔 돈 내놔 한 쪽이 먼저 치졸하게 조롱한 겁니다.
만약 기부금이 컸고
받아 집행한 쪽이 가난한 사람이었으면
엄청나게 당황하고 두려웠을 일입니다.
돈 낸 걸 빌미로 돌변하여 갑질하려는 것!
어디서 조롱하지 말란 말이 나옵니까???32. 다시
'19.9.25 4:04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예전 흙탕물 헤집던 그대로 시작인가요?
세월호때도 그러더니 다시 또?
조국장관님 이상으로 건강한 정신력의 유지니맘이세요.
흔든다고 흔들리면 지금처럼 앞서서 행동 못합니다.
그냥 여기도 폭파할 목적이면 어림없다는것은 알아두세요.
후원후회하시는 님께
시간지나고 후회할 걱정인 마음으로는 뭐든 남따라서 하지말고 한발 물러나세요.
그리고 경과를 지켜보고 확신이 든다면 그땐 행동하고 그 결과도 내가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내자신도 못믿으시면서 남들에게 책임지우는건 비겁함을 넘어선 행동임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땐 옳았지만 지금은 틀렸다면 그건 당신이 변하신건 아닌가도 같이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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