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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부금 관련 글쓰신분

와아아아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9-09-25 14:35:40

원글 댓글 다 읽어 봣는데요

결국 본인이 찬성한 것에는 82 이름 써도 되는거고

본인이 반대한 것에는 82 이름 쓰면 안된다는 거네요?

왜요? 왜요? 왜요?


IP : 210.100.xxx.1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5 2:36 PM (110.70.xxx.90)

    그니까 말이에요.

    정신세계 독특한 사람이에요.

    자기말이 곧 법인가... 뭐하는 사람이길래.

  • 2. 이뻐
    '19.9.25 2:37 PM (210.179.xxx.63)

    논란거리 주지 마세요
    돈이 목적이겠어요
    게시판 어지럽히는.목적인가본데

  • 3. 통장내역기다리기
    '19.9.25 2:37 PM (116.36.xxx.130)

    사람은 실수를 통해 성장하기도 합니다.
    단 거짓말은 용서하면 안됩니다.

  • 4.
    '19.9.25 2:38 PM (220.125.xxx.249)

    알바라서.
    기부했는지 아닌지도 못 밝힘.
    바쁘다면서 댓글은 계속 쓰면서 줌인줌아웃 게시판에는 바빠서 글 못 올린대요

  • 5. 살다살다
    '19.9.25 2:39 PM (175.223.xxx.177)

    3년전 기부금을 돌려달라고 하다니...ㅋㅋㅋ

    심지어
    그 기부금이 지금 쓰인것도 아닌데...
    대박 정신회로!!!!!!

  • 6. 가부참
    '19.9.25 2:39 PM (121.154.xxx.40)

    더럽게 하는 사람

  • 7. ㅇㅇㅇ
    '19.9.25 2:41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다. 지긋지긋하다.

  • 8. 해피
    '19.9.25 2:41 PM (118.36.xxx.33)

    맞아요~ 게시판 어지럽히려는 목적같아요
    무대응이 맞는듯 싶네요~

  • 9. ...
    '19.9.25 2:43 PM (220.116.xxx.23)

    초딩도 그런 사고는 안할텐데...

  • 10. 풉 그사람
    '19.9.25 2: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3년전 기부금일줄이야 ㅋㅋ

    천원이라도 했으면 줌인아웃에 좀 올려보기를 ㅋ

  • 11. ㅋㅋㅋ
    '19.9.25 2:43 PM (1.177.xxx.78)

    그러게요.
    자기가 지지할때는 괜찮고 반대할때는 안되고 ..대박 웃기네요.ㅋㅋㅋ

  • 12. 둥둥
    '19.9.25 2:43 PM (211.246.xxx.134)

    생활이 팍팍해서 그런가보다 이해해볼래요.
    안그러고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진상이라.

  • 13. 먹이
    '19.9.25 2:46 PM (163.152.xxx.9)

    주지 말자고요

    사이트 분란이 목적인 자입니다

  • 14. 혹여라도
    '19.9.25 2:46 PM (211.215.xxx.107)

    82에서 모금해서 조국 찬성 광고라도 할까봐
    누군가가 미리 작업하는 건 아닐까요?
    유지니맘 겁주려고.

  • 15. 세월호 기부했으면
    '19.9.25 2:4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걸로 된거지
    뭔 깃발 얘기 나오니까 달라고 ㅋㅋ
    그리고 인증 못하는거 보니까
    3년전에 입금 안했다에
    칠푸니 걸어요.

  • 16.
    '19.9.25 2:47 PM (116.36.xxx.130)

    저 글에 댓글쓴 분들 지우시기 바랍니다.
    아이피수집용일듯요.

  • 17. 한 마디!!
    '19.9.25 2:53 PM (223.62.xxx.153)

    82가 니끼가???

  • 18. ..
    '19.9.25 2:58 PM (117.111.xxx.128)

    기부금 낸건 진짜일까요? ㅋㅋㅋㅋㅋㅋ

  • 19. 기부금은냇니 진짜
    '19.9.25 3:03 PM (58.143.xxx.240)

    조까들은 분란글이 목적이고
    선택적 정의자 이거든요 ㅋㅋ

  • 20. 알바 아님
    '19.9.25 3:15 PM (223.62.xxx.116)

    알바 아니고 분탕질 목적 아니고
    진짜 자기가 하는 말이 맞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더 환장할 노릇이죠.
    제가 보기엔 아이큐 90에서 110 사이.
    종종 여기 글 쓰던 50대 국어학원 강사잖아요. 국문학 전공은 아닌 자기가 전공자나 전문가들보다 낫다고 주장하다가
    당신같은 소질과 흥미에 전공까지 하고 오래 공부해서 전문가가 된 사람들을 폄하하지 말라고
    그건 당신 강의실에서나 통하는 말이라고 한소리 듣고 글 지운 사람.

    살면서 본 사람들 중에 비논리로는 최상위권인데
    그렇게 비논리적이면서 자기가 왜 나쁜지
    왜 틀렸는지
    앞뒤가 어떻게 안 맞는 소릴 하는지
    저렇게 진심으로 인정 안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저는.
    불리해지면 글 지우면서 자기는 원래 일정 시간 지나면 지운다고 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늘어놓다가 몰리면 귀찮네요 피곤하네요 하고.

    요즘은 자기 비싸다고
    찾아와서 배우고 싶으면 배우는데 비싸서 쉽게 배우진 못할 거라는 헛소리까지 .......
    뒤늦게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건 알겠지만 다른 사람이 더 잘 나가고 더 전문가일 거라는 생각 좀 해 봤으면.
    당신이 수능 문제 풀이 가르칠 때 누군가는 지문에 들어가는 작품을 쓰고 누군가는 그 아름다운 문제를 내고 누구는 학위 가지고 강단에 선다오.

    아 다 됐고
    저 사람은 자기가 진심으로 옳다고 믿어요.
    기부금 관련해서도, a를 말하다가 사람들이 답하면 b를 말하고
    거기 대답해 주면 다시 c를 말하는 자기가 얼마나 비겁하게 도망치는 화법을 구사하는지 전혀 몰라요.
    진심으로 자기가 펼치는 논리가 맞다고 믿는 벽창호와 아집덩어리지, 가짜 회원이 아닙니다. 그건 알아두세요.

  • 21. 223님
    '19.9.25 3:41 PM (210.183.xxx.241)

    그렇지 않아도 님이 글을 왜 안올리나 했습니다.
    예전에 가족들과 술 마시며 영화보는 와중에 제가 여기에 글쓰면서 정신없이 마구 썼던 이야기죠?
    그때 저도 부끄럽다고 했고, 그 일 이후로 술 마시고 글 쓰는 일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님이 제 글에는 지문이 있다고 했나? 하면서 여러번 댓글 다셔서 내가 당신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나를 당신 기준에 맞추려하지 말라고 했고 제 글에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후로 약속 지켜준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 글은 제 글이 아니니까.. ㅋ

    저에 대해 알고 계신 것 일정 부분은 맞습니다.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3 강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 운영과는 별개로 다른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큐는 과거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검사한 거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선생님들이 알려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큐 측정법으로 147에서 148이었을 겁니다. 백분율로는 최상위였구요. 나이 맞습니다.

    더 터실 겁니까?
    가짜 회원 아니고, 알바 아닌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223님
    '19.9.25 3:43 PM (210.183.xxx.241)

    제가 학원에서 고3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제도에 유난히 관심 많고, 열심히 공부만 하는 저희 학생들 생각에 조국 딸입시에 대해 더 예민해서 결국은 조국을 적극 반대하게 되었을 겁니다.

  • 23. 223님
    '19.9.25 4:01 PM (210.183.xxx.241)

    아이들을 키우느라 거의 십수년을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뒤늦게 일을 하게 되서 기쁘고, 제 하는 일에 자부심이 강한 것도 맞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애착이 강하기도 합니다.

    제가 유지니맘님을 이름을 호명해서 제 사적인 정보까지 터신 것 이해합니다만,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들 격앙되어서 논쟁들을 하고 있지만 아이피나 과거 글 기억해서 사적인 인신공격까지는 서로들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이 저를 개인적으로 털고 싶어하시니 털려드렸습니다만, 여기까지만 합시다.

  • 24. 어이쿠
    '19.9.25 4:12 PM (221.149.xxx.183)

    설,마 서울에서 학원 운영하는 것은 아니시죠? 일산이나 분당도? 지인들 많고 애들이 아직 학원다닐 나이라서...걱정이네요

  • 25. 어이쿠님
    '19.9.25 4:16 PM (210.183.xxx.241)

    나이 많은 강사들 중에 진보적인 성향들이 꽤 많고 학교보다는 자유로워서 정치적인 이야기들 종종 합니다. 그러나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해서 모두 조국을 찬성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되시면 이제부터는 강사의 학력과 함께 정치성향도 미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로 학부모들이 힘든 세상이죠?

  • 26. ..
    '19.9.25 4:34 PM (110.9.xxx.175) - 삭제된댓글

    223님 정보 감사해요.
    감사하다기보다 씁쓸하네요. 구사하는 논리나 피해가는 대응 방식 보고 있자니 딱해보이긴 했었어요.

    조국지지할 수도 있도 반대할수도 있죠. 의견 다르면 합리적 근거로 대화하면 될 일이구요. 지금 조국 관련 활활 타오르는 이 엄중한 국면에서 검찰개혁과 입시제도 동치시키길래 저도 긴 글 달았던. 어제 기부금관련 억지 부리길래 정병관종이구나 알겠더라구요.
    개방성 오픈마인드까진 바라진 않는데, 특정 나이대 종교인들만 시야 좁은 편견에 갇혀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 새삼 확인합니다.

    나 돈 많이 번다 계좌에 돈 오고 간 내역이 많아서 내역 찾기 어렵다고 할때는...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

  • 27. ...
    '19.9.25 4:48 PM (110.70.xxx.90)

    우리 애는 고등학생이라도

    검찰 개혁하려면 이 정도 고통은 감수해야한다고

    알던데...

    또, 조국보다 더 더러운 자들이 조국을 물어뜯는건

    문제있다고 알던데..

    어느학원인지 몰라도

    원장 마인드가 저러면... 안 보내고 싶네요..

  • 28. 돈 이야기는
    '19.9.25 4:49 PM (210.183.xxx.241)

    사실 민망하죠.
    그러나 그 이전에 얼마나 자주 660에 제가 시달렸는지는 알고 계실텐데요.
    적어도 660 없어도 살만하다는 말은 제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당해보셔야 압니다.
    예전에도 알바들에게 비슷하게 공격했었어요. 물론 저는 그때도 그런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하지만 제가 당하다 보니 불쾌함과 오기가 생기더군요. 기분나빠서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않기를 바랐다면 실패하셨습니다.
    어쩌면 그 감정이 더욱더 조국을 반대하게 만든다는 걸 진심으로 모르십니까?

    만약 제가 조지지자였다면 열과 성을 다해서 그러지 말자는 글을 썼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진짜 알바같은 안티조국들에게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나는 그들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만약 조국편이었다면, 애정을 갖고 그런 흐름을 막고자 했을 겁니다. 노력해도 소용이 없었겠지만.

  • 29. 그리고
    '19.9.25 4:52 PM (210.183.xxx.241)

    학생들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10대와 20대를 자주 접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들먹여 제 주장에 힘을 싣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학원에는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금수저 자식들이 편하게 대학 들어갈 때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학 가는 학생들의 점수만 올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강사의 사상검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더 열심히 정보 수집하고 아이들 공부시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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