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져서 낯선 느낌도 잠깐이고
대화 하다보면 또~~ㄱ같아요
못만났지만 소식 들리는 친구들도 비슷해요
고등학교 때 이런 이유로 욕을 크게 먹던 친구는 아직도 같은 이유로 사고를 치고
공부 열심히 하던 친구는 지금도 책 보는 직업을 갖고있고요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그말이 아주 맞기만 한건 아닌가봐요
직업 재산은 달라져도
성향은 안변하죠
2차성징 지나고나면
굳어질대로 굳어졌다고 봐야 되요.
사람은 살던 대로 살지
다르게 못살아요.(다르게 사는 사람은 극소수)
어렵고 힘드니까요, 이미 굳어져버려서. .
살던대로 사는게 쉽거든요
아직 더 살아봐야할까요 직업 재산도 그대로 살아요 저도 그래요
굳어졌다는 말이 맞나봐요 .
변하는건 운밖에 없는것같아요 사람은 변함없지만 운이 좋아서 운이 나빠서
갑자기 미신스러운 얘기로 빠져서 죄송 . .
있잖아요.
시중의 책도 있구요.
여기 게시판에도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근데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ㅜ
옛날 초등 때부터 못되고 싸가지 없던거 40 넘어 달라졌겠지 친하게 지내주니 똑같이 뒤통수 치고 개싸가지
사람 절대 안변하는구나 다시 깨달음
사람 안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