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엄마에요.
어디 갔다오면 가서 사진, 자기 자식들 사진,
뭐 구경가서 풍경사진, 가끔 자기사진... 동영상...
솔직히 안궁금하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그려려니 와~ 좋은거 같이 공유하고픈 마음인가보다 그래서 열심히 반응 해줬는데... 지속되니 갈수록 어떤 반응을 보여야하나 싶고...
뭔가 항상 자기 바쁘다고도 하는데 나 이렇게 바쁘게 살아~ 이런 느낌으로 보내는거같고.
왜이렇게 자기 바쁘다는걸 강조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 만나자고도 안하는데.
걍 무반응 해도 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사진, 동영상 공유하는 사람 어떠세요?
...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9-09-25 02:39:39
IP : 61.7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9.25 5:19 AM (92.110.xxx.166)역시 동네 아는여자가 자꾸 자기 놀러간 사진, 개 사진, 개 동영상 같은거 보내길래 다 무시했어요 ㅎㅎ;
2. ...
'19.9.25 7:45 AM (114.203.xxx.89)다음엔 이러지말고 인스타해~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세용
3. 웃겨요
'19.9.25 9:04 AM (115.143.xxx.140)개인 계정에 올리라고 하세요. 블로그나 인스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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