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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사주는데 다른이 초대.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9-09-25 01:49:37
간략하게 쓰자면
이번 주말에 지방에서
제가 저녁이랑 술 사준다는 사람
2명이 있는데요..

갑자기 오늘 연락와서
다른 이 한명이 같이 온대요.
근데 제가 그 사람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제가
아니..
왜 그사람이 오냐고
처음이랑 말이 다르지 않냐고
계속 말하는중인데.

제가 너무 야박한건가요??

제가 힘들게 번돈을
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 사람한테
써야하죠??

머 지들은 즐기고
나는 돈만 내는 호구인가 싶읏
생각도 드는데..어떠세요??
IP : 220.88.xxx.20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5 1:51 AM (175.223.xxx.36)

    저는 그런 경우는 약속 취소합니다
    너희들끼리 만나라고...

  • 2. ..
    '19.9.25 1:52 AM (1.227.xxx.210)

    그사람이랑은 따로 만나라고 할래요

  • 3. ...
    '19.9.25 1:52 AM (119.64.xxx.182)

    취소하세요.

  • 4. . .
    '19.9.25 1:54 AM (211.199.xxx.218)

    취소. . .

  • 5. ㅇㅇ
    '19.9.25 2:01 AM (182.212.xxx.180)

    최소
    하세요

  • 6. ,,
    '19.9.25 2:03 AM (175.116.xxx.93)

    완전 호구

  • 7. ...
    '19.9.25 2:53 AM (209.52.xxx.102)

    상대방이
    갑자기 연락 왔으니
    님도
    갑자기 취소하세요.
    내돈..내시간..기분 좋게 써야지요.

  • 8. ....
    '19.9.25 3:20 AM (1.225.xxx.49)

    취소& 앞으로도 그사람 밥 사주지마세요

  • 9. . .
    '19.9.25 3:28 AM (223.33.xxx.73)

    제가 
    아니.. 
    왜 그사람이 오냐고 
    처음이랑 말이 다르지 않냐고 
    계속 말하는중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말하는 중이라는건
    그쪽에서
    원글님 의견은 무시하고 있는중이란건데
    뭣하러 술을 사요?
    아주 호구로 봤나보네요
    니들뜻이 정 그렇다면 이번엔 니들끼리 만나고
    다음에 그사람 빼고 만날수 있게되면 연락해라 하세요
    근데 저라면 앞으로 그사람들한테
    돈쓰는 일은 없을듯

  • 10. ,,
    '19.9.25 6:30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취소해야해요
    나는 너랑 둘이 만나고 싶으니까
    셋은 곤란하니 다시 시간을 만들어서 연락해라
    호구 안되고 싶거든 취소한다 하세요

  • 11. 그냥
    '19.9.25 7:49 AM (58.120.xxx.107)

    원글님은 싫다, 너네는 따로 만나라
    라고 하심 되지 왜 계속 말씀하시고
    말씀 하셨는데 왜 무시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네요.

  • 12. 취소하세요.
    '19.9.25 7:56 AM (182.215.xxx.201)

    츼소하세요.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이미 기분 상했는데
    그 사람 빼고 만난대도 즐겁지 않을 듯.

  • 13. 인생지금부터
    '19.9.25 8:00 AM (121.133.xxx.99)

    n분의 1을 하는 식사자리라도 안나갈것 같아요. 그분 참 센스없네요..

  • 14. 당연히
    '19.9.25 8:06 AM (112.152.xxx.155)

    취소.
    취소하세요.
    경우 없는 분이네요.

  • 15. ㄷㄴㄱㅂㅅㅈ
    '19.9.25 8:22 AM (39.7.xxx.44)

    싫어하는걸 내 비쳤음

    좀 이따가 일이 생겨서 약속 못나가겠다고

    둘이 만나라하세요.
    님 무시하는것 같아서 제가 기분 나쁘네요.
    둘이 보기 싫다 이런건가요?

  • 16. ....
    '19.9.25 8:30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내가 돈내고 밥사고 술 살건데
    왜 사정을 해요 ??
    친구도 이상하고 원글도 이상하고 .

  • 17. ...
    '19.9.25 8:33 AM (218.147.xxx.79)

    길게 말할거 없어요.
    그 사람 부르는거 싫다고 한번 표시했으면 됐어요.
    상대가 자기 잘못 못깨다고 계속 지맘대로 하려하면 안보면 되는거예요.
    힘들게 번 돈인데 호구되면 안되죠.

  • 18. ..
    '19.9.25 8:59 AM (125.177.xxx.43)

    상대방이 예의가 없는거죠
    싫다고 자르세요
    그래도 데려온다고 하면 안만나야죠

  • 19. 취소
    '19.9.25 9:06 AM (122.32.xxx.75)

    고구마드시지마시고 취소하세요~!!

  • 20. 초대
    '19.9.25 9:12 AM (59.6.xxx.151)

    초대는 님이 부른 거고
    이 경우는 그냥 들이미는 거죠

  • 21. 당연
    '19.9.25 9:27 AM (112.164.xxx.23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을 안만나서 일이 꼬일거 아니면 취소합니다ㅡ,

  • 22. 취소하셈
    '19.9.25 9:28 AM (106.102.xxx.218)

    늬들끼리 만나라고

  • 23. ㅡㅡ
    '19.9.25 9:41 AM (112.150.xxx.194)

    짜증남. 취소요.

  • 24. .....
    '19.9.25 10:55 AM (14.40.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당연히 취소해요
    얻어 먹으러 간다고 해도
    불편한 사람 같이 온다면 안나갈 판인데...
    왜 내 돈 써가면서 안좋은 자리에 가나요?

  • 25. 이번엔
    '19.9.25 10:57 AM (1.234.xxx.54)

    너희끼리 만나라. 난 다음에 사줄께
    까칠하게 굴어야 대접 받아요
    친구들에게도
    좋은게 좋은게 아니여요 바보 인증이지

  • 26. ..
    '19.9.25 11:0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취소

  • 27. ..
    '19.9.25 11:50 AM (211.38.xxx.93)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과 돈은 소중합니다.

  • 28. wii
    '19.9.25 12:50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다음에 보자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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