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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친노와 문빠들이 싫어서 대선 때 문재인 안 찍었던 사람입니다

왜놈새끼들 추방하자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9-09-25 00:25:54

82님들 요즘 힘드시죠?
제목부터 이래서 욕 먹기 쉽상이겠만 제 생각을 좀 써보려구요..ㅠㅠ


전 경북 깡촌 태생이지만 나름대로의 정치관이 있었고
김대중 대통령부터 첫 대선 투표를 시작으로
노무현/정동영/문재인..


딴나라인지 왜놈들이인지 모를 이상한 애들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근데 문재인 대통령이 2번째 출마했을 땐 투표 안 하려다 안철수 찍었습니다.
차라리 투표 불참하고 말지, 홍씨인지 누군지 차마 찍을 순 없잖아요.
결국 안철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친노 패거리(흔히 문빠라 불리는 지지자들 포함) 짓들 아주 꼴보기 싫어서 찍은 거겠죠..
(싸우자고 글 쓰는 건 아니기에)깊게 적지는 않겠지만,
친노 패거리들과 극성스런 지지자들이 대선 전까지의 정통야당을 망쳐놓은 주범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정권을 잡아서 그런걸까요?)요즘은 특별히 보기 싫거나 마음에 안 드는 그런 건 없더군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그래, 박정희와 전두환의 피를 이어받은 독재잔당이 안 된 것만도 어디야, 고맙게 생각하자'
임기 내 좋은 나라 만들어서 다음 정권도 쭉 이어가기를 마음 속으로 조용히 응원했었네요.
솔직히 국정운영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만약 1표 차이로 홍씨가 당선돼서 일한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내 마음의 빚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이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도 가끔 했었네요.


요즘 82가 아주 난리네요.
제 기억으로 82에서 이렇게 알바 및 벌레가족들이 집요하게 진을 치고 발악하는 건 없었던 것 같네요.

마치 모기들이 추워지기 전에 최후의 발악을 하며 사람들을 막무가내로 무는 것처럼..
사실 전 조국 장관 임명 안 하길 바랬습니다.
잘못이 있든, 없든 간에 괜한 꼬투리로 일한당에게 발목 잡혀서
문재인 정권의 치명타로 작용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임명된 후가 더 극성이네요.
사실 차기 대선 때 중도층의 선택이 어떨지 걱정이 많이 들긴 합니다.


어쨌든
솔직히 이젠 자진사퇴 또는 철회라는 건 많이 늦은 것 같고,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
후쿠시마로 몽땅 보내버리고 싶은 그것들에게 절대 밀려서는 안 될 것 같네요.
걔네들 목표는 하나잖아요.
이유를 막론하고 어떻게서든 문재인 하야시켜서
박근혜가 억울하게 된 거로 만들고 그 더러운 명예를 살리려는 것.
고로 생각이 약간 달라도 무조건 뭉쳐야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개혁 잘 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아니 성공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명박근혜 때의 부활 끔찍하네요)
웃는 모습으로 정권이양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모두 팟팅~

IP : 118.127.xxx.20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9.25 12:28 AM (211.108.xxx.228)

    정권 쭉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 해요.

  • 2. 동의
    '19.9.25 12:29 AM (110.70.xxx.96)

    친일파가 똘똘 뭉치는데
    친일이 아닌 사람들도 슬슬 뭉쳐볼까요???

  • 3.
    '19.9.25 12:29 AM (211.193.xxx.134)

    스타일

    모의고사 잘치고
    수능날 결석

  • 4. 문프
    '19.9.25 12:30 AM (121.125.xxx.71)

    는 고집스럽게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었을것이에요
    기왕 이렇게된거 우리는 개싸움하고
    노짱과 문프 그렸던 세상 만들게 응원해야지요

    이번에 일본이 자위대관함식 한국초청 안했죠?
    자일당은 사비로라도가서 눈도장찍겠죠
    결국
    일본과의 싸움이에요

  • 5. 짜왕때문에
    '19.9.25 12:3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님처럼 생각하는분들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렇게만 생각해주셔도 힘이 되네요^^

  • 6. ??
    '19.9.25 12:31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잘치고
    수능날 결석

    ㅋㅋ절묘한 비유

  • 7. 진쓰맘
    '19.9.25 12:36 AM (125.187.xxx.114)

    춘장 외계인이 침략했으니 함께 힘을 모아요

  • 8. 다음 총선엔
    '19.9.25 12:3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중도파가 어디를 찍느냐가 가장 관건이 될 것 같아요
    이번 정치판은 너무 혼란스럽고
    가지치기가 많이 되어 알 수 없는 형국이 됐어요.

  • 9. 총선이
    '19.9.25 12:37 AM (211.108.xxx.228)

    걱정 스럽긴 하죠.
    바미당이 제발 갈라지지 말아야 할텐데요.

  • 10. 테나르
    '19.9.25 12:38 AM (183.98.xxx.232)

    대선당시 문후보가 숨만 쉬어도 자한당과 언론에서 공격했었잖아요. 그걸 최전선에서 싸운 사람들이 친노와 문빠인거죠. 지금 언론의 공격, 알바들의 공격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엇에 대항해 무엇을 지키고자 했는지 이해하실까요

    문통이 올바른 길을 가는 분이라는 걸 아니까 그걸 꼭 지켜내고 싶은 거에요.
    그게 문재인이라는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어쨌거나 지난 일이고 서로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지금은 응원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대통령 하나 바뀌고 여전히 우린 죽도록 싸워야 하네요. 같이 그 길에 서 주셔서 감사해요.

  • 11. 행복한 상상
    '19.9.25 12:45 AM (118.127.xxx.207)

    네, 같은 길은 가지만, 생각은 약간 다를 수 있잖아요.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웃는 아름다운 정권 이양식..
    정말 너무 행복했었거든요.
    다시, 꼭 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12. 동감
    '19.9.25 12:5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지금은 한일전이기에 작은 생각들은 달라도 우선은 뭉쳐야 하죠.
    우리끼리 다투는 건 왜구세력들 격파한 다음에 해도 된다고요.
    저도 문통이 웃으면서 정권이양하는 모습 보는 게 바램입니다.
    노통때 가실 때 같은 고통은 다시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 13. 오렌지
    '19.9.25 1:16 AM (220.116.xxx.51)

    문파들이 극성이 될수밖에 없어요 온통 다 적입니다
    민주당도 지지율이 굳건하니 이정도지 지금 같은때에 지지율 붕괴됐으면 내부총질하고 난리났을거예요
    열린당 작태를 목격했고 노통의 비극을 겪었기에 되풀이 하지 않으려 필사적인거죠 밉게만 보지 마시고 이해 해주세요

  • 14. 노무현대통령님
    '19.9.25 1:43 AM (211.36.xxx.192)

    유서를 간직하고 다니시는 문대통령은
    복수를 꿈꾸십니다.
    그들과 다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아름다운 복수
    맨 앞에 갑옷 방패없이 조국장관이 서 있어요.

    참...나...


    그러니 토요일에 서초동 가야겠다

  • 15.
    '19.9.25 2:14 AM (81.207.xxx.40)

    솔직한 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 16. ...
    '19.9.25 2:36 AM (223.39.xxx.145)

    원글님도 그맘 변하지말고
    우리82님들도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시다
    모두 파이팅

  • 17. ...
    '19.9.25 2:45 AM (110.70.xxx.90)

    저도 비판적 지지자라서

    여기서 욕도 많이 먹고 알바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이런 시국에서는, 무조건 지지 해야죠.

    비판적 지지라는 것도, 정권잡고 하는거지

    정권 잃으면 또 노통의 비극이 반복될걸 알기에

    이럴때는 무한 절대 지지!

    평상시에는 다시 비판적 지지자로!

    저도 온건문파라서 극렬문파하고는 코드가 안 맞아요.

    그래도 요즘은 저도 극렬파.라서 그럭저럭 참을 만...

  • 18. ㅇㅇ
    '19.9.25 3:25 AM (112.72.xxx.202)

    저도 공감 ㅋㅋ 문빠들 싫어서 민주당 망했으면 좋겠음 ㅋㅋㅋ

    자한당 보다 더 싫어~~~

    자한당은 나쁜놈인거 원래 아는데 문빠들은 착한 척하는 나쁜놈들임 ㅋㅋ

    그 지킬하이드같은 이중성때매 더 싫음 ~~~

  • 19. 헛소리
    '19.9.25 4:29 AM (210.217.xxx.70)

    원글 맥락도 파악 못하는 알바가 또 나타남.

    ㅇㅇ
    '19.9.25 3:25 AM (112.72.xxx.202)
    저도 공감 ㅋㅋ 문빠들 싫어서 민주당 망했으면 좋겠음 ㅋㅋㅋ
    자한당 보다 더 싫어~~~
    자한당은 나쁜놈인거 원래 아는데 문빠들은 착한 척하는 나쁜놈들임 ㅋㅋ
    그 지킬하이드같은 이중성때매 더 싫음 ~~~"

  • 20. 자폭당멸망
    '19.9.25 5:00 AM (1.244.xxx.38)

    표창장하나로 지뢀떠는 견찰수준 때문에 이 무지랭이도 깨우치게 됩디다 . 내 10년 일본에서 생활했오 . 일본인자체는 착할지언정 정치인은 대한민국을 개돼지로 압디다 .. 또한 국민이 어떻게 길들여지는 자알 봤오 . 이 나라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얼마나 많은 희생분들이 많았는지 그 덕에 지금 우리 국민은 악한 정치인에게 당하고만 사는 순진한 일본인과 격이 다릅니다 . 견찰은 일제시대 순사로 100년을 돌아가니 처단해얍지요 !!! 더는 안당합니다 !

  • 21. ㅇㄹ
    '19.9.25 5:28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슬픈 일이에오, 원글님.
    기득권의 카르텔은 너무나 공고해서
    노빠나 문빠들이 그 정도로 극성 떨지 않았으면
    그 분들은 선거에 나오지도 못했을 거예요...
    이 나라는 지금 자일당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을 거고요.
    그 무서운 벽을 뚫기 위해
    아니 송곳으로 구멍 하나 내기 위해
    그렇게 요란하게 떠들고 수선 피우고 밀어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이해해 보세요. 제발...
    그만큼 했기에 안 밟히고 지방에서 서울로 무명의 노무현이
    그 힘을 타고 왔고
    그 힘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밀어올렸어요.
    지금도 극성일 수밖에 없는 건... 그렇게 안 하면 너무 쉽게 밟혀 죽기 때문이에요.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저는 조용한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노빠 친노 문빠들의 시끄러움
    그건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개 돼지로 살기 싫다는 민중의 성난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 22. 아라
    '19.9.25 5:29 AM (223.62.xxx.116)

    슬픈 일이에오, 원글님.
    기득권의 카르텔은 너무나 공고해서
    노빠나 문빠들이 그 정도로 극성 떨지 않았으면
    그 분들은 선거에 나오지도 못했을 거예요...
    이 나라는 지금 자일당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을 거고요.
    그 무서운 벽을 뚫기 위해
    아니 송곳으로 구멍 하나 내기 위해
    그렇게 요란하게 떠들고 수선 피우고 밀어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이해해 보세요. 제발...
    그만큼 했기에 안 밟히고 지방에서 서울로 무명의 노무현이
    그 힘을 타고 왔고
    그 힘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밀어올렸어요.
    지금도 극성일 수밖에 없는 건... 그렇게 안 하면 너무 쉽게 밟혀 죽기 때문이에요.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저는 조용한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노빠 친노 문빠들의 시끄러움
    그건 정치인 한 개인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겠지만요!
    그게 아니라
    개 돼지로 살기 싫다는 민중의 성난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 23.
    '19.9.25 7:50 AM (112.152.xxx.96)

    윗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저는 조용한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노빠 친노 문빠들의 시끄러움
    그건 정치인 한 개인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겠지만요!
    그게 아니라
    개 돼지로 살기 싫다는 민중의 성난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22222222222

  • 24. 이십대
    '19.9.25 8:08 AM (211.245.xxx.178)

    때 정당 지지하는 사람들 극혐했었어요.ㅎ
    아니, 정책을보고 뽑아야지 사람들 왜 그래? 난 안 그럴거야. . 하면서 현명하고 객관적인 중도를 걸었지요.
    나름 선거공보지 날라오면 이력 살펴보고 정책 고민하고. .
    왠걸요. . 삼십대거쳐 사십대 지나 오십대가 코앞이니. . . 이제는 사람과 정책은 오십보백보라고 보여지네요. ㅎ
    큰 줄기가 뻗는대로 가는거구나. . . 작은 지류도 결국은 큰 강줄기를 향해 가는거구나 알고나서는 저도 정당 투표를 하고 있어요.
    뭐가 옳은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우리 애들이 결혼해서 자식이 생기면 자식들의 의견을 들어줄 생각이예요.지들도 지들 자식이 살 세상 위한 선택을 하지않겠어요.

  • 25. 비슷
    '19.9.25 8:10 AM (211.36.xxx.236)

    문빠들 징글징글해서 안 찍은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여당지지자이지만 그때는 정말 지지자들이 박사모급이라 그 거부감이 이루 말할 수 멊을 정도였음

    이번사태 꼭 끝까지 밀고 나가서 이기기 바라고. . .
    정권이양 웃는 모습으로 이뤄지길. . 223

  • 26. 비슷
    '19.9.25 9:2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문빠 싫고 문재인도 별로였지만
    문재인에 투표했어요.
    그 좀 싫다고 나라 망하게 둘순 없잖아요.
    맘에 안드는건 많아도
    그래도 잘 버티길 바랄뿐이예요.

  • 27. 원글 혹시 개독??
    '19.9.25 11:27 AM (14.138.xxx.2)

    뭔 간증글 같은걸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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