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기존 보험상품을 해약 시키고 가입시킨거였어요
해약되느라 손해봤는데 얼마 손해본다는 말도 없이 슬쩍 넘어가구요
해약되는지 알았으면 누가 그런 손해보는 걸 했겠어요
제가 나중에 알고 전화해서
이거 해약이라는거 알려준거냐, 손해 얼마인거 알려준거냐니까
손해 얼마인지 모르고 했데요.
그럼 그런식으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을 해약 시킨거냐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식으로 일하냐고
그게 누구를 위한 거냐고, 고객을 위한 거였냐고?
기존 상품 그대로 유지시켜달라했더니
그건 안된데요 보름쯤 지나서...
그 직원 통화후 저녁때쯤
연배있는 남자직원이 또 전화해서 그런 부분 얘기 안한 실수는 인정한다며 얼르고 달래려다 실패..
다시 그 직원 다시 통화하면서
울먹이며 봐주시면 안되냐고 하며 오전중에 알아보고 전화 준다더니
저녁까지 내내 연락 없다가
친정오빠한테 저녁때 전화해서 보험불입했던 돈 입금해주겠다고
계좌번호 불러달라했데요
동생에게 일임한다니까 그건 안된다고 했다네요
은행.........일 너무 막 하네요
보험이 해약되는줄도 모르게 해약 시키고 그 불입했던 돈으로 자기네 펀드 가입시키고
지금은 통화도 안되요.....
사람 바보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