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은 한달에 한번 오는 문화의 날입니다.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9-09-24 19:51:35
각자의 입장에서 투쟁의 한복판이어도 하루쯤 쉬면서 전투의지를 불태우는데 활력소를 충전해 보시길...

극장 이외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할인을 해주는 날이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 영화를 중심으로 내일 할인기회에 노려봄직한 영화를 좀 광고하고 싶습니다.
추석시즌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빵 오빠 영화가 동시에 두가지 개봉합니다.

1-1 애드 아스트라
빵 오빠의 첫 우주 sf 영화입니다.
다른 영화에서 보기 힘든 빵오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우주영화, sf 영화를 기대하시면 매우 실망하실 수 있겠으나, 빵오빠가 내년 오스카 남우 주연상에 충분히 가능성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sf 영화이긴 하지만 sf 영화가 아닌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를 기대하시면 실망하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타당성울 따지면 무지 실망스럽습니다. 그래서 관람평도 극과 극을 달립니다
그러나 오롯이 빵오빠가 맡은 역할에만 집중하면서 본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1-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빵 오빠와 더불어 리어나도 디카프리오, 마고로비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타란티노의 영화입니다.
저는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에서의 크리스토퍼 발츠오빠와 더불어 빵 오빠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이 두사람의 조합인 이 영화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개봉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내일 개봉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는 타란티노 영화가 매니아들 이외에는 그닥 인기는 없는 것 같더군요.
여태 개봉했던 영화들 성적이 바닥에 가깝더라는...

2. 그래도 말랑말랑한 영화가 좋다는 분들을 위한 '예스터데이'도 있습니다.
로맨스 장인 워킹타이틀과 워킹 타이틀의 많은 로맨스 영화 각본을 쓴 리처드 커티스, 그리고 대니 보일 감독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에서 홀로 비틀즈를 알고 있는 가수의 이야기입니다.
전 딱히 비틀즈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다지 재미는 없었습니다. 다소 지루하기도 했습니다만, 비틀즈 매니아들은 즐거울 수 있지 않을까...

3. 쎈 언니의 새로운 변신을 보고 싶다면 '디스트로이어' 추천합니다.
딱히 독특하다 볼 수 없지만, A부터 Z까지 니콜 키드먼 혼자 다한 영화입니다.
니콜 키드먼의 변신만 봐도 5천원어치는 충분히 돈값하는 영화입니다.

4. 쎈 오빠가 궁금하다면 키아누 리브스의 '레플리카'도 내일 개봉입니다.
키아누 리브스 팬들이라면 지나갈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매트릭스'도 4dx 로 재개봉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 팬들에게는 더블 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5. 요즘같은 시기에 애국심 고취하고픈 분들을 위해서는 한국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도 내일 문화의 날에 개봉합니다. 
한국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희생된 장사리 상륙작전의 학도병 이야기라 하더군요.
솔직히 소위 '국뽕'의 냄새가 진하게 날 것으로 생각되서 저는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일단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애국심 고취가 필요한 분들은 이 선택도 괜찮을 듯...

6. 새로운 우리 영화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벌새', '밤의 문이 열린다', '우리집' 등등 독립영화들을 추천드립니다.
전 '벌새'도 좋았고 '밤의 문이 열린다'도 좋았습니다. '우리집'은 다소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만, 볼만은 했습니다.
'벌새'는 벌써 10만 관객을 모았을 정도로 반응이 좋은 독립영화입니다.

7. 그밖에 개인적으로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빵 뜬 티모시 살라메와 스티브 카렐 주연의 '뷰티풀 보이'도 관심있지만, 개봉관이 많지 않아서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한달에 한번 저렴하게 문화를 향유하고 기력 충전해서 생활하기로 해요.

IP : 220.116.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4 7:54 PM (218.146.xxx.195)

    정보 감사드려요~^^

  • 2. 망설였는데
    '19.9.24 8:17 PM (39.125.xxx.230)

    고맙습니다~

  • 3.
    '19.9.24 8:24 PM (222.234.xxx.44)

    yesterday는 욱일기 사건이 있어서 좋아보이진 않아요.

  • 4. 달려라호호
    '19.9.24 8:24 PM (49.169.xxx.17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5. 오수정이다
    '19.9.25 12:17 AM (112.149.xxx.187)

    yesterday는 욱일기 사건이 있어서 좋아보이진 않아요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468 검은자 아니고 검.언.자? 이게 뭘까요~~? 5 공모 2019/10/09 1,245
989467 유리알처럼 투명해 3 투명해 2019/10/09 750
989466 조국장관,”아낌없는 지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14 전국미남보존.. 2019/10/09 1,709
989465 패스) 유시민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10 조국수호 2019/10/09 774
989464 유시민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11 .. 2019/10/09 1,666
989463 패스)유시민 조국부인 PC반출 3 무플 2019/10/09 670
989462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정말 암치료에 효과적일까? 12 grypho.. 2019/10/09 2,994
989461 KBS에 열받는 이유는요. 5 ... 2019/10/09 1,553
989460 법조계 "유시민, 조국 부인 PC 반출 옹호는 무지몽매.. 25 뻥치지마 2019/10/09 3,938
989459 윗집 새벽 문 쾅쾅 소리에 일주일째 강제 기상 1 사과 2019/10/09 1,851
98945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신성도 익성) 11 ... 2019/10/09 2,254
989457 80년, 90년 대학 졸업앨범 의아한.. 7 아줌마 2019/10/09 1,709
989456 검찰과 언론 두권력이 나라를 거짓으로 쑥대받을 만들었네! 8 검찰과KBS.. 2019/10/09 1,033
989455 보증금 높게 받는건 왜 그런가요. 고수님들~ 5 2019/10/09 1,605
989454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지 않나요? 14 ㅁㅁ 2019/10/09 3,778
989453 유툽에서 본 열무샐러드 5 열무김치비빔.. 2019/10/09 1,942
989452 KBS 시청자 게시판링크입니다 3 이뻐 2019/10/09 2,633
989451 유방 조직검사하고 결과가 안좋을 것 같은대요 8 고등 아이 2019/10/09 3,226
989450 패스)현재 정치권 상황 13 무플 2019/10/09 1,037
989449 김경록pb 13 ^^ 2019/10/09 4,390
989448 '원금 반토막' 증거인멸?.."조사 직전 자료 지웠다&.. 5 뉴스 2019/10/09 1,523
989447 슬슬 나타나고 있네요~~ 14 이 새벽에 2019/10/09 2,647
989446 문재인 정권이 다른 점은 뭔가요? 15 2019/10/09 1,392
989445 패쓰)정확한 정치성향 알고 싶으면 3 새벽알바 2019/10/09 651
989444 “검찰이 왕이우꽈???” 뚜껑열란시민들 3 제주조국수호.. 2019/10/0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