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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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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 덕분에 짜장포비아 걸릴듯

내일은뭐먹나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9-09-24 02:46:14
냉장고에 춘장 라드에 달달 볶아놓은 거 있고
시들시들하기 시작해 먹어치워야 할 양배추도 반통.
튼실한 쥬키니 호박에 돼지 목살 두툼한 애도 냉장실에서 대기중.
센불에 쉐킷쉐킷 하기만 하면 짜장밥 한끼 뚝딱인데
윤총장인지 윤짜장인지 니 생각나서 도저히 못해먹겠네.
윤짜장아 정신 좀 차려.
달달 볶는다고 없는 죄가 생기냐...
단무지 쪼가리만도 못한 그놈의 표창장에 꽂혀서 며칠째니..
IP : 39.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들
    '19.9.24 2:49 AM (106.102.xxx.225)

    저는 요새 고추장과 마요네즈도 안먹어요

  • 2. ㅑㅑㅑ
    '19.9.24 2:49 AM (14.40.xxx.77)

    당분간 죄 없는 짜장이 욕 보네요

  • 3. 짜장
    '19.9.24 2:51 AM (73.163.xxx.241)

    의문의 1패.

    검찰은 그냥 공해네요, 공해!

  • 4. ...
    '19.9.24 2:52 AM (1.231.xxx.48)

    그 짜장 냄새 풍기는...엉망이 된 집에서
    두 모녀가 어떤 마음으로 있었을까 생각하면
    저도 당분간 짜장면 못 먹을 것 같아요.

  • 5. 황교익 왈
    '19.9.24 2:52 AM (73.163.xxx.241)

    짜장면에서는 달콤하고 큼큼한 냄새가 난다. 달콤한 권력의 냄새에 속이 시커먼 자의 큼큼한 냄새, 윤석열의 냄새다.

  • 6. .
    '19.9.24 4:49 AM (1.244.xxx.38)

    저들은 열심히 일했다 생각할 것이요. ㅆ ㅡ레기 . 짜장면 당분간 내도 구역질 날것같으오

  • 7. ㄴㄷ
    '19.9.24 6:23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쵸 짜장면만 봐도 분노가 치밀고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한동안 짜장면을 혐오하게 될 듯

  • 8. 짜장 소리만 들어도
    '19.9.24 6:56 AM (180.68.xxx.100)

    *나오려고 해요.
    원래 훨씬 잘 쳐먹는데 일 열심히 하는 이미지 주려고 짜장 쳐먹었다에 오백원.

  • 9. ㅇㅇ
    '19.9.24 9:28 AM (223.38.xxx.75)

    안먹는거 늘어서 다이어트에 좋겠네요 짜장이든 마요든

  • 10. 짜장향기
    '19.9.24 9:57 AM (218.154.xxx.140)

    으... 들큰하고 큼큼한 냄새..윤석열의 냄새...
    짜장향이 얼마나 환상적인데
    윤가가 벼러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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