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시간 동안 코딱지 만한 아파트에서
공권력 써서 가정집이나 털고 검찰 특수부가 이런 일 하는 덴 줄 예전엔 미처 몰랐눼에~
인간이면 사람이면 정도를 지켜라
오버하고 무식해서 실망이다 검찰. 실망이야.
1. ....
'19.9.23 10:11 PM (182.209.xxx.180)표창장 원본 11시간 찾다 빈손으로 나온 ㅂㅅ
2. ᆢ
'19.9.23 10:12 PM (223.38.xxx.248)저개검들
전부 파면시켜야되요
다른놈들도
배울까 걱정되요3. ...
'19.9.23 10:13 PM (61.72.xxx.45)주제에 언플하는 개검
4. ㅡㅡ
'19.9.23 10:13 PM (112.150.xxx.194)남자들 드글거리는 곳에. 두 모녀 11시간을 죄인처럼 갇혀 있었을거 생각하면.. 가족분들 병나겠어요.
5. 그냥
'19.9.23 10:14 PM (73.163.xxx.241)검찰 해체가 답임.
솔직히, 강원랜드, 버닝썬, 김학의, 세월호, 장자연사건.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있나요?
저 집단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슴.6. 제 느낌
'19.9.23 10:14 PM (182.229.xxx.41)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
가정집에서 뭐 찾을게 있다고 11시간이나 뭉개고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한두시간 하다 안 나오면 접어야지.
최대한 시간 끌며 가족들에게 모욕감과 공포심을 줘서 끝장보자는 심보예요. 집에서 짜장면 처먹은 것도 다 계산된 거죠.7. ...
'19.9.23 10:15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인간 아니에요
조폭 쓰레기 양아치보다
못한 짐승들이에요8. ....
'19.9.23 10:16 PM (121.190.xxx.9)뉴스타파에서 한 죄수와 검사 보고 있는데
검사들 머리가 죄수들 머리쓰는거강 같지않나싶어요..
왜 양아치들이 그렇잖아요..
협박할때 집쳐들어가 배깔고 드러누워서 침 뱉어가며 자기 원하는거 받아가는..9. 역시
'19.9.23 10:20 PM (182.224.xxx.119)검찰은 떼인 돈 받으러 다니는 조폭집단이었어요.
사채빚 받으러 와서 짜장면 시켜먹고 협박 분위기 만드는 딱 그 느낌.10. 우리가조국이다.
'19.9.23 10:20 PM (182.229.xxx.41)진짜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전쟁인가요?
내 평생 이렇게 분노가 치민 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도 미쳐버리겠는데 가족분들 어쩌나요?
저런 상황에 변호사나 누가 같이 있어 주시나요?
제발 정신 잃지않게 옆에서 챙겨드려야 할거 같은데.11. 완전 미친듯
'19.9.23 10:29 PM (199.66.xxx.95)김학의건은 아직도 얼굴 판독 못하고 있죠?
이럴 시간은 있어도 그거 판독할 시간은 없고?
달리 검새랴 싶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미친듯.
온 조직자체가 무슨 정신병 걸린것같네요.
윤석열이 동거할때 삼성 아파트 전세금 대준거 말고도 뒷돈 더 받은거 있는거 아녜요?12. 섹검들
'19.9.23 10:31 PM (58.239.xxx.115)마요네즈 고추장 발아 쳐먹었냐?
13. ....
'19.9.23 10:39 PM (223.62.xxx.64)이명박집은 감히 압수수색 못하죠?
본인 키워주는 큰어른이시니.14. 누구 하나 죽어야..
'19.9.23 10:44 PM (58.121.xxx.37)윗님 말씀처럼 누구 하나 죽어야 끝이날까?.......하니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15. 우와
'19.9.23 10:47 PM (211.196.xxx.48)49평이 코딱지만한 아파트라니
기가 막히네요.
코딱지가 그렇게 컸나
누구 콧구멍은 얼마나 커기에16. 우와님...
'19.9.24 12:02 AM (167.102.xxx.98)11시간이면 리모델링도 하겠는데요,
49평이면 무슨 난지도처럼 그만큼 물건 쌓여있는덴줄 아세요.
세간살이 뒤지면서 무슨 11시간이 걸려요.
난 누가 우리집에 와서 11시간동안 있으면서 짜장면 시켜먹고 화장실 쓰고 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비참할거 같은데요.
양승택 같은 인간은 주거 안정이라고 수색영장도 안내줬다면서 조국은 무슨 죄목으로 이리 막되먹게 구는거죠.17. 저도 마음이...
'19.9.24 12:05 AM (167.102.xxx.98)노무현 대통령 그렇게 가시고, 내가 아는 노무현은 그렇게 가실분이 아니라고, 누가 죽인거라고 믿고 또 믿었어요.
그런데 이제 알겠네요. 그렇게 먼저 가지 않으셨으면 온가족이고 지인이고 지금 조국 장관처럼 다 탈탈 털어서 마녀재판 했을거네요.
그때는 지켜보는 국민들도 없고, 사방이 물어뜯는 사람들 뿐이었을테니... 정말 기댈곳 없는 외로운 신세였던 그 분이 새삼 애처럽고 가엽네요.
그래도... 이 고비를 넘기면...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 시대가 올거라고 믿습니다.18. 결심
'19.9.24 12:45 AM (58.230.xxx.161)두 번 반복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간절합니다.
검찰권력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현재를
바꿀 것입니다.
우리가 조국이다.19. 와~
'19.9.24 2:31 AM (168.126.xxx.152) - 삭제된댓글원글님 코딱지는 49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