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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에 대한 친정엄마 아들딸 생각차이?!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9-09-23 20:15:50
울오빠 벼농사라 잘 살아요 근데 새언니가 새집만 선호해서 새아피트 전세로만 다녔어요 예전에 살수도 있었던 집들이 지금은 어마무시하게 올라버려서 맨날 엄마가 속상해서 날뛰(?)어요
저희는 요번에 집매매를 하려고 하는데 넉넉하진 않아서 계속 인터넷뒤지고 매물 엄청 확인중에 있어요
당연히 헌집밖에 못들어가지만 그래도 서울진입하려 노력중인데
엄마는 속상하게 계속 말해서 속을 뒤집어요” 너 ㅇ서방 부자라서 결혼한거 아니니? 강남못갈꺼면 어딜가도 똑같아 그냥 아무데나 살아 너네 사는거보니까 돈못모으게 생겼다 등등
아들은 집 못사서 맘아프고 저는 왜 뒤집는지요? 짜증나네요..

물론 집살때 아무도 도움 안주셨습니다^^ 이것마저 차별했음 상 뒤집었갰죠?
IP : 1.231.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3 8:17 PM (122.40.xxx.84)

    그래도 못 뒤집은 사람 여기 있네요...
    이제정말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아요...

  • 2. 그냥
    '19.9.23 8:50 PM (183.100.xxx.31)

    알아서 좀 잘 살았으면 좋겠고 나중에 잘 되면 나도 좀 도와주고 하면 좋겠구만 짜증나시는거죠
    뭐 보태준거 있나고 역공 하셔야겠어요

  • 3. ....
    '19.9.23 9:53 PM (221.157.xxx.127)

    집사고말고 의논이나 얘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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