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애정만만세 조회수 : 7,379
작성일 : 2011-09-24 15:57:53
애정만만세...요새 즐겨보는데 곱슬머리였던 재미가(여주인공) 긴 생머리로 머리 펴고 예쁜 옷 입고 나오니
그야말로 아줌마=>아가씨로 탈바꿈 하더라고요 곱슬이고 질끈 붂고 다닐때는 진짜 유부녀같아서
저 배우도 나이는 어쩔수없구나..했는데 생머리 하니 스타일 자체도 바뀌었지만 암튼 젊어보니던데..

전 보통 어느정도 나이있는 여성이(20대 초중반은 물론 제외) 긴 생머리하면 
본바탕이 좀 예쁘던가 화장을 아주 잘하지 않는이상
좀 빈티나보인다고 느꼈는데..드라마보면서 그래도 좀 나이가 있더라도 미혼여자는 무조건 긴 생머리가 
아가씨풍인가..싶더라고요ㅎㅎ 이보영같이 기본 바탕이 되는 얼굴이나 생머리가 어울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보통 외모의 나이좀 있는 여성들은 그래도 생머리가 좀 어려보일까요? 아님 그냥 어울리는 머리하는게 더 나을까요?


IP : 221.14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1.9.24 4:34 PM (115.143.xxx.59)

    이보영원래 머리가 너무 뽀글이 파마잖아요..웨이브도 좀 촌스럽고..그런머리 하다가 생머리로 갑자기 바뀌니 그런효과가 보이는것뿐,,,
    평소에 생머리가 그리 어려보인다고 느끼진 않아요.오히려 초췌해보이죠.
    굵은 웨이브가 더 생기있어보여요.생머리 대학생애들 아닌이상..무리죠.

  • 2. 나이들어
    '11.9.24 4:57 PM (112.148.xxx.151)

    생머리 잘못 하면 추레해 보입니다.

  • 3. himawari
    '11.9.24 6:19 PM (116.122.xxx.154)

    그 머리 확 피고 빨간원피스입은날 저도 초췌해 보이던데요....눈도 푹 꺼져보이고 입주름도 더심해보이고...
    그전에 완전뽀글머리 촌스러운 파마하고 나와서 나이들어보였던거지....
    그래서 확 생머리 하고 나오니까 극대화 되서 예뻐보였던거지....
    저는 사실 기대한 것보다 안이쁘다느꼈어요....
    지금은 보시면 생머리는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웨이브있는거에요.... 그래서 초라하지 않고 어려보이는거 같아요...

  • 4. ..
    '11.9.24 11:28 PM (1.225.xxx.5)

    대학생도 졺업반이 되니 생머리보다는 굵은 웨이브가 더 이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59 영유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려요~ 4 호반아줌마 2011/09/25 4,499
20058 예식장에서 당한 망신...어떻게 처리해야좋을까요? 6 나만이래 2011/09/25 10,669
20057 지금 여주인데요...가까운 가볼만 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5 반쪽이 2011/09/25 5,069
20056 중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할 게 뭘까요? 4 .. 2011/09/25 5,705
20055 전기요금 선방했습니다^^ 4 전기요금 2011/09/25 5,622
20054 인생의 가을 '아름다운 마침표'를 준비하다! safi 2011/09/25 5,194
20053 꼭 갖고 싶은거 있으세요? 8 허무 2011/09/25 5,580
20052 환생 후에 먹어보자"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온라인 화제 2 환생에 관심.. 2011/09/25 4,881
20051 왜 회원탈퇴가 안되나요???? 1 니나스 2011/09/25 4,204
20050 세척기 고민 3 .. 2011/09/25 4,505
20049 도가니 영화보고~ 3 아기엄마 2011/09/25 5,353
20048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4,540
20047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4,951
20046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5,713
20045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3,946
20044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4,351
20043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5,124
20042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8,501
20041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4,943
20040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11,361
20039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5,212
20038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4,395
20037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5,237
20036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7,804
20035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1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