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애정만만세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11-09-24 15:57:53
애정만만세...요새 즐겨보는데 곱슬머리였던 재미가(여주인공) 긴 생머리로 머리 펴고 예쁜 옷 입고 나오니
그야말로 아줌마=>아가씨로 탈바꿈 하더라고요 곱슬이고 질끈 붂고 다닐때는 진짜 유부녀같아서
저 배우도 나이는 어쩔수없구나..했는데 생머리 하니 스타일 자체도 바뀌었지만 암튼 젊어보니던데..

전 보통 어느정도 나이있는 여성이(20대 초중반은 물론 제외) 긴 생머리하면 
본바탕이 좀 예쁘던가 화장을 아주 잘하지 않는이상
좀 빈티나보인다고 느꼈는데..드라마보면서 그래도 좀 나이가 있더라도 미혼여자는 무조건 긴 생머리가 
아가씨풍인가..싶더라고요ㅎㅎ 이보영같이 기본 바탕이 되는 얼굴이나 생머리가 어울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보통 외모의 나이좀 있는 여성들은 그래도 생머리가 좀 어려보일까요? 아님 그냥 어울리는 머리하는게 더 나을까요?


IP : 221.14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1.9.24 4:34 PM (115.143.xxx.59)

    이보영원래 머리가 너무 뽀글이 파마잖아요..웨이브도 좀 촌스럽고..그런머리 하다가 생머리로 갑자기 바뀌니 그런효과가 보이는것뿐,,,
    평소에 생머리가 그리 어려보인다고 느끼진 않아요.오히려 초췌해보이죠.
    굵은 웨이브가 더 생기있어보여요.생머리 대학생애들 아닌이상..무리죠.

  • 2. 나이들어
    '11.9.24 4:57 PM (112.148.xxx.151)

    생머리 잘못 하면 추레해 보입니다.

  • 3. himawari
    '11.9.24 6:19 PM (116.122.xxx.154)

    그 머리 확 피고 빨간원피스입은날 저도 초췌해 보이던데요....눈도 푹 꺼져보이고 입주름도 더심해보이고...
    그전에 완전뽀글머리 촌스러운 파마하고 나와서 나이들어보였던거지....
    그래서 확 생머리 하고 나오니까 극대화 되서 예뻐보였던거지....
    저는 사실 기대한 것보다 안이쁘다느꼈어요....
    지금은 보시면 생머리는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웨이브있는거에요.... 그래서 초라하지 않고 어려보이는거 같아요...

  • 4. ..
    '11.9.24 11:28 PM (1.225.xxx.5)

    대학생도 졺업반이 되니 생머리보다는 굵은 웨이브가 더 이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3 양털카페트 (러그)관리법 여쭙니다 우왕.. 2011/09/29 3,809
17872 신세계본점. 쿠폰북 받으신 분. 비체쿠폰 있나 봐주세요. 플리즈.. 4 병다리 2011/09/29 1,576
17871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연대보증 2011/09/29 2,497
17870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궁금 2011/09/29 22,830
17869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참맛 2011/09/29 1,460
17868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나도 집수리.. 2011/09/29 2,163
17867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웹툰 2011/09/29 2,016
17866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이뻐 2011/09/29 2,617
17865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세우실 2011/09/29 2,238
17864 양념장들... 2 양념 2011/09/29 1,328
17863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 가격... 3 고민 2011/09/29 2,582
17862 '검사 프린세스' 재미있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1/09/29 1,987
17861 프로폴리스 추천 부탁해요~~ 지니사랑 2011/09/29 1,228
17860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2,787
17859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2011/09/29 4,299
17858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ys 2011/09/29 2,463
17857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살림살이 2011/09/29 1,675
17856 나경원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진지하게 이유좀 알고 싶어요.. 50 의문점 2011/09/29 2,885
17855 미친것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어요. 7 별 ㅁㅊ 2011/09/29 3,026
17854 국산 견과류 땅콩이나 호두 같은건 어디서 사시나요? 3 초3 2011/09/29 2,684
17853 세금우대/비과세 쉽게알려주실분..ㅠㅠ비자금천만원을 어찌할까요 1 tprmad.. 2011/09/29 1,629
17852 조미료의 힘 백* 2011/09/29 1,595
17851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세우실 2011/09/29 3,885
17850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씁쓸하다.... 2011/09/29 2,562
17849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2011/09/29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