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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데요 고층건물 사는 친척 언니 피난 나 왔어요

바람불어 조회수 : 21,234
작성일 : 2019-09-22 22:38:57

허이구야.... 부산에서 제일 비싸다는 나 파크 78층 사는 친척언니가 피난나왔어요.


고층에 살아서 걱정이 되서 언니 어떠냐고 톡 넣으니까


집이 너무 흔들리고 진동 도 너무 심하고 너무 바람 소리가 심해서 도저히 무서웟 오후4시에 집에서 나와서 지금 낮은 호텔에 피신해 있다고 톡 왔네요.귀가 많이 아프고 지진때도 놀랬는지 빨리 나왔다고 하네요

집이 흔들흔들 거려서 거의 맨 꼭대기 층이니....

지금 바람이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지금 지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IP : 183.103.xxx.15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2 10:43 PM (14.40.xxx.172)

    그런 꼭대기층엔 대체 어떻게 산대요
    정말 강심장들만 살수있는것 같아요 78층
    공짜로 살래도 못살겠네@@

  • 2. 이해불가
    '19.9.22 10:44 PM (176.32.xxx.129)

    저는 개인적으로
    태풍 자주 지나가는 지역에
    초고층건물 짓는게 이해가 안가요.
    기술이 좋아서 괜찮은건지 모르겠으나
    돈이 있어도 안살고 싶네요.

  • 3. .....
    '19.9.22 10:46 PM (106.101.xxx.145)

    원래 고층은 아주조금 흔들려야 안 무너지는거라고 들었어요....
    근데 실제 살기는 겁나죠;;;
    지진났을때 침대흔들리니까 이러다 집 무너지겠다 생각보다 복구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려나 생각이 먼저 들던데 ㅠㅠ.

  • 4. 매립지 싫어
    '19.9.22 10:46 PM (219.254.xxx.109)

    그런데 살아봐서..그 공포를 압니다..바닷가는 사람이 살곳이 못되요.해운대 거긴 다 매립진데..

  • 5. ....
    '19.9.22 10:46 PM (223.62.xxx.227)

    으...말만들어도 무섭네요. 집이 흔들린다니요...

  • 6. ㅇㅇ
    '19.9.22 10:48 PM (218.51.xxx.239)

    세월 지나면 언젠가 아파트 건물 자체가 기울어 질 것 같아요.

  • 7. 아메리카노
    '19.9.22 10:48 PM (211.109.xxx.163)

    78층 ᆢ전 못살아요

  • 8. 해운대
    '19.9.22 10:50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엘시티는 어떨지

  • 9. 부산에서
    '19.9.22 10:55 PM (49.173.xxx.166) - 삭제된댓글

    저 바로 어제 해운대 갔었는데 진짜 100층짜리도 있는듯.
    외지인이나 살 것 같은데 부산 토박이가 살까싶어요.

  • 10. 거기는
    '19.9.22 10:56 PM (211.214.xxx.39)

    평상시에 봐도 무섭던데요. 바닷가 바로 옆.
    겁없는 사람들 많은가봐요.

  • 11. 부산에서
    '19.9.22 11:00 PM (49.173.xxx.166)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합니다 렌트말고 실소유로
    누가 그런 아파트를 사는걸까요? 주위에 원래 부산분 중에 아는분 있으세요?

  • 12. 아휴
    '19.9.22 11:12 PM (210.100.xxx.239)

    잘하셨네요.
    피해가 없다해도
    심리적으로 못버틸듯

  • 13. ...
    '19.9.22 11:20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윗님들 바다뷰에 안살아 봐서 그래요
    태풍은 일년중 몇일이고 바다뷰는 365일이예요
    부자들이 바보가 아니고 그 뷰가치로 수억을 들이는데 다 이유가 있지 그냥 지불하겠나요?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요 정말 힐링됩니다

  • 14. 궁금
    '19.9.22 11:23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나 파크는 어디죠

  • 15. 소금기..
    '19.9.22 11:36 PM (221.147.xxx.112)

    짠바람 때문에 건축자재 부식되는 속도도 훨씬 빨라요

  • 16. 잉?
    '19.9.23 12:04 A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저37층 사는데
    그냥 바람소리가 좀 들리지
    괜찮은데요.
    중층이라 그런가?
    피난가는길이 더 무서울듯

  • 17. 그런바닷가매립지
    '19.9.23 12:12 AM (218.154.xxx.140)

    그런걸 지어 분양하는 건설사들 진짜...
    불의 고리에 원전지은 일본 뭐라할게 아니라는..

  • 18. ~~
    '19.9.23 12:42 AM (1.254.xxx.23) - 삭제된댓글

    울형부 친구분 실소유자이고요‥전문직이고 집값듣고 깜놀했어요.
    거기 안사는게아니라 못사는거죠.

  • 19. .
    '19.9.23 12:5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못사는 사람도 있ㅈ겠지만
    돈 있어도 안사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 20. 63빌딩
    '19.9.23 7:21 AM (116.39.xxx.162)

    제일 높았던 때가 있었는데....

  • 21. 전데요
    '19.9.23 8:51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아이파크 78층?
    아마도 제니스겠죠
    아이파크는 그정도높지않아요
    어제 진짜 역대급 바람이었어요
    그동안의 태풍은 보통수준이라면
    어제는 강태풍
    바람소리가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렇지만 평소엔 공기순환 잘되고
    멀리 대마도보이고.
    집컨다션 좋습니다
    부식운운 하는분
    여기어촌아닙니다
    남천비치부터 20년 이상바닷근처
    살았지만
    혼수가전 아직 몇개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몇해전 해일로 여기위험지역으로 보시는데
    그후공사 하고 아직피해없어요

  • 22. ...
    '19.9.23 10:37 AM (112.220.xxx.102)

    78층;;;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일이겠어요 ;;
    바닷가 근처에 왜저리 고층 건물을 짓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됨...

  • 23. 엘베
    '19.9.23 10:49 AM (219.255.xxx.149)

    그런 곳은 승강기 고장나면 등반해야겠네요?

  • 24. 무서라
    '19.9.23 10:51 AM (110.70.xxx.170)

    37층서도 무서워서 삼년만에
    팔고 나왔어요

  • 25. ㅇㅇ
    '19.9.23 11:22 AM (58.235.xxx.76)

    37층 파셨다는분 원글과 같은 아파트요?
    아님 그근처요?

  • 26. 전데요
    '19.9.23 11:59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승강기는 층수마다 달라요
    60층부터80층까지 사용하고
    각2집당 2대 배정
    초고속엘리베이터이고요

  • 27. 해운대는
    '19.9.23 12:00 PM (1.237.xxx.107)

    고층 건물이 많아서 바람이 비켜가지 못하고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기사에 나왔네요.
    바닷가 옆이라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삼익비치는 40년이 되어가지만, 부식때문에 가전이 상하거나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20년째 살고 있는데 20년 된 에어컨 그대로입니다.

  • 28. 친정이
    '19.9.23 12:09 PM (175.112.xxx.243)

    18층 엘베 못타요. 태풍같이 바람 심하게 부는날은 위험하다고 자동으로 작동 멈춰요. 그게 안전하다고 그리고 천천히 흔들흔들

  • 29. ..
    '19.9.23 12:09 PM (211.224.xxx.157)

    기업은 원래 다 이윤추구가 목적이라 나쁜짓을 해서라도 돈버는짓이면 뭔짓이라도 하는덴데 그걸 허가해준 공무원 놈들이 나쁜거죠. 부산시랑 해운대구청장이 허가해줘서 저게 가능했던거 아닐까요?

  • 30. ㄷㄷ
    '19.9.23 12:16 PM (112.165.xxx.120)

    ㅠㅠ 그렇게 흔들리면 못살 것 같아요 ... 아무리 흔들리는게 안전한거라고하지만
    직접 느낀다면 ㄷㄷㄷㄷㄷ

  • 31.
    '19.9.23 12:22 PM (122.46.xxx.203)

    그러게요.
    거기 수십 억 짜리 나더러 공짜로 줄테니 살아라 하길래 싫다 했수~.
    그냥 거지나 주슈~ 난 싫여~~, 했네.
    그런델 왜 살우~ㅎㅎ

  • 32. 우와
    '19.9.23 12:49 PM (223.62.xxx.150)

    저는 아파트 4층 살거든요.
    낮아서 안정감 있긴해요.
    그렇다고 살면서 너무 좋다 보다는 괜춚네 정도 였고 높은층에 대한 무서움은 없었는데요.

    속초 여행갔다가 라마다호텔 18층 객실배정 받고 얏호하며 올라갔는데, 바다뷰라서 객실뷰 너무 좋치만 공포를 느꼈네요.
    그후에는 객실에서 움직일때도 울렁거리고 무섭고 아....이렇게 뷰가 좋은데 왜 그러나???? 호텔이 낭떨어지도 아니고

    결국 2시간쯤 있다가 로비가서 돈 더주고 낮은객실로 바꿨어요. 제가 이런거 너무 아까워하는 짠순캐릭터인데, 아...돈 더달라했어도 바꿨을거 같아요.
    낮은층 내려오니까 어지러움 불안감 그런게 없어지더라구요.

    결론은 78층에 우예 살지?
    너무 좋은 아파트겠지만 돈이 있다해도 저한텐 그림에 떡일듯

  • 33. 27층에
    '19.9.23 1:33 PM (14.41.xxx.158)

    사는데 만족해요 뷰가 시원하죠

    근데 37층 구경 가보니 20몇층과 뷰가 또 다른 느낌이데요 역시 높구나는 느껴지던데 같이 같던 일행이 자긴 어지럽다고 무서워 못 살것 같다고 벌벌 떠는거 있죠 근데 그게 78층이나 되면 뭔 느낌일지?? 살아보고 싶네요ㅎ

  • 34. ...
    '19.9.23 2:44 PM (183.97.xxx.176)

    남탓남탓..

    자기가 좋다고 들어가는 건 뭐죠?
    불매라도 하든가.. 그런 고층건물은 선택지가 없어서 억지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 35.
    '19.9.23 3:07 PM (61.80.xxx.55)

    지진이나 태풍불땐 고층 무서워요

  • 36. 고층
    '19.9.23 4:11 PM (118.47.xxx.224)

    고층에 살때
    집이 흔들리는 아찔하고 어지러운 꿈을 자주 꿨는데
    13층으로 이사하고 나서는 안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집이 흔들려서 그런 꿈을 꿨었나봐요

  • 37. 흔들림에 유연한분
    '19.9.23 6:02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색다른 중국 전단지 알바
    https://youtu.be/Z-1PPB1vcOc

  • 38. 안정감
    '19.9.23 6:11 PM (1.254.xxx.41)

    18층 정도로 살땐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했어요.
    태풍아니라 비바람 몰아칠때도요. 지금 너무 저층 아닌가? 싶은 3층 사는데요
    완전 좋아요. 안정감이 우선입니다.

  • 39. 귀먹먹하고
    '19.9.23 6:19 PM (218.154.xxx.140)

    전 단독주택 넙적하게 1층에 다 있는 집에 사느라
    78층은 상상도 안되요..
    거의 비행기 타는 수준일듯.
    멀미날듯...ㅠㅠ

  • 40. 투자처로나..
    '19.9.23 6:33 PM (203.236.xxx.18)

    괜찮을지 모르나 10층만되어도 자연스럽지
    않게 몸이 불안함 느껴요. 초고층임 미세한 흔들림으로
    멀미 느끼죠. ㅠㅠ
    전망대는 어쩌다나 들려보는 것으로 만족
    2층에서만 쭉 살아가네요.

  • 41. 뭐래
    '19.9.23 7:16 PM (155.4.xxx.244)

    그래서 초고층아파트가 무너졌나요...
    걍 흔들리니 좀 힘들뿐이지 멀쩡히 다 살아?있습니다.
    글고 새아파트는 지진설계 만만찮을걸요. 오히려 몇십년된 단층 구조 주택이나 낮은 아파트들이 문제인데요.
    고베지진때 그 매서운 흔들림에도 매립지 초고층 빌딩들 다 멀쩡했어요. 오히려 보도블럭들이 다 튀어나와서 길이 엉망이 되었을뿐이고. 지은지 오래된 단층집들과 조그마한 빌딩들이 지진대비가 안되게 지어져서 앞으로 누워버렸구요.

  • 42. 우왕
    '19.9.23 7:59 PM (106.102.xxx.170)

    무서워라.
    너무 높아요.
    그냥 살으래도 저는 못살듯^^

  • 43. 뭐래는뭐래?
    '19.9.23 9:51 PM (175.223.xxx.217)

    공포에 벌벌 떨며
    살아있음 되는건가요?

    전 공포에 안떨고
    마음 편히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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