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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님들아.검은접시어때요

......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19-09-22 20:32:53
마트에서
아천도자기 한번씩 협찬세일같은거하는데
검은색이예요
대충..23센티쯤되고
묵직한느낌이고 약간 광택도는 블랙이예요
거기에.토마토나 딸기 올려놓으면 예쁠거같다는 생각이드는데..
별로일까요 ㅜㅜ?
IP : 211.187.xxx.1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9.9.22 8:34 PM (93.82.xxx.212)

    검은 접시는 노노.

  • 2. ...
    '19.9.22 8:34 PM (223.62.xxx.227)

    그 접시가 올라갈 테이블 색깔은 어떤가요?
    검은색 소품은 웬만해선 보는사람 답답하게 하더라구요.

  • 3. dlfjs
    '19.9.22 8:35 PM (125.177.xxx.43)

    포인트로는 괜찮아요

  • 4. 네네
    '19.9.22 8:37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집에 검은색 네모난 접시 쓰는데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해요
    물론 다른 그릇은 거의 흰색

  • 5. ..
    '19.9.22 8:38 PM (222.237.xxx.88)

    왜 어때요?
    파스타는 검은접시에 담아라 라는 책도 있는걸요?

  • 6. 유유
    '19.9.22 8:38 PM (124.5.xxx.148)

    제삿상 같이 보입디다.
    세트 있는 집임.

  • 7. 광택있는
    '19.9.22 8:40 PM (116.127.xxx.146)

    이쁜거라면 한개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맘에 들면 사세요
    그게 기백만원 하는것도 아닐터인데...

  • 8. ㅇㅇ
    '19.9.22 8:40 PM (223.62.xxx.115)

    음식이 맛있어보이지 않을거같은데요

  • 9. 스크래치
    '19.9.22 8:41 PM (14.38.xxx.186)

    엄청 생겨요, 특히 유광은요.
    시간 좀 지나면 지저분한 스크래치 때문에 닦아도 닦아도 추접스러워 보여요.

  • 10. ..
    '19.9.22 8:44 PM (222.237.xxx.88)

    무화과 올린거 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thpp1&logNo=220845733675&proxyR...

  • 11. .....
    '19.9.22 8:45 PM (117.111.xxx.154)

    안사고돌아왔는데
    (이미 그릇이너무많으니...)
    아..근데 써주신 단점들이 저에겐 크게다가와요.
    안사는걸로 결심. 감사합니다 ~

  • 12. 아쉽
    '19.9.22 8:50 PM (39.122.xxx.59)

    광주요 철유 사각접시 넘 잘쓰는 1인데...
    검은 접시가 뭘 담아도 예쁘더라고요.

  • 13. ?
    '19.9.22 8:5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색이 밝은 음식 담으면 괜찮을 듯.
    근데 그릇이 다 검으면 식욕 뚝!

  • 14. 디저트
    '19.9.22 8:54 PM (110.11.xxx.40) - 삭제된댓글

    과일 담을 때 써요. 이뻐요.

  • 15. 근사
    '19.9.22 9:02 PM (49.195.xxx.217)

    합니다
    파스타 샐러드 과일등등
    음식세팅하면 엄청 분위기있어요
    꼭 사세요~

  • 16. ...
    '19.9.22 9:02 PM (118.37.xxx.223) - 삭제된댓글

    조언 구하면서 제목에 반말로 부르는 센스!

  • 17. 원글님
    '19.9.22 9:05 PM (212.47.xxx.26)

    님들아~는 좀 아니죠.
    하대잖아요.
    옛날 천리안 시절에나 통했죠.

  • 18. 별걸 다
    '19.9.22 9:20 PM (93.82.xxx.212)

    님들아가 어때서요, 친근하고 좋구만.
    본문은 예의바르게 쓰셨잖아요.
    트집 좀 그만 잡으세요.

  • 19. ㄴ22222
    '19.9.22 9:21 PM (223.62.xxx.227)

    시비도 가지가지에요.

  • 20. ..
    '19.9.22 9:22 PM (223.62.xxx.171)

    포인트 접시는 괜찮은데...메인요리 넣는거로
    식탁에 많으면 별로더라구요

  • 21. ...
    '19.9.22 9:23 PM (58.126.xxx.10)

    님들아는 반말입니다
    야~ 이런의미라구요

  • 22. ㅠ.ㅜ
    '19.9.22 9:33 PM (49.196.xxx.250)

    갈색 무광 접시 있어요. 무려 베라왕 - 로얄달튼인가 콜라보 해서 나온 것인데 칼자국 좍좍 나서 거의 못 쓰고요, 위에 종이호일 얹어서는 가아끔 씁니다

  • 23. ...
    '19.9.22 9:36 PM (1.231.xxx.48)

    검은 색 넓은 볼에 파스타나 샐러드 같은 거 담거나
    긴 직사각형 접시에 초밥처럼 색이 선명한 요리 올리면
    보기에 예쁘긴 한데 검은 색 접시는 생각보다
    한식이랑은 안 어울리더라구요.

    한식은 검은색보다 진갈색 옹기 접시가
    담으면 소담해 보이고 예뻐요.
    근데 옹기로 전체 세팅하면 좀 칙칙해서
    메인용 접시만 옹기로 하고
    나머지는 무난한 아이보리로 통일하거나
    옹기 메인, 나머지는 연청색과 흰색으로 세팅하면
    보기 좋아요. 제가 자주 쓰는 조합입니다.

  • 24. 음
    '19.9.22 9:36 PM (223.38.xxx.176)

    님들아는 불특정다수를 나름 정겹게 부르는 말로 들리는데요.여기 요리사이트니까 ~님들아~어때요 처럼
    부르는 말 호칭
    반말로는 들리지 않네요.제게는

    광주요 검은색 접시 포인트로 잘 사용합니다
    색이 밝은 과일 담으면 예뻐요

  • 25. .......
    '19.9.22 9:56 PM (211.187.xxx.196)

    씻고왔더니
    리플이 더달렸네요 ㅋ
    전 스크레치 나는거 신경쓰는게 체질에안맞아서요.

    그리고
    님들아 는
    요새 유툽이나 sns 유행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같은 집단내 끼리끼리감성으로
    서로 부르는 호칭?같은건데..
    그곳에서 부르고 듣는 입장에서 한번도
    반말이라고는 생각안해봤어요.
    근데 여기는 연식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딴데랑은 또 분위기도 다른데 놓친듯요.
    제가 딴데서 쓰던 언어습관이 나왔나보네요
    너그럽게 봐주셔요.
    대신 딴데가셔서 님들아가 반말아니냐고
    하시면 갑분싸 ^^;;;;;

  • 26. 사지마세요
    '19.9.22 10:01 PM (125.134.xxx.205)

    전에 그릇 몇개 있었는데
    안썼어요.
    젤 무난한 것이 흰색이예요.
    깔끔하고 세련되고
    음식도 돋보이게 해줘요.

  • 27. 오래전에
    '19.9.22 10:22 PM (175.211.xxx.106)

    유럽의 고급일식당에서 온통 블랙 접시들...너무 너무 멋졌구요...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블랙의 큰 접시에 파스타와 스테이크, 디져트 등등 아주 멋졌어요. 단, 무광 블랙이어야 멋짐.

  • 28. 안녕
    '19.9.22 10:35 PM (49.173.xxx.166) - 삭제된댓글

    에이 뭘 고민하세요. 일단 부담되지 않게 한 개만 ㅅㅏ보셔요. 저는 검은색 싫어 하지만 몽땅 검은색 하나쯤은 좋겠어요.

  • 29. 정말.
    '19.9.22 10:41 PM (112.150.xxx.194)

    손이 안갑니다.
    큰접시 작은접시 하나씩 있는데. 안써지네요.
    저는 호가나스 무광 블랙이요.
    안써요.

  • 30. 호가나스유광
    '19.9.22 10:55 PM (112.187.xxx.213)

    식기ㆍ큰접시 잘 쓰고 있어요
    반찬기는 다른제품과 섞어쓰는데
    포인트되고 좋아요

  • 31. ...
    '19.9.22 10:56 PM (58.126.xxx.10)

    유행어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못된걸가르쳐준건데
    제목도 안고치고 그대로네
    님 엄청 수준낮아보여요
    상황에 맞게 글올리는것도 배워요 ㅉㅉㅉ

  • 32. 아휴
    '19.9.22 11:10 PM (93.82.xxx.212)

    쌈닭이세요? 윗님은 본인 수준이나 신경쓰세요.

  • 33. 앗
    '19.9.23 12:05 AM (121.160.xxx.214)

    전 검은 그릇 넘 잘쓰고 있는데 ㅠㅠ
    스웨디시 검은 건 안쓰구요
    울나라 작가님 도자기 검은 건 정말 잘써요... 음식 맛있어 보이는데...
    그릇마다 달라요~~

  • 34. ...
    '19.9.23 2:55 A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님이 최신 유행이라고 생각하는 무례함을 애매모호하게 포장한 그런 식의 말투는 이미 20년 전에 유행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거 친근한 것도 뭣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하대하는 아주 나쁜 거라 이미 사라진 유행이에요
    자신이 무슨 인싸인 듯 착각 말고 성인이면 성인답게 글 씁시다.

  • 35. ㅎㅎ
    '19.9.23 6:27 AM (139.59.xxx.177) - 삭제된댓글

    님들아가 무슨 요즘 유행어예요?
    인터넷통신 초창기 아줌마아저씨들이나 쓰던 말이구만...ㅎㅎ

  • 36. ㅎㅎ
    '19.9.23 6:34 AM (124.64.xxx.238) - 삭제된댓글

    님들아가 무슨 요즘 유행어예요?
    인터넷통신 초창기 아줌마아저씨들이나 쓰던 말이구만...ㅎㅎ
    원글님, 냉동인간이세요?

  • 37. 잉?
    '19.9.23 6:40 AM (212.47.xxx.26)

    님들아가 무슨 요즘 유행어예요?
    인터넷통신 초창기 아줌마아저씨들이나 쓰던 말이구만...ㅎㅎ
    원글님, 냉동인간이세요?
    그리고 검은 그릇도 이십 년 전쯤에 대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진짜 과거에서 오셨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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