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방출하겠다고 나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100만 톤은 태평양과 주변 바다들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세슘이나 스트론튬 90과 같은 굉장히 위험한 방사성 물질 대부분을 없앴다고 말하지만 이는 거짓말입니다”
"...트리튬은 특히 유아에게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리튬은 피부 속으로 흡수돼 내장이나 폐로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이런 영향에 10-20배 정도 더 취약하고
남자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2배 정도 방사성 물질에 더 민감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사 출신의 헬렌 칼데콧은 노벨평화상을 받은 "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 의사 기구' 공동창립자인 동시에
방사능 분야 세계 최정상급 전문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방사능 오염수 정수 기술로는 세슘, 스트론튬 90 등 몇 가지만 제거 가능합니다.
방사능 오염수에 들어있는 트리튬은 수소와 동위원소라서 화학적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