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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화)살 빠졌다고?

^^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9-09-22 13:11:41
그냥 정말 질투심에 하는 뒷담화입니다.

동네 엄마가 살이 빠졌다고 그렇게 자랑을 자랑을 하는데

맞장구쳐주는 것도 한두번이죠

나는 빼고 싶어도 빠지지 않던데...

내 앞에서 그리 자랑을 자랑을...

그런데 나도 그 사람 면전에서 외치고 싶어요

아무리 살빼고 안 예쁘다고..

살을 빠졌는지 모르겠는데...

성형을 하지 않는한은 예뻐지기 힘든 외모예요...

살빼고 안 예뻐.... 안 예뻐...

여기다 외치고 나니 시원합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IP : 175.223.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9.22 1:1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알아요~~
    하지만 뚱뚱하고 안예쁜것보단 나으니까요.
    얼굴발이 안되서 옷발이라도 살려보렵니다. ㅎㅎ

  • 2. ㅇㅇ
    '19.9.22 1:14 PM (61.106.xxx.186)

    어휴 나이가 몇살인지 60넘도고 이러면 절망입니다.

  • 3. ...
    '19.9.22 1:15 PM (27.165.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소용없는 뒷담화 말고 면전에서 말해요.
    이제 살 빠졌으니까 미용에도 힘쓰라고
    나도 뚱땡이에서 벗어나게 도움 좀 달라고

  • 4. ..
    '19.9.22 1:16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44사이즈 만든 50대 중반 아짐 안이뻐요. 안이쁘다구요..

  • 5. ....
    '19.9.22 1:16 PM (27.165.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심술보는 살에 덕지덕지 들러붙어 안 빠져요.
    맘을 곱게 쓰면 몸도 고와집니다.

  • 6.
    '19.9.22 1:20 PM (116.127.xxx.146)

    얼굴이 아름다워지는건 내맘대로 되기 어렵지만
    살은 뺄수있잖아요.

    운동과 먹는거 줄이는거.....밥만 세끼 먹는거,,간식 끊기...
    이중 하나만 해도....줄어들텐데.....

    왜 안빠질까요? 이유가 있을텐데요..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면 살찐 사람이 없어요...왜? 못먹으니까...

  • 7. ㅎㅎㅎ
    '19.9.22 1:50 PM (115.136.xxx.119)

    뭔지알아요? 40대후반인데 살많이 뺐더라구요 당연히 다들 살빠졌다 하죠 그래도 그분은 자랑자랑 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뿌듯해하는건 보여요~~옷을 너무 영하게 입어요 안에 속바지있는 짧고 찢어진 청치마같은걸입어요 ㅠ
    얼굴은 쪼글쪼글,,,,,,, 안예쁘긴 하구나 그냥 느껴요 ㅠ

  • 8. ㅎㅎㅎ
    '19.9.22 2: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살빼고 안 예뻐진거에요?
    살은 뺏는데도 안 예쁜거에요?
    길에 보세요.
    마른 사람은 다 예쁘던가요?
    살하고 미모는 동일 카테고리가 아니에요.
    그냥 그사람은 예쁜걸 자랑하는게 아니라 살뺀걸 자랑하는거에요.
    아니면 멀리서 봤을때 예쁜거든지요

  • 9. ㅋㅋㅋㅋㅋㅋ
    '19.9.22 3:41 PM (110.70.xxx.90)

    살을 더 빼야 하는 건 아닐까요? 덜 빼서 안 이쁜걸 수 도 있어요.
    아직 안 이쁘니 이뻐질때까지 더 빼보라고 솔직하게 말씀 해 주시는 것도 그 “자랑을.. 자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일것 같은디요

  • 10. .....
    '19.9.22 3:43 PM (222.107.xxx.233) - 삭제된댓글

    살 빠졌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걸 계속 자랑하니까 그게 심기를 건드리는 거지요
    남 앞에서 지나친 자랑은 삼가해야해요
    내 자랑이 상대방의 상처를 건드릴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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