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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서 자수성가한다면 정말 성공하던가요?

ㅇㅇ 조회수 : 14,143
작성일 : 2019-09-22 07:34:11

예전부터 정말 알고싶었던 건데..
임상 경험? 이 궁금합니다 .

어느 사주에 보면 머리가 똑똑하고 천재적이라
자기 힘으로 성공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온갖 고난과 시련에 시달리다가
대기만성으로 자수성가한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만큼 성공사주의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건데..

가난이나 인간관계의 장애가 있더라도
극복하고 자수성가 하기도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사주 좀 보신 분들~ 실제로도 그렇던가요~?

IP : 39.7.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은희망
    '19.9.22 7:55 AM (175.223.xxx.54)

    네..그러던데요.

  • 2.
    '19.9.22 8:04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성공한 사람들의 사주를 보면 정말 달라요
    그런데 그런 사주는 드물어요
    그만큼 성공 하기가 어려운거죠

    사주정설이라는 책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정주영 사주를 보면 확실히 느끼실거예요

  • 3. ....
    '19.9.22 8:21 AM (223.62.xxx.144)

    네.
    실패해도 기가막히게 드라마틱하게
    일어나요. 그리고 자수성가하는 수준이 다릅니다.

  • 4. ㅇㅇ
    '19.9.22 8:21 AM (222.103.xxx.120)

    아...정말이요.
    더 자세히 얘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사례가 부족하네요..

    실은 제가 지금 궁지에 몰려있어서 힘든데...ㅜㅜ
    사주에 성공..까지는 아니고 자수성가한다고 나와있어서 조금 기대를 해볼까 했어요 ..

  • 5. O0
    '19.9.22 8:2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사주의 자수성가란 부모덕 없으니 네가 알아서 일어서라. 라는 의미입니다. 거기에 성공한다는 의미는 별개입니다.

  • 6. ㅇㅇㅇ
    '19.9.22 8:23 AM (222.103.xxx.120)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한다고 해서 꼭 성공한다는 뜻은 아닌 모양이네요..
    아 실망...ㅠㅠ
    확실히 부모덕 없는거 맞고요..제가 알아서 일어서야할 상황에 놓였는데
    체력도 따라주질 않고...사정이 너무 어렵고 여의치가 않아서요.

  • 7. ㅇㅇㅇ
    '19.9.22 8:30 AM (222.103.xxx.120)

    자수성가형은 실패해도 드라마틱하게 일어나게 되는군요.
    긍정적인 댓글을 보니 힘이 돼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19.9.22 8:34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실패하는 사주를 자수성가한다고는 하지않고 실패확율이 높은 사주는 스님사주라고 표현 하더군요
    다시 말해서 스님사주=스스로 노력을 안하고 남에게서 공짜로 얻어먹는 사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사람
    자수성가할 사주=자존심이 강해서 주변사람 한테 요구할 생각을 안하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고생이 많이 따르는 사주

  • 9.
    '19.9.22 8:35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잘못 쓴글. 요구할=도울을 요청할

  • 10. ....
    '19.9.22 9:44 AM (223.62.xxx.144)

    원글님 사정이 있으신듯 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저희 언니가 40이 다 되도록 정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친정은 잘 사는데 하도 말아먹으니 본인도 더 이상 도와달라고 말도 못하고 연락이 끊겼는데 혼자 쫄딱 망해서 중병투병까지 한 겁니다. 혼자는 아니고 아이 둘데리고요.
    언니가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 싶을 정도로 나쁜일이 겹쳐서 닥쳤더라구요. 근데 단 일년만에 100평짜리 청담동집에 들어갔고 그 뒤 2년만에 회사 설립해서 첫해 매출이 150억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서에 기사에, 유럽에 별장사두고 왕족들 만나러 퍼스트타고 다녀요.
    자존심세고 고집세고, 까다롭기는 말도 못해서
    어릴때 집에 있는 입주도우미들 언니때문에 고생많이 했어요.
    근데 이게 일을 하는 완성도를 높이고
    집에서는 맨날 돈만 말아먹으니까 무시했었는데
    요즘 하는 거 보면 천재적이에요.
    본인이 그랬어요.
    40전까지 이용당하며 갈고 닦은 것들, 그리고 타협하지 않은 것들이 모두 융합해서 가장 밑바닥에 떨어졌을 때
    폭발하며 한 번 터지니 계속해서 뻥뻥터지더라고.
    원글님 저희는 언니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자신을 믿고 어떤 것도 장애라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 11. ....
    '19.9.22 9:50 AM (223.62.xxx.144)

    참, 언니 사주보면 40살 때까지 매우 안좋고
    40살 이후로 바다와 산을 파는 거부가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수성가로 이룬다고 하는 거 듣고
    엄마랑 저랑 그 때 언니가 30대중반이었는데
    한숨을 푹 동시에.ㅋㅋㅋㅋ

  • 12. ㅇㅇ
    '19.9.22 10:26 AM (222.103.xxx.12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223.62님,, 언니분이 어느 점집에서 사주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역학원을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잘보는 곳이 아니라
    부정적인 얘기만 들었던 터라서요. 저도 잘보는 역학원 이름 좀 알려주세요.
    (답글을 길게 못써서 죄송해요..ㅜㅠ)

  • 13. ㅇㅇ
    '19.9.22 10:29 AM (222.103.xxx.12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223.62님,, 40이후로 회사 연매출 150억을 달성하셨다니...
    언니분이 정말 대단하세요..
    40이후 어느 점집에서 사주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역학원을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부정적인 얘기만 들었던 터라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잘보는 역학원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답글을 길게 못써서 죄송해요..ㅜㅠ)

  • 14. ㅇㅇㅇ
    '19.9.22 10:32 AM (222.103.xxx.120)

    감사합니다 223.62님,, 40이후로 회사 연매출 150억을 달성하셨다니...
    언니분이 정말 대단하세요.
    혹시 언니분이 40이후에 성공한다는게 어느 점집에서 사주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역학원을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부정적인 얘기만 들었던 터라서
    너무 힘들거든요.. 저도 잘보는 역학원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답글을 길게 못써서 죄송해요..ㅜㅠ)

  • 15. ,,,
    '19.9.22 10:55 AM (121.167.xxx.120)

    사주에 따라 성공의 크기가 달라요.
    자기 팔자에 비해 성공 했다는 얘기예요.
    자수성가가 부모덕 없고 인덕 없고 혼자서 일어 나서 성공 한다는 말인데
    본인이 더 잘 알아요.
    성공의 크기도 주관적인 평가지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예요.
    이정도면 그 동안 나도 고생 했다 팔자 폈다 하는 생각이 들면 성공이지요.

  • 16. ....
    '19.9.22 4:02 PM (223.62.xxx.64)

    신점이나 철학관이나 하나같이 대기만성형이라고 했고
    큰 부자가 될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예술가나 연예인되어야 성공하고 머리가 좋고
    외모가 반듯하다는 등 다 비슷하게 얘기했는데
    그 어느누구도 언니가 중병에 걸리는 걸 맞추지 못했다고
    정작 본인은 재미로 가끔 철학관은 가지만 점집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병에 걸려서 나락에 떨어졌을 당시에 단 한 명의 점쟁이도 1년안에 대박친다고 예언한 사람이 없었대요.
    언니 점은 본인이 스스로 쳐요.
    느낌, 촉입니다. 이걸 발달시키기 위해서 매일 한다는 걸 적어드릴께요. 이게 개운법이기도 해요.

    1.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
    2.아침 6시 기상해서 유튜브틀어놓고 명상, 체조, 청소를 한다.
    3.시간별 할 일을 기록하고 하루 세줄의 일기를 쓴다.(데일리다이어리 이용)
    4.양치를 자주하고 이불세탁, 정리정돈, 옷세탁, 샤워하기, 설거지, 먼지닦기, 물건버리기등등 생활전반적으로 정갈함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5.술을 멀리하고 간단하더라도 건강에 좋은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집밥을 먹는다.
    6. 밖에서 걷기등등 운동을 한다.
    7. 항상 웃는 얼굴로 바른 언어를 사용하려 노력하고 사람을 귀하게 생각한다.
    8. 작은 매너나 약속부터 지키려고 노력한다.
    9. 내 자존심이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멀리한다.
    10.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며 꼭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노력한다.
    11. 독서와 필사를 생활화한다.
    12.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항상 들으며 내 기운이 가라앉지 않게 파동을 맞춘다.
    13.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기확신과 신념을 가진다.
    14. 갖가지 이유로 나에게 훈수두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한다.
    15. 행동력을 가진다. 빠른 실천만이 답이다.
    16.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한다.
    17.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8. 겸손하면서 당당해야한다.
    19.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다.
    20.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 매력적인 수 있도록 항상 신경쓴다.

  • 17. ....
    '19.9.22 4:10 PM (223.62.xxx.64)

    21. 내사람을 만드는데 신경쓴다. 인품이 좋은 사람이나 나와 기가 맞는 사람은 오랜관계를 유지하려 인맥관리를 한다. 예를들어 단골 약국, 병원, 부동산, 은행, 변호사, 꽃집, 의상실, 거래처.친구, 지인등등 내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각계각층에 만들어둔다.
    22.부자가 된 뒤에는 팁을 아끼지 않는다.
    23.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한다.
    24.자녀에게 항상 웃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려 노력한다.

  • 18. ...
    '19.9.22 5:08 PM (61.255.xxx.135)

    저 23점이네요 고생하고 자라서 건전하고 성실하게 살아왓는데 한 개 빼고 맞네요
    팁은 많이 안 줫어요 ㅎㅎ

  • 19. ㅇㅇ
    '19.9.22 6:08 PM (222.103.xxx.120)

    223. 62님..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글을 스쳐지나가지않고
    댓글 달아주셨군요.

    와...분량이 상당한데 일부러 직접 타이핑해서 작성하신...건 아니겠지요 설마^^;;
    암튼 사람이 힘든 처지에 있다고 하니 도우려고 나서주시고...
    이렇게 정성을 쏟아주시다니 인품이 좋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감동..ㅜ

    쭉 읽어보니...기본적인 마음가짐부터 정화시키는 멋진 법칙들 같아요.
    사소하게 지키면 삶에서 변화가 있을것 같은 그런내용이예요..
    제가 이걸 잘 따라가야할텐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성의를 보여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려요. 휴일저녁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 ㅇㅇㅇ
    '19.9.22 8:07 P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저 그런데..9번같은 경우는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내 자존감, 자존심과 감정을 건드리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했는데..그러고나니까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호구로 착한척 살다가 폭발했는데, 가족부터 대개의 인물이
    저를 막 대해서 거리두고 끊어냈거요..
    제 처지에 친구하나도 없이 끊으니 취업하거나 외부에
    다닐때 톡이나 전화 한번 하지않는 모습이 주변인에게
    비교돼보일것 같고,혼자 남겨진거 같아 근심걱정이 끊이질
    않아요.

    현실적으로 예민한 제가 기분이 상하면 사람을 다 잘라내야하는데..그렇다고 그들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좋은사람이
    만나지지도 않고 버티기가 힘들어요.
    다 끊지는 말고 거리만 두는 관계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 21. ㅇㅇㅇ
    '19.9.22 8:10 PM (110.70.xxx.216)

    저 그런데 님..새로운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9번 같은 경우는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내 자존감, 자존심과 감정을 건드리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하셨잖아요..근데 그러고나니까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호구로 착한척 살다가 폭발했는데, 가족부터 대개의 인물이
    저를 막 대해서 거리두고 끊어냈거든요..
    제 처지에 친구하나도 없이 끊으니 취업하거나 외부에
    다닐때 톡이나 전화 한번 하지않는 모습이 주변인에게 
    비교돼보일것 같고,혼자 남겨진거 같아 근심걱정이 끊이질 
    않아요. 

    현실적으로는.. 예민한 제가 기분이 상하면 사람을 다 잘라내야하는데..그렇다고 그들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좋은사람이 
    나타나지지도 않고, 관계형성에 서툴로 버티기가 힘들어요.
    타협해서 다 끊지는 말고.. 거리만 두는 관계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 22. ..
    '19.9.23 2:02 PM (125.187.xxx.25)

    쩜4개님 경험 감사하고 개운법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 ....
    '19.9.28 10:06 PM (223.62.xxx.184)

    운이 바뀔 때 인간관계 물갈이가 한 번 크게 일어나요.
    내가 이으려고 갖은 애를 써도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 끊어집니다. 이으려 노력해서 이어지면 아직 끊어질 때가 아닌거죠.
    그런데 내게 부정적인 사람속에 있으면 스스로 한계를 만들게 돼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곳으로 나가야죠. 운은 사람이 가져다 주는 거라고 하잖아요.
    부정적인 사람과는 연락을 삼가하시고 긴 시간을 할애해서 만나는 걸 피하시고 가끔 안부정도 물으며 취업이나 기타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C5rC442eidY

  • 24. 푸른하늘과
    '19.12.22 9:34 AM (124.51.xxx.168)

    좋은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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