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검찰개혁 촛불집회 김민웅 교수 발언 전문

맑은햇살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9-09-22 06:29:57
어제 촛불집회현장에서 김민웅교수가 한 발언이 올라와서 옮겨 적습니다.
궁금해 하시던 분들이 있어서요^^

https://www.facebook.com/1143592136/posts/10214975933008811/
어제 검찰개혁 집회에서 무수한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갑자기 "현장에서" 차출당해
준비도 없이 졸지에 즉석으로 연설을......ㅠㅠ

암튼. 발언요지는
(제가 연설시작하자 마이크는 괜찮았으나
중계 유투브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는 묵음이 되어
현장에 계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억나는 대로 짧게나마 옮깁니다.
"와~"는 아래 사진에서
팻말이 올라가고 함성이 울려퍼지는 현장묘사용^^ 애교로~)
*발언 시작하는 순간
TV 조선이 집회에 밀고들어와
시민들이 "TV조선, 물러가라!" 외쳐
무슨 상황인지 처음에는 몰라 어리둥절^^
---------------------------------------------------------------

반란을 진압하라 했더니 반란군이 되고
개혁을 하라고 했더니 개혁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와~~)

이제 우리는 바로 오늘 여기서
촛불 혁명 제2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촛불혁명을 무너뜨리려는 반란을
우리는 반드시 제압해야 합니다. (와~)

저들은 총집결했습니다.
이건 국지전이 결코 아닙니다.
전면전입니다. (와~)

우리가 총집결해야 합니다.
반란군을 반드시 진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와~)

조국 장관을 격려하는 문자를 보내자
최근의 심경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에게 묻지는 못했으나 이 정도는 공개해도 괜찮습니다.

“앞이 보이지는 않는 짙은 안개 속을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마음의 눈을 뜨고 헤쳐 나가겠습니다.” (와~)

이걸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눈”! (와~)

그 눈에 우리가 보일 것입니다.
우리의 지지와 응원이 보일 것입니다.
그 힘으로 검찰개혁 확실하게 완수해낼 것입니다. (와~)

총집결! 총집결! 총집결! (와~~)
조국 수호! (와~)
검찰개혁! (와~)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우리는 이기고 있습니다!!!!! (와~~)
--------------------
https://youtu.be/wGP1BxmxOCk
IP : 175.223.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2 6:34 AM (108.41.xxx.160)

    고맙습니다. 이 때 재수없는 신문사 때문에,,,,
    소리가 끊겨서...
    못 들었는데.

  • 2. ...
    '19.9.22 6:34 AM (58.233.xxx.49)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담주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검찰개혁을 위한 촛불 들어요~!!!

  • 3. Oo0o
    '19.9.22 6:35 AM (220.240.xxx.121)

    감사합니다. 하필 그때 유튜브 소리가 안 나와서 저도 궁금했어요.
    다음 주 토욜에는 검사들이 놀랄만큼 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힘들게 지켜보던 저에게도 어제 집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 4. ..
    '19.9.22 6:38 AM (222.104.xxx.175)

    고맙습니다

  • 5. ..
    '19.9.22 6:39 AM (14.40.xxx.230)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요
    애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니
    정영심 똥이나 딱아 주시지

  • 6. 맑은햇살
    '19.9.22 6:43 AM (175.223.xxx.126)

    14.40. 부끄럽고 정신차릴 인간은 당신이고!! 너야말로 똥냄새 풍기지말고 꺼지셈.

  • 7. (와 ~)
    '19.9.22 6:4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애교 넘치는 분인가봐요

    (와~) ㅋ
    이거때문에 화이팅과 애교가 동시에 느꺼짐요

  • 8. ㄴㄷ
    '19.9.22 6:5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글도 말도 어쩜 저리 감동으로 꽉 찰 수 있는지

  • 9. ㅇㅇ
    '19.9.22 7:28 AM (49.130.xxx.116)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눈을 뜨고 헤쳐나가겠습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조국장관님이 왜 이런 고통을 당하셔야하는지.... 윤썩엿 결코 용서하지 않을거다
    이재명보다 더한 노ㅁ이 나왔어요..아니 전두환같은 노ㅁ

  • 10. 조국장관님한테
    '19.9.22 8:04 AM (211.200.xxx.115)

    메시지를 보냈더니 뿌연 안개속을 걷고 있는거 같다고 하시더래요~~ 우리가 희망을 보여드리자고요.

  • 11. 뿌연 안개 속
    '19.9.22 8:10 AM (114.207.xxx.220)

    그 안개가 걷히고 난 뒤 그 뒤에 옆에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그 만큼의 위로와 힘이 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으로 다음 주부터 함께 할게요

  • 12. ..
    '19.9.22 8:20 AM (49.170.xxx.253)

    대통령은 임명만 하면 끝입니까 어찌 이리 방치하나요 그러니 윤씨가 끝간데 모르고 치닫잖아요 무슨 대통령이 뒤방 늙은이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시나요 상황좀 대통령으로서 인사권이든 뭐든 행사하세요 뿌연 안개속을 걷고있다는데 왜이리 아무것도 안하나요 속이 터질것 같아요 호링이라는데 아니오 고구마 같습니다 조국가족 혼자만 이리 오랜 시간 모든 걸 감당하게 내버려두시면 어짭니까 본인이 검칠개혁위해 대통령이 되길 원했다면서...

  • 13. ..
    '19.9.22 8:21 AM (58.182.xxx.200)

    14.40
    똥 닦아줄 애도 없는 거 다 알아요
    애 있는 사람이면 너처럼 그따구로 살지 않아요 ㅎㅎㅎ

  • 14. Fghjk
    '19.9.22 9:31 AM (175.114.xxx.153)

    49.170님 답답한 심정 이해합니다
    많은 국민이 같은 마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이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우리 국민만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검찰을 향해 더크게 목소리 내야 합니다

  • 15. ...
    '19.9.22 11:55 AM (14.39.xxx.161)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을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마음의 눈을 뜨고 헤쳐 나가겠습니다.”


    우린 절대
    조국을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으로
    혼자 걸어가게 하지 않아요.

    검찰개혁의 총대를 메고 앞장서셨지만
    우리도 함께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제 조국은 한 개인이 아니라
    국민이고 대한민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328 남편 가게 알바들이랑 술자리 24 미미 2019/09/22 5,676
979327 방사능 오염수!! 4 ,, 2019/09/22 918
979326 6명 vs.200명 @@무슨 숫자일까요 5 궁금 2019/09/22 885
979325 저 우울증일까요? 22 우울 2019/09/22 4,359
979324 완경 징조일까요? 3 ... 2019/09/22 2,066
979323 정시확대보다 교사퇴출이 먼저 .. 11 .. 2019/09/22 1,674
979322 독일에서 소설 쓴 기자가 받은 벌금 6 도입필요 2019/09/22 1,613
979321 카드 무이자 3개월, 6개월 중독이네요..ㅠㅠ 16 중독의 늪 2019/09/22 3,332
979320 궁금한데 주옥순은 해외추방 안되나요? 3 극우 2019/09/22 932
979319 2층 40평vs 10층 35평 11 .. 2019/09/22 2,464
979318 조국 검찰개혁 추진, 긍정적 52% vs 부정적 35% 16 일요진단 라.. 2019/09/22 1,706
979317 내년 총선은 정시 확대 공약 당 무조건 찍음 51 Gg 2019/09/22 1,403
979316 서른셋. 이별했어요 14 Darius.. 2019/09/22 6,374
979315 윤석열을 흔들지 마라 39 ㅇㅇ 2019/09/22 2,796
979314 검찰, 일단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통쾌해요.필독^^ 17 맑은햇살 2019/09/22 2,786
979313 윤석열 비위 - 장모 300억 은행잔고 증명서 위조사건 개입 의.. 10 ㅎㅎ 2019/09/22 2,947
979312 문 대통령님 2006 한겨레ㅡ검찰 관련 인터뷰 보세요 4 00 2019/09/22 815
979311 원전사고 도쿄전력 무죄 난 거 아시나요?? 4 적폐청산 2019/09/22 905
979310 일본과 연결되있는 이서진 안봤음 좋겠네요 31 이서진 2019/09/22 3,747
979309 90년대 말에 20대 중후반 보내신분들요~ 8 90년대 2019/09/22 1,674
979308 윤석열 비위 - 피의자(현재 부인 김건희)와 동거 의혹 9 ㅎㅎ 2019/09/22 15,368
979307 검찰발 단독보도중 젤 웃긴거는 7 안사요 2019/09/22 1,251
979306 윤석열 비위 -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개입 의혹 4 ㅎㅎ 2019/09/22 1,250
979305 윤석렬이 고마운건 6 검찰개혁 2019/09/22 1,420
979304 어제 우리촛불집회때 김민석의원 넘 속시원했는데요~ 50 김민석 2019/09/22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