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댓글 다는 남친 가족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9-09-22 02:18:19
제가 sns를 자주 올리는 편인데
꼭 그럴 때마다 남친 아버지와 형님이 댓글을 다세요.
내용은 다 좋은 내용이예요. 
뭐 예를 들어 제가 어디 봉사라도 다녀오면 대견하구나.. 참 멋지다.
항상 화이팅! 이런 내용인데..... 근데........ 
댓글을 볼 때 마다 뭔가 들킨 것 같고 누군가 자꾸 날 주목하고 지켜보고 있는 것 같고..ㅠㅠ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어릴때 잠깐 아팠어서 그런지 집안의 주인공 같은 존재같아요. 
남친 집은 분위기가 정말 따듯하고 큰 소리 한번 안나고 
부모님 인품이 정말 좋으셔서 무슨 상도 많이 받으셨어요. 모범 시민? 뭐 이런류의 상.
진짜 이런 집이 드물 정도로 화목하거든요..
그게 좋아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남친에게 여친이 생긴게 너무 좋으신지
주말에 시간 되면 자주 같이 밥먹자고 하셔서 제가 요리 해드린 적도 있고요
그럼 정말 칭찬세례에 너무 좋아하시고
남친 군대갔을 때는 형님이 거의 매일 카톡으로 연락 하셔서 주말엔 밖에서 밥도 사주시고 하셨거든요.
거절하기도 힘들어서 먹긴 했는데 편하진 않네요. 
그땐 저도 평일 알바 했었고 지금은 직장인이라 일하다 주말엔 좀 쉬고싶은데..
요즘도 주말에 가끔 영화보자고 하시고요.
남친 어머니는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셔서 영화도 보러 갔구요.
집에 초대해서 간거는 엄청 많죠..;;
놀다가라, 피곤하면 좀 누워있어라 등등
너무너무 이뻐해주시는 거 감사하고 
남친 부모님 인품 가정환경 화목한 분위기 너무 좋은데
왜..왜 이렇게 불편하죠? ㅠㅠ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는 이정도는 감수해야 할 사항인가요?


IP : 112.168.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2 2:2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엄청 불편할것 같아요..ㅠㅠㅠ 솔직히 결혼 확정된것도 아니고 부담될것 같은데요 ...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가 아니라 좀 특이한 상황인것같아요..

  • 2. ...
    '19.9.22 2:23 AM (175.113.xxx.252)

    엄청 불편할것 같아요..ㅠㅠㅠ 솔직히 결혼 확정된것도 아니고 부담될것 같은데요 ...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가 아니라 좀 특이한 상황인것같아요.. 제주변에 다 무난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원글님 같은 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 3. ....
    '19.9.22 2:23 AM (122.34.xxx.61)

    진짜 별 주접을 다떠네요.
    며느리한테도 안달텐데 여친한테 왜?
    형님은 남친누나예요?아니면 진짜 형인가요?
    남친누나면 왜 형님이라고 하나요?

  • 4. ..
    '19.9.22 2:25 AM (175.123.xxx.211)

    비공개로 하세요.

  • 5. 삼천원
    '19.9.22 2:5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가족이 분간을 못하네요.
    저게 화목한걸로 보여요? 내 눈에는 주책바가지들

  • 6. ㅇㅇ
    '19.9.22 4:50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제 눈엔 화목한 걸로 보여요.
    원글님은 가족이 아니니 불편한 건 당연한데요.
    어느 쪽이 옳고 그른 게 아니라 님이 개인주의 성향이 있다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거예요.

  • 7. 흠....
    '19.9.22 5:36 AM (116.45.xxx.163)

    친절이 과하면 누구나 부담스럽습니다

    가족들은 좋은분들 같습니다

  • 8. ....
    '19.9.22 7:00 AM (221.157.xxx.127)

    가족이 화목하다고해도 며느리가 된것도 아닌데 오지랍

  • 9. ~~
    '19.9.22 10:20 AM (221.140.xxx.7)

    잘해줘도 문제
    못해줘도 문제

    중간찾기 참 힘들어요^^

  • 10. ...
    '19.9.22 11:35 AM (182.232.xxx.15) - 삭제된댓글

    비밀 계정 따로 만들어서 몰래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158 방금 엠비씨에서 촛불집회 나왔어요!! 14 ㅇㅇ 2019/09/21 2,704
981157 얼굴이 매끈해졌어요 10 뎁.. 2019/09/21 4,706
981156 유방미세석회화 16 실비보험없는.. 2019/09/21 4,707
981155 낫또에 하얀 곰팡이가... 1 낫또 2019/09/21 4,969
981154 반찬 뭐가 간단한가요? 11 ... 2019/09/21 4,094
981153 최소3만이상 참여-mbc 8시 뉴스에서 보도예정이랍니다. 29 .. 2019/09/21 4,155
981152 30명 모인 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5 ㅇㅇ 2019/09/21 1,518
981151 보령이가 없어 졌어요 14 보령이 2019/09/21 2,995
981150 서초동 집회 갔다 와요 31 .... 2019/09/21 3,236
981149 화이트 태닝 효과 진짜 있나요? 3 ㅇㅇ 2019/09/21 2,246
981148 제빵하시는 분..치아바타를 사왔는데 그냥 빵맛이에요. 이런 경우.. 4 ?? 2019/09/21 1,936
981147 대검찰청집회에서 연판장 돌리다 쫒겨남 4 손가혁 2019/09/21 1,981
981146 펌)어느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께 드렸던 글 14 ... 2019/09/21 2,004
981145 별거 아닌말에 상처받는 사람 15 궁금 2019/09/21 4,076
981144 서기호는 정의당으로 출마합니까? 5 마니또 2019/09/21 1,342
981143 조국 나이 어떻게 결론이 나왔나요 ? 25 대충넘어갔나.. 2019/09/21 2,743
981142 속 열이 많은 아들 2 아들맘 2019/09/21 885
981141 [검찰개혁촛불집회] 와 많이 모이셨네요!! 9 나경원아들미.. 2019/09/21 1,875
981140 김민석 전 국회의원 살아있네요. 49 시민 2019/09/21 11,822
981139 강아지 매트 좀 추천해주세요. 5 2019/09/21 744
981138 이와중에 갈라치기 글 또 폭파 6 이러니의심 2019/09/21 686
981137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조작 의혹' 한인섭 원장 소환 조사 19 ㅇㅇ 2019/09/21 2,641
981136 지난 두달을 깔꼼하게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9 익명中 2019/09/21 1,694
981135 159.8이면 객관적으로 작은 키인가요? 29 .. 2019/09/21 3,206
981134 와! 진짜 많이 모였네요! 37 ㅇㅇ 2019/09/21 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