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 억제제 처방해 달라 했다가 거절당했어요. ㅠ
1. ..
'19.9.21 11:28 PM (222.237.xxx.88)운동을 미친듯이 더 하시고 무게보다 사이즈에 더 신경을 써보세요. 그게 건강에 더 좋고 몸매도 좋아지죠.
2. ㅇㅇ
'19.9.21 11:30 PM (220.121.xxx.170)그 정도면 운동 조금만 하시면 되겠네요... 식욕억제제는 고도비만이나 주겠죠.
3. 한국에서도
'19.9.21 11:45 PM (110.11.xxx.74)원글님 같은 경우 정말 내장비만이나 복부비만 심한 경우 제외하고는 처방 안해줄 거에요.
4. 운동
'19.9.21 11:51 PM (173.66.xxx.196)매일 해요. 근데도 살이 안빠져요. 아마 운동하고 배고파서 먹는것 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먹는거랑 식이랑 다시 관리 해봐야 겠어요. 52키로 까지 너무너무너무 빼고 싶어요. 근데 식욕 한번 돌면 눈에 뵈는게 없네요. ㅠ
5. 우리나라의사들
'19.9.22 12:04 AM (106.101.xxx.245)진짜 나빠요.
말랐다고 봐야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일년내내 비만약 처방합니다.
정말 양심이 없고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사들.
bmi 기준 안된다 해도 비만약 어쩌다 한달정도 먹어볼수 있겠죠 날씬한 사람들도.
그런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미쳤어요.
식욕억제제 포함 한주먹 되는 비만약을 먹고싶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일년이고 이년이고 그냥 계속 처방합니다.
피디수첩 같은데서 안파나 몰라요 진짜.6. 양심적인
'19.9.22 12:11 AM (1.242.xxx.191)의사도 있군요.
과잉진료로 뜯어내려는 의사들이 많은세상에..7. ㅇㅇ
'19.9.22 12:11 AM (211.178.xxx.204)우리나라 아침방송이 문제임
온갖 의사 나부랭이들이 진료는 안하고 방송에 나와서 홈쇼핑 수준으로
떠들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방송안본지도 오래되었지만 아침 방송 프로그램 정리좀했으면 합니다.8. 양심적인
'19.9.22 12:12 AM (1.242.xxx.191)앗! 북미구나 ㅠㅠㅠ
9. 의사말
'19.9.22 12:20 AM (173.66.xxx.196)bmi 정상 범위니 이런 약 먹을 필요 없다고 단칼에 거절 당했어요.
10. 배란전후
'19.9.22 3:1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식욕폭발은 생리중 금식밖에 없어요.
11. ..
'19.9.22 10:23 AM (220.120.xxx.207)제대로된 양심적인 의사네요.
약먹어봤자 일시적 효과라 어차피 오래못가고 몸만 상해요.
일부 한국 의사들 돈벌이에 급급해서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삭세다 처방 마구잡이로 해주는것들과 비교되네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는거밖에 방법없어요.12. ..
'19.9.22 12:43 PM (125.177.xxx.43)양심적인 의사죠
57이면 적정 체중이에요
약 부작용도 크고요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