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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절교 했어요

친구 조회수 : 6,586
작성일 : 2019-09-21 17:14:57

세명 친구가 있는데

둘은 원래 친구고 하나는 소개받은 친구에요

소개받은 친구가 제 이름을 자꾸 틀리게 불러요

나경이라면 나영이라구요

그럴때마다 나경이라고 제대로 불러달라 지적하지만 그래 나경이 그래놓구선

또 나영이 라고

그럴때 마다 다른 두친구는 저더러 예민하다  민감하다 타령이구요

만나고 올때마다 제가 예민한사람 민감한 사람이 된것같아 기분이 참 그랬어요

이런 일이 자꾸 반목되고 더이상 예민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절교했어요

내가 예민하다면 그 사람들은 저한테 예의가 없는것 같아서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IP : 14.46.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9.9.21 5:18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잘 하셨네요
    상대가 기분 나쁘다는데
    예민 운운 하는 것들은 일단 거르고 봐야함

  • 2. 잘하셨어요.
    '19.9.21 5:19 PM (59.25.xxx.52)

    이름도 제대로 못부르는 사람이 친구랄수 있나요.
    잘못한 사람이 정정해야지 잘못을 당하는 사람보고 이상하다 하는게 정상인가요?
    마음이 불편하면서까지 만날 필요는 없어요. 잘하셨어요.

  • 3. 혹시
    '19.9.21 5:28 PM (175.127.xxx.153)

    고딩인가요

  • 4. 폴링인82
    '19.9.21 5:30 PM (118.235.xxx.40)

    나영아
    부르면 아니 내이름 나경인데 그러면
    보통 아 미안 나경아
    이래야 상황이 바로잡아질 것 같은데 이상하긴 하네요.
    계속 틀리게 부르면 똥멍청이라고 한다 라고 웃어주지 그러셨어요.
    고의적으로 틀리게.부른다면 대답하지.마시구요
    그냥.무시하지 그러셨어요
    친구들까지 그런 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틀리게.이름부른 사람이 미안해야 할 상황같은데
    이름 틀리게.한.두번 정도야 이해되도
    지속적으로
    속 상하셨겠어요.

  • 5.
    '19.9.21 5:35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일부러 메기는 거 같아요
    절교 잘 하셨네요

  • 6. 고딩 ㅎ
    '19.9.21 5:36 PM (14.46.xxx.225)

    아뇨 50대 아줌마입니다
    친구의 친구인데 같이 모임을 했고 새로운 친구 남편을 인사하는 자리에서도
    저 타령을 ,,
    친구남편 앞에서도 쟈가 이름에 예민하다고 그러길래
    절교하자고 그랬어요
    후회는 없지만 제가 정말 예민한건지 여기다 물어보고 싶었어요

  • 7. 아이고
    '19.9.21 5:42 PM (175.127.xxx.153)

    그만큼 나이 드셨으면 너그러이 넘어갈수도 있는게 아닌지
    아니면 원글님도 그 친구 이름을 개명해서 불러주던가요

  • 8. ....
    '19.9.21 5:50 PM (223.62.xxx.10)

    잘하셨어요~

  • 9. 잘하셨어요
    '19.9.21 5:53 PM (119.195.xxx.18)

    제게 막말하던 a와 절교했는데 b가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네요
    b가 화해를 권하는 이유도 중간에서 불편하니까, b 자신을 위해서...
    b와도 끝인 것 같아요

  • 10.
    '19.9.21 5:55 PM (61.105.xxx.161)

    나이든게 무슨 죄라고 이름 잘못부르는것도 참고 너그러이? 넘겨야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거면 조기치매검사해보라 해야죠

  • 11. 일부러
    '19.9.21 6:19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일부러그런건 아니고 아마 50대라 새로운게 잘입력이 안되서그럴꺼에요 예술의전당을 전설의고향이라고 말하기도하는 나이잖아요^^;
    물론 님 기분나쁜건 이해하구요 그거말고 딱히 나쁜거없는 친구들이라면 절교까지는 좀 그렇고 님도 그 새로운친구 이름 잘못불러서 그 친구반응도 한번보는건 어떨까싶네요~

  • 12. ㆍㆍㆍ
    '19.9.21 6:22 PM (210.178.xxx.192)

    나이들면 거슬리는것도 참고 허허 넘어가야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름 못 부르는건 상대에 대한 성의 및 예의가 없는 거지요. 거슬리다고 고쳐달라고 말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또 예민하다고 밀어부치는 인간들은 또 뭔가요?그리고 나이들수록 이 나이에 예의없는 인간들을 참고 견뎌야하나 라는 회의가 듭니다.

  • 13. ..
    '19.9.21 7:53 PM (58.182.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 기분 따라 진상 부리던 지인이 있었는데 도저히 안 참아져서 그냥 연락와도 안 만났었어요. 중간에 있던 다른 지인 나더러 속좁다고 억지로 만나게 자리까지 마련하더니 그 오르락내리락 기분에 본인이 호되게 한번 당하더니 저한테 연락와서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하더군요...조용히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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