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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 좋음 공부방 추천해요

주변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9-09-21 15:45:57
공부 요령이 있으니 애들 가르치는 일 괜찮아요
서민동네서 비싸지 않게 입소문나니
월 500이상이고
고등 위주로 하면 800-1000도 가능
엄마들 선생 학벌 많이 따지거든요
서성한은 좀 애매하게 그렇고 스카이가 먹혀요
차근차근 해보세요
IP : 27.163.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9.21 3:51 PM (110.70.xxx.217)

    95학번쯤 되는 지거국은 학벌 좋다고 하긴 어렵겠죠?
    경력은 있습니다만ㅠ

  • 2. 원글
    '19.9.21 3:53 PM (27.163.xxx.28)

    그 지역이라면 초등 어떠세요

  • 3. ㅠㅠ
    '19.9.21 4:02 PM (175.223.xxx.244)

    지거국 출신이나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고
    과외경험은 많지만 학벌은 내세울수 없어
    좋은결과를 낸 학생의 학부모 소개로만 오랜시간
    했는데 타지역에서 공부방을 하기엔 무리수인 스펙이겠죠?
    고등학교때 학급에서 그래도 3-4등은 했는데ㅠ

  • 4. ㅇㅇ
    '19.9.21 4:05 PM (49.142.xxx.116)

    학벌 좋아도 공부 잘했어도 애들 가르치고 휘어잡고 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거 같ㄷ라고요. 쉬운게 없어요..

  • 5. . . .
    '19.9.21 4:20 PM (180.70.xxx.50)

    제 시누는 인서울 대학 아닙니다
    전공하고 유학은 했지요
    집에서 과외 하는데 고등 1,2등급만 해요 고3까지
    입소문 나서 거의 10년째
    아이들이 빠지지도 않아요
    중등에 와서 수능보고 그만둬요

    학벌과 공부방은 별개 입니다
    전 제 시누를 보고
    알고있는것이 8 이라면 아이들에게 8을 다 주는가 싶어요
    10 알아도 3주는 사람 많아요

  • 6. ㅇㅇ
    '19.9.21 4:23 PM (124.64.xxx.238) - 삭제된댓글

    실적(?) 중요해요.

    요즘은 엄마들이 빠꼼이들이라 학벌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려워요.

    제 친구는 지거국 중에서도 최하위권 정도 자연대 출신인데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서 둘 다 최상위 영재고 보냈어요.
    그냥 전업주부였는데 과외 요청이 하나둘씩 들어왔는데 성적을 쑥 올려주니 지금은 바빠서 만나기 힘든 몸 됐습니다.

    고대 나온 제 친구도 전문직 때려치고 전문과외교사로 전향했는데 한 학기만에 성적 쑥 올려주니 역시 지금은 귀한 몸.

    학벌 좋은 건 잠깐이고 실적이 중요합니다.

  • 7. ㅇㅇ
    '19.9.21 4:25 PM (124.64.xxx.238)

    실적(?) 중요해요.

    요즘은 엄마들이 빠꼼이들이라 학벌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려워요.

    제 친구는 지거국 중에서도 최하위권 정도 자연대 출신인데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서 둘 다 최상위 영재고 보냈어요.
    그냥 전업주부였는데 과외 요청이 하나둘씩 들어와서 재미삼아 했다가 성적을 쑥 올려주니 지금은 바빠서 만나기 힘든 몸 됐습니다.

    고대 나온 제 친구도 전문직 때려치고 전문과외교사로 전향했는데 한 학기만에 성적 쑥 올려주니 역시 지금은 귀한 몸.

    학벌 좋은 건 잠깐이고 실적이 중요합니다.

  • 8. ?
    '19.9.21 4: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가르치는 일은 학벌보다 가르치는 실력이
    우선이고 중요하죠.
    자기 공부 잘 하는거랑
    남 가르치는건 또 다른 일.

  • 9. ..
    '19.9.21 4:49 PM (106.101.xxx.89)

    스카이는커녕 문과꼴등이었던친구
    일산에서 이과수학가르친다고..

    조*란..

  • 10. 학벌보다스킬
    '19.9.21 4:53 PM (122.35.xxx.144)

    교수법 입니다. 스킬같은상황에서 학벌비교가 의미있죠

  • 11. 이름
    '19.9.21 7:36 PM (223.62.xxx.128)

    적은 분 친구 맞아요? 못됐다.

  • 12. ..
    '19.9.21 7:40 PM (125.187.xxx.209)

    106.101

    친구야..그래서 너는 지금 뭐 먹고 사는데?
    나쁜*같으니라고...^^

  • 13. 학벌보다
    '19.9.21 10:37 PM (120.142.xxx.209)

    요령이예요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죠
    오히려 학벌 좋은 애들이 공부 못하는 애들을 이해 못해서
    잘 못가르칩니다

  • 14. ....
    '19.9.22 2:14 AM (61.79.xxx.115)

    고등부아니여도 초등논술로만 월1000버는분 봤어요 돈복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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