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넘게 매일 서너시간 서울시내 주요지점을 운전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택시운전기사들은 단체로 어디에서 비매너운전을 강의로 배우는 건가요?
아니면 개인대개인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비매너운전으로 교통질서 교란시키기작전을 수행중인 건가요?
서울 시내에서 택시만 교통질서를 잘 지키면
교통정체같은 현상이 확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안그런 기사분들도 많아요,
생업으로 성실하게 운전하며 살아가는 기사분들께 비매너네요,
이런 댓글 소용없어요.
제가 본 택시들의 80%가 비매너운전이라서요.
이 글을 올리기전 자게 택시로 검색해보니
탑승객으로서의 불만사항이 펼쳐지네요.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택시를 타는데, 70%가 이상한 택시........
그나마 요즘엔 타다, 마카롱, 파파, 웨이고블루, 타다프리미엄 등
택시를 대체할만 수단이 많아져서 제가 피하고 있어서 이건 다행입니다.
탑승객으로서는 택시를 피해다닐 수 있는데
운전자의 입장에선 매일 느껴야 하는, 택시의 비매너운전,
지겨워 미치겠습니다.
니가 운전안하면 되잖아 라고 하셔봤자
운전을 꼭 해야 하는 생활이라 피할 수도 없고......
제발 매너있게, 최소한이라도 교통법규를 좀 지키면서 운전하고 다니면 안되겠습니까?
다른 운전자들을 그렇게 방해하고 다니면 기분이 좋습니까?
양보받고 감사하다는 비상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