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정말 어린나이에 게임을 하네요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9-09-20 19:42:34
초등1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당연히 지금까지 아이에게 게임을 노출한적이
없습니다
전에 여기에서 브롤스타즈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이에게 슬쩍 물어본적이 있는데 우리반 아이들
거의 다한다고 할때도 아이 말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 어딜가나 엄마들이 자녀 게임때문에
어쩔수없이 허용하면서도 고민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애들끼리만 놔두면 어떻게든지 비번 풀어서
게임을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니 이런 현실이
좀 적응이 안되고 우리 아이도 그럴까봐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이 같이 안하면 되는데 벌써부터 몇시에
접속해서 만나자는 친구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형님네 조카도 4학년인데 만나면 온통
게임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주변 엄마들이 오히려 늦게
시작한 애들이 더 빠지기 쉽다며 일찍 조금씩
노출해 주는게 낫다는데 전 이말에 동의할수가
없네요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 중학생 아이들
보면 온통 게임생각에 중독증상을 보이는
친구들 보면 어릴때부터 일찍 게임을 접하고
자제가 안되는 수준이거든요
무엇보다 어린나이에 노출하기 싫은건
그 시기때 더 다양한 바깥놀이와 여러 주제로
대화할수 있는 길을 차단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변의 엄마들이 절 갑갑하단듯이
보드라구요
정말 제가 비정상인건지 꽉막힌건가요?
전 진짜 일찍부터 게임을 노출시키는건
부모가 편한길을 택한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IP : 223.39.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핫냔
    '19.9.20 7:50 PM (223.38.xxx.228)

    아이 1학년 친구들 게임 많이 해요.

    식당가서 앉으면
    게임 달라고 해요.

    그럴려면 내딸이랑 못논다
    각자 갈길 가자 합니다.

    애초에 애 한테 부모 핸드폰을 건들수 있다고 가르치지 말아야해요

  • 2. 맞아요
    '19.9.20 7:53 PM (211.177.xxx.144)

    요즘 진짜 문제에요 저도 3학년애 키우는데 게임못하게 하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백프로 다해요 학교서도 게임얘기밖에 안한대요 저혼자만 게임못하게하는거 넘힘들어요

  • 3. ..
    '19.9.20 7:55 PM (180.230.xxx.161)

    저도 게임이나 영상물 관련해서 보수적인 편인데
    주변에보면 아이가 몇시간씩 게임해도 놔두는 집들 많더라구요ㅠㅠ 핸드폰 공기계를 네다섯개씩 가지고 있는 아이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ㅜㅜ

  • 4. .....
    '19.9.20 7:57 PM (122.34.xxx.61)

    유모차에 핸드폰거치대까지 놓는 세대가 키운 아이들
    미래 참...기대됩니다.

  • 5. 최대한
    '19.9.20 8:27 PM (182.215.xxx.201)

    통제하세요. 한번 풀면 대개 걷잡을 수 없어요.
    잡는 동안 게임 외 다른 취미나 일정(공부말고)을 만들고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게 습관 딱 잡아주시면
    혹시나 나중애 게임하게 되더라도 심하게 빠지지 않아요.
    지금 갖고 계신 염려, 맞습니다....저도 내버려두는 부모는 자기 편하려고라고 생각해요.
    저희 두 아들은 게임 하긴 해도 시간 지켜요. 일주일에 4시간반....다른 엄마들이 그렇게 조금 하냐고 놀래요. 저는 이것도 많은데 다른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시간까지 뺏을 수가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347 방금 엠비씨에서 촛불집회 나왔어요!! 14 ㅇㅇ 2019/09/21 2,701
981346 얼굴이 매끈해졌어요 10 뎁.. 2019/09/21 4,702
981345 유방미세석회화 16 실비보험없는.. 2019/09/21 4,702
981344 낫또에 하얀 곰팡이가... 1 낫또 2019/09/21 4,936
981343 반찬 뭐가 간단한가요? 11 ... 2019/09/21 4,093
981342 최소3만이상 참여-mbc 8시 뉴스에서 보도예정이랍니다. 29 .. 2019/09/21 4,151
981341 30명 모인 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5 ㅇㅇ 2019/09/21 1,514
981340 보령이가 없어 졌어요 14 보령이 2019/09/21 2,991
981339 서초동 집회 갔다 와요 31 .... 2019/09/21 3,235
981338 화이트 태닝 효과 진짜 있나요? 3 ㅇㅇ 2019/09/21 2,245
981337 제빵하시는 분..치아바타를 사왔는데 그냥 빵맛이에요. 이런 경우.. 4 ?? 2019/09/21 1,934
981336 대검찰청집회에서 연판장 돌리다 쫒겨남 4 손가혁 2019/09/21 1,977
981335 펌)어느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께 드렸던 글 14 ... 2019/09/21 2,000
981334 별거 아닌말에 상처받는 사람 15 궁금 2019/09/21 4,074
981333 서기호는 정의당으로 출마합니까? 5 마니또 2019/09/21 1,340
981332 조국 나이 어떻게 결론이 나왔나요 ? 25 대충넘어갔나.. 2019/09/21 2,741
981331 속 열이 많은 아들 2 아들맘 2019/09/21 883
981330 [검찰개혁촛불집회] 와 많이 모이셨네요!! 9 나경원아들미.. 2019/09/21 1,873
981329 김민석 전 국회의원 살아있네요. 49 시민 2019/09/21 11,816
981328 강아지 매트 좀 추천해주세요. 5 2019/09/21 740
981327 이와중에 갈라치기 글 또 폭파 6 이러니의심 2019/09/21 682
981326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조작 의혹' 한인섭 원장 소환 조사 19 ㅇㅇ 2019/09/21 2,631
981325 지난 두달을 깔꼼하게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9 익명中 2019/09/21 1,689
981324 159.8이면 객관적으로 작은 키인가요? 29 .. 2019/09/21 3,204
981323 와! 진짜 많이 모였네요! 37 ㅇㅇ 2019/09/21 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