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이 서로 흉악범죄에 관해 DNA라든가 이런거 제대로 공유가 안됐기때문
검경수사조정이 필요한 사건임
경찰은 검찰을 못믿고, 검찰은 경찰을 못믿고
경찰은 수사한 사항을 검찰한테 공유하기 싫고
검찰은 경찰이 있는 힘을 다해 증거확보한 범죄인을 무죄로 만들어 버리고...
여태까지 이랬던 상황이었음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감옥에 있다는것도 어느 한쪽이 알았는데 서로 윈윈하기 싫었던것
이번 법무부장관 새로 부임후 미제사건 흉학범의 경우 검경수사가 공유해야한다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밝혀진것
지금까지 검찰은 수사를 하는게 아니라 정치를 했기때문에
증거없는 사람은 조작을 해서라도 유죄로 만들어버리고
증거있는 사람은 자기들편이라 무죄로 만들어 버렸던 적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엉망이었음
이번 조국법무부장관 부임후 이런 불공정하고 이상한 것들을 하나하나씩
투명한 시스템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