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면 친구가 없나요?

ㅇㅇ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9-09-20 08:54:25

나무위키에서 퍼온글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친구가 없는 사람은 그게 개인의지라도
존중받을수 없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못생겼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예뻐도 사회성 떨어지고 재미없고 멍청하면 무시한다.

개인의 역량이란 개념이 있다. 사회성, 유머, 지능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사회성은 보통 인성, 매너, 눈치, 언변으로 통한다. 멍청하고 재미없어도 리액션 잘하고 착하면 같이 있고 싶어지는 법이다.

유머는 말 그대로 재미가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인성터지고 멍청한 드립은 디시충들이나 낄낄댄다. 따라서 애초에 인간쓰레기 수준에서는 정상적인 유머코드가 나올 수 없다. 그렇다면 유머만 있는 사람이라도 곁에 두고 싶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지혜를 포함한다. 예외없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유머와 사회성도 높다.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은 인성이 터지고, 재미가 없더라도 겉으로는 그렇게 안 보인다. 사회성과 유머에 나사빠진 모습을 들키는 순간, 그 사람은 멍청한 거다.

위 문장을 종합해보면 사회성, 유머, 지능 중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친구가 있다.

친구가 없거나 적다면 위에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거나, 나사빠졌다는 뜻이다.

친구가 많다면 2가지 가능성이 있다. 3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거나, 1가지에서 탑이거나. 사회성 탑이면 사람이 꼬이고, 유머 탑이면 개그맨 대우이며, 지능 탑이면 존경을 받는다.

아주 높은 확률로 인간은 사회성, 유머, 지능 중 최소 하나는 얻고 시작한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친구는 자연스럽게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때 친구가 없다는 사람은 극악의 확률로 태어난 기적적인 불행아거나, 자기 의지로 없는 것을 택했거나 둘 중에 하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은 첫 번째 경우를 무시한다. 후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사람은 그때가서 존중해준다. 하지만 선척적으로 얻는 것부터가 정상이므로 후천적인 사람을 마냥 존중해줄 수는 없다.

자기 의지로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해한다. 하지만 존중하지는 않는다. 그런 성격으로 태어났으니 다른 성격으로 태어난 입장에서도 당연히 이해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의지가 있더라도 불가능할 확률을 배제할 수 없다.

사회성, 유머가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구를 찾으려 한다. 지능 탑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단짝은 사귄다.

결국 자기 의지로 친구를 안 사귄다고 하면, 사회성 없고 유머 없는데 지능이 어중간하거나 없는 사람이다. 말했다시피 이런 이들은 존중할 수 없다.
IP : 110.70.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는거임
    '19.9.20 9:01 AM (223.62.xxx.120)

    사회성 없고 지능낮고 유머없어도 사람은 사람이기에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겁니다 이런 글 쓴다고 무시받으면 좋으시겠습니까

  • 2. dd
    '19.9.20 9:03 AM (61.74.xxx.243)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는데 친구가 있을수 있나요?
    다만 친구가 없다고 해서 다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 3.
    '19.9.20 9:08 AM (110.70.xxx.43)

    엉뚱한거 같아요. 단정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 4. 경험상
    '19.9.20 9:18 AM (49.161.xxx.193)

    최소 하나는 있어야 .....
    함께 대화하는데 한가지라도 없으면 뭣 때문에 만날까요?
    재미가 없으면 최소 대화라도 통해야지..

  • 5. ㅌㅌ
    '19.9.20 9:24 AM (42.82.xxx.142)

    그사람 본인의 생각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사회성 지능 유머가 떨어져도 사람이 착하면 사겨요

  • 6. ㅇㅇㅇ
    '19.9.20 9:33 AM (175.223.xxx.109)

    글을 읽고 걱정되었는데, 답변들 넘 고맙습니다~!!
    단적인 말인거고,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를수가 있겠네요.

  • 7. 음.
    '19.9.20 9:39 AM (118.37.xxx.58)

    어느 정도 진실을 내포하고 있는 글 같은데요. 친구 한 명도 없다고 고민하는 글들 꽤 있는데 위로의 답글이 많지만 분명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경우는 유머는 확실히 없을 거예요. 유머가 있는 사람에게 사람이 안 붙을 수가 없거든요.

  • 8. ..
    '19.9.20 9:45 AM (182.209.xxx.183)

    나무위키.. 잼있네요

  • 9. 맞는말인데
    '19.9.20 10:17 AM (175.211.xxx.106)

    역사적으로 위대한 특출난 과학자나 예술가들이 저런 성향이 많았지요. 고독은 창의력에 최고의 친구?!

  • 10. ㆍㆍㆍ
    '19.9.20 12:02 PM (210.178.xxx.192)

    그런 사람은 친구까지 갈것도 없고 가족이라도 피하게 되지 않나요?

  • 11. 잠깐
    '19.9.20 12:35 PM (49.180.xxx.91)

    짚고 넘어갈게요. ‘예외없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유머와 사회성도 높다’ 부분에서요. 지능과 사회성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614 아래"조국장관 아파트주민 인터뷰" 밥주지 맙시.. 16 스킵 2019/09/24 2,962
980613 가장 낭만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 어딘가요? 2 여행지 2019/09/24 996
980612 조국장관 아파트 주민 인터뷰 보셨나요 31 링크 2019/09/24 5,636
980611 짜장면 특수부와 논두렁 중수부 8 ㅇㅇㅇ 2019/09/24 959
980610 나베 세금이 만만하냐? 비자나 까라 4 **** 2019/09/24 693
980609 일반펌하고 셋팅펌으로 바꾸고 싶은데요 4 헤어전문가 2019/09/24 2,473
980608 검찰이 얼마나 무서우냐면요. 23 ㄴㄷ 2019/09/24 5,132
980607 문프 정상회담 10 검찰개혁 2019/09/24 1,226
980606 류석춘매춘교수 ~자유한국당 전 혁신위원장 9 궁금 2019/09/24 1,050
980605 우리가 jtbc 손석희에게 실망하는 이유 16 영원불매 2019/09/24 3,405
980604 문종용 아버지 찬스 기사에 18 통쾌한댓글 2019/09/24 1,586
980603 조국아내 20억 펀드자금, 그 속에 웅동학원 비자금 있나 15 어이상실 2019/09/24 1,533
980602 조국지지) 진짜 이젠 국민과의 싸움 6 ... 2019/09/24 803
98060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에 익성) 12 ... 2019/09/24 2,432
980600 코스트코 하남점 많이 붐비나요? 5 하남 2019/09/24 1,899
980599 확실한 알바 퇴치법 5 지킵시다 2019/09/24 1,390
980598 티비에 시어머니 며느리 나오는 프로를 보는 시어머니 9 ... 2019/09/24 2,949
980597 조국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보면서 느낀 점 22 국민이 2019/09/24 3,695
980596 입시전문가 김호창님 페북 21 ㄱㄴ 2019/09/24 3,789
980595 좌파의 민낯 패스 2 역겨워 2019/09/24 603
980594 기가막히게 내맘과 같은 댓글 펌) 11 댓글이 내맘.. 2019/09/24 1,671
980593 좌파의 민낯은 뻔뻔이구나 13 참 어이상실.. 2019/09/24 1,303
980592 그냥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7 알려주세요... 2019/09/24 1,587
980591 다이어트 식품으로 삶은달걀 괜찮은 건가요~ 2 .. 2019/09/24 2,249
980590 짜장면 시켜먹을까요? 8 토요일 2019/09/24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