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정결핍으로 타인 시선의식이 지나쳐요

해결법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9-09-19 23:26:01


어려서부터 타고난 산만한 기질 탓도 있는 거 같고요..
애정결핍인 탓도 있어요.
전부터 남들 겉모습, 그러니까 외모나 옷차림, 몸매같은
외관에 호기심이 많아서 심심하면 남들 쳐다보기도 하구요
멍하니 제 할일도 잘 못하고...
그리고 남들이 쳐다본다는 시선의식으로 집중도 잘 안되구요.


헬스장에 운동하러가서도 두리번 거리며 시선의식하고 눈치보고 (무슨adhd인거 마냥)
기구 할때도 누가 보고있나 늘 신경곤두서고 긴장되기까지 해요ㅜ

그러다가 저를 쳐다보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시선이 의식이 되서 상대에게 놀아납니다.
이게 의지적으로는 잘안고쳐지고 adhd??
거의 병적인 수준인거 같습니다.

집에서는 일이 안되어.. 스벅에 일(서류작성)하러가서도
카페에서 타인을 의식하거나 쳐다보고 있어요.
이런 게 바로 자의식이 강하다라는거 같은데..

제 생활의 질이 매우 떨어지고 집중이 안될 정도입니다
뭔가 확실한 해결방법, 효과적인 집중법이 없을까요?
너무 절실해요ㅜㅜ
IP : 175.223.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9 11:55 PM (39.7.xxx.175)

    혹시 어렸을때 트루먼처럼 나도 마치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돈다 생각하며 크셨나요?
    제가 그랬는데 워낙 불후해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망상을 키웠던거 같아요
    원글님도 아무 상관도 없고 평생 볼까말까한 사람들에게 더이상 에너지 소비하지 마세요
    그들은 원글님에게 1도 관심없고 설사 본다한들 그거 신경 쓰며 곤두세우는 몇초도 아깝습니다
    주변 안 살펴도 아무 문제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대신 시비거는 늠들에겐 홧병 생기지 않게 들이 받으세요 꼭이요

  • 2. ㅇㅇㄹ
    '19.9.20 12:01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같은 고민 하셔서 저도 같이 좋은 댓글 기대해 봅니다
    저같은경우 마흔초반인데도 아직도 그러네요
    그나마 눈이 나빠서 일부러 안경 벗고 있으면 산만함이 덜하네요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지 어떤지 보이지도 않으니 ㅋ 저도 딴사람 안보이기듀 하고요
    병적이죠

  • 3. ㅇㅇ
    '19.9.20 12:38 AM (175.223.xxx.189)

    네 그런가봐요. 제 기준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했어요.
    어려서부터 공상도 많이 하고했는데 환경이 불우하고
    관심을 못받으니 비참해서 그리 느꼈던것 같아요.
    우울증처럼 뼛속 깊이 한맺힌 것도 있구요.
    남들이 저한테 관심없는걸 어렴풋이는 느끼겠는데
    주변안살피고 눈치안봐도 될것 같아요.
    특히나 시비걸고 괴롭히는 이들한테 홧병 생기지않게
    들이받으라는 따뜻한 말씀이 넘 고맙습니다ㅠ
    그동안 시비걸려서 마음이 다치고 혼자 힘들었는데..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 4. ㅇㅇㅇ
    '19.9.20 12:48 AM (175.223.xxx.189)

    윗님도 같은 고민하시는군요.
    저도 눈이 나쁠때는 사람이 안보이면 차라리 마음이 편했어요.
    라식후에 눈이 잘보이니 커플들이 일부러 더 닭살떠는 모습도 보이고 착잡합니다 ㅋ
    조절이 안되고 혼자 긴장하고 굳으니 병적인거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464 라치몬트빌라 산후조리원 궁금해요 16 ... 2019/09/20 2,204
978463 이춘재 얼굴 몽타주와 비슷하네요 11 살인범인 2019/09/20 3,484
978462 뉴스공장 지금 '익성' 다룹니다. 다른 곳은 아무 데도 말하는 .. 8 ... 2019/09/20 1,528
978461 강용석 둘째아들 근황 jpg 71 ..... 2019/09/20 31,799
978460 딸 장학금 이어 학자금 지원까지 챙긴 조국 부부 19 조명박 2019/09/20 1,577
978459 벌레들의 커뮤니티 장악방법 29 벌레잡이는 .. 2019/09/20 1,389
978458 누수로 욕실 리모델링 주의사항 익성요? 6 조국수호 2019/09/20 1,303
978457 나경원 아들보도 언론협박있었군요. 27 .... 2019/09/20 4,001
978456 찰떡속담)똥 묻은 개(들이)가 겨 묻은게 나무란다. 4 동그라미 2019/09/20 664
978455 노인들 너무싫어요 48 ... 2019/09/20 7,434
978454 로봇청소기 후기 강추 33 .. 2019/09/20 5,297
978453 뉴스공장에 첨으로 항의문자 넣었어요~~ 33 자한당 2019/09/20 3,918
978452 조국 엮으려다보니 MB의 그림자, 황씨의 그림자가?... 10 ㅇㅇㅇ 2019/09/20 1,914
978451 알레르기성비염 있는 분들 올해 유난히 더 심하지 않나요? 9 ..... 2019/09/20 1,853
978450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면 친구가 없나요? 11 ㅇㅇ 2019/09/20 3,624
978449 키즈까페에서 만나자는데 ㅠ 23 1111 2019/09/20 3,887
978448 펌글)진흙탕 싸움에 임하는 자세 21 맑은햇살 2019/09/20 1,850
978447 자살 당할수 있어요. 쓰레기 글 13 황당 2019/09/20 1,656
978446 자살 당할 수 있어요. 신변보호들어가야합니다. 25 익성35억 2019/09/20 3,644
978445 OMG!!! 나경원비서였던 김가예가 지금 예일대 아시안 코디네이.. 39 이건 또 뭐.. 2019/09/20 4,914
978444 끌올// 검찰개혁이 어렵고도 어려운 이유 4 ㅌㅈ 2019/09/20 689
978443 헹거쓰고 있는데요 3 3333 2019/09/20 743
978442 민주당, 의정기간에 무단 불출석 땐 하루당 의원 월급 20% 삭.. 32 기레기아웃 2019/09/20 1,738
978441 화성 살인마 7 ... 2019/09/20 2,420
978440 끌올//검찰이 조국의 공수처 설치를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이유.. 3 계속 2019/09/20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