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한테 욱 하고 괴로운 아침이네요ㅠㅜ

ㅇㅇ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9-09-19 09:36:11
아니면 그 순간을 넘기는 팁 같은거 있나요?

여유롭게 일어났는데도 아침밥먹다가 시간 지체해서
약간 촉박한 상황에서
포도알을 하나씩 떼서 쇼파밑으로 집어넣으며 혼자 낄낄대며 좋아죽더라구요
그모습 보며 부글부글 했는데
옷 입히려는 찰나에 집안 온 곳을 돌아다니며 도망다니는데
폭발해서 너 어린이집 가지말라고 소리지르니 뾰루퉁해졌어요
금방 마음 다잡고 다시 옷입히려는데 어린이집 안간다고 또 시작..
겨우 달래서 보내고 왔는데
왜 이렇게 정신이 탈탈 털린 느낌인지...
그리고 또 반성 시작되니 괴롭네요. 한순간만 참았으면 아무일없었을 아침인데ㅜㅜ
이런 순간 화가나는건 제가 받아줄 그릇이 작아서 인것 같은데..
이 순간을 넘기는 팁 같은거 있으심 좀 나눠주세요ㅠㅠ
괴로운 아침이네요 ㅠ
IP : 112.14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쓰맘
    '19.9.19 9:39 AM (110.70.xxx.101)

    아이한테 사과하시고 다음에는 한번 더 참아보는 걸로 목표를 세워보면 어떨까요

  • 2. ....
    '19.9.19 9:3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침 시간만 잘 넘기자. 꾹 참으시는 수밖에요. ^^
    고때 애들이 어른이 이해못할 행동하고 사람 진빼놓고 그러잖아요 ㅋㅋ
    그리고 아침이 늘 너무 바쁘니 애를 좀 일찍 깨우세요.
    일찍 깨우면 밥도 일찍 먹고 옷 다 입고 애가 혼자 놀고 있는 동안 엄마가 나갈 준비하고 그러면 좀 나아요

  • 3. 예전에
    '19.9.19 9:41 AM (112.152.xxx.131)

    젊은엄마가 올린 글,,한번 읽어보시면 안될까싶네요^^
    35인 지금 자기가 어릴때암병동에 있었을 때
    당시 32세 엄마가 했던 일,,,,,,,,감동적이었어요.
    그 글은 아마도 여기 오시는 많은 엄마들에게 좋은영향을 엄청 줬을겁니다.
    그게 삶의 지혜고 현명함이겠지요, 힘들어도 그 순간 한템표 늦추자 생각하면서 심호흡이라도 하시고
    아이를 봅시다...사랑하는 내 아이..지혜로운 엄마만이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어쨋든 화이팅~!!!!

  • 4. ....
    '19.9.19 9:47 AM (121.131.xxx.128)

    위댓글 다신분..
    그글 좀 찾아서
    링크걸어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보고싶네요

  • 5. ....
    '19.9.19 9:51 AM (112.220.xxx.102)

    자..
    이제 진정하시고
    얼른 쇼파밑 포도알 꺼내세요....ㅎㅎㅎ

  • 6. ..
    '19.9.19 10:08 AM (218.148.xxx.195)

    그 장난스러운 일에 엄마도 끼여보세요
    포도 엄마한테 하나 던져!

    ㅎㅎ 남의 일이라 맘이 편해짐을 용서하세요

  • 7. 저는
    '19.9.19 10:17 AM (125.134.xxx.134)

    어린이집 가기전엔 시간만 맞추면 기분이며 짜증이며 다 맞춰줘요. 그래야 어린이집 들어갈때 안울어서. 어짜피 열시안에 들어가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솔직히 어린이집가면 몇시간동안은 얼마나 편한데 조금은 참는다 생각해요

  • 8. ,,,
    '19.9.19 11:47 AM (121.167.xxx.120)

    애들 다 그래요.
    아침마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길에서 30분씩 배회하다 어린이집에 들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927 월급받는만큼만 일한다.. 누가만든말일까요 6 ㅇㅇ 2019/10/12 2,762
990926 죽음이 가까워온게 느껴져요.. 70 .... 2019/10/12 26,038
990925 2분기 경제성장률 OECD중 4위 7 기자님들! 2019/10/12 882
990924 해외출장 자주 가는 남편 4 속터져 2019/10/12 2,730
990923 [펌]서초 주민이라던 분~, 자한당의 꼼수? 11 자한당의꼼수.. 2019/10/12 1,181
990922 변비탈출 했어요 5 아시원해 2019/10/12 2,659
990921 조빠든 조까든 조국이뭐시기나 공산당된다 하는분들은.. 7 ㅇㅇ 2019/10/12 635
990920 대전에서 출발했어요~ 13 웃음보 2019/10/12 1,135
990919 소다 과탄산 끓이면 유해하나요? 2 2019/10/12 2,482
990918 정경심 교수, 네번째 검찰 출석 조사 23 기레기아웃 2019/10/12 1,903
990917 쯔양 첨 보는데 살은 왜 안쪄요.? 11 2019/10/12 15,114
990916 패스 인 글만 읽읍시다. 6 제 정신인 .. 2019/10/12 557
990915 역삼동 학군 어떤가요 5 역삼동 2019/10/12 1,829
990914 자고 일어나면 벌레에 물려있어요 ㅠ.ㅠ 17 침대 2019/10/12 13,130
990913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82회 KBS, 최후통첩 그리고 익스큐즈미 12 ... 2019/10/12 1,860
990912 가게 세주는거 가만히 있으면 자동연장이죠? 3 조그만 2019/10/12 682
990911 석굴암 11면 관음상은 요석공주, 관세음보살이 모두 여자인 이유.. 3 러키 2019/10/12 1,454
990910 잼 만들때 튀는거 어떻게 막나요? 2 사과 2019/10/12 1,339
990909 패스)저는조국지지자들젤웃긴게 14 ㅇㅇ 2019/10/12 1,002
990908 저는 조국지지자들 젤 웃긴게 뭐냐면ㅋㅋ 39 ㅇㅇ 2019/10/12 1,967
990907 아베가 태풍을 반기는이유 10 태풍을 반기.. 2019/10/12 2,866
990906 촛불집회 시민으로 위장해서 폭력을 10 앤쵸비 2019/10/12 1,258
990905 kbs 사회부장 나경원 후속보도 막음 12 상쓰레기네요.. 2019/10/12 2,768
990904 조국 "과거 권력자·재벌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해 환수.. 8 ㅇㅇ 2019/10/12 936
990903 철도파업이요 2 걱정 2019/10/1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