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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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입자의 방문 수리는 누가해야하나요?
그런데 세입자가 방문이 안 단힌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문고리를 새로 사주겠다고 문고리 모양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했더니 방문 손잡이 부분의 나무가 완전 썩어서 너덜 거리고 있는 겁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인테리어 싹다한 새집의 방문이 썩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는 내년봄에 이 사람이 나갈거라서 문짝을 고치려면 그때 다 손봐야할것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저기
'19.9.19 8:33 AM (211.178.xxx.168)썩은 원인을 명확히 해야지요.
썩은 원인이 인테리어 했어도 기존에 오래된 자재위에 덧씌워서 그렇다거나
저질 자재를 써서 그랬다면 주인 책임
물을 부어 놓아서 방치했거나
부부 싸움등으로 파손된 부분이 썩었으면 세입자 책임2. ㅡㅡ
'19.9.19 8:38 AM (116.37.xxx.94)구조적으로 물이 계속 닿지는 않나요?
3. 화장실
'19.9.19 8:43 AM (39.118.xxx.79)손잡이는 그럴수 있어요. 여름 샤워후 습도 올라가니까 문닫고 생활하시다 보니.. 내부 습기때문에 썩어버리는 거죠.
일반 방문이면 거의 세입자가 헤라클래스의 힘으로ㅡ사용해서 이고요.
자연적인 손상이면 갈아주시고, 인위적 손상이면 세입자 직접 해결이죠.4. 방문이
'19.9.19 9:13 A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2년만에 썩을 수가 있나.
목욕탕문이래도 그렇지 어떻게 썼길래....5. 안썩는
'19.9.19 9:20 AM (118.221.xxx.72)문짝으로 해야 해요. 화장실은.
조금 더 비싼데 그걸로 바꾸세요
법적으로 월세 하자수리는 집주인이긴 해요.6. 원글이
'19.9.19 9:20 AM (124.54.xxx.125)사진을 자세히 보니 안방이고 손잡이가 문제가 아니고 문틀이 망가진거네요 ㅠㅜ
7. ....
'19.9.19 9:58 AM (223.38.xxx.156)솔직히 세입자죠..문틀 틀어진거면 습기인데 집주인은 임대전 세입자가 살만하게 시설을 보수해서 임대를 놓을 책임이 있지만 임대기간 동안은 세입자에게 건물 관리의 의무가 있어요.
습기 잘 빼고 환기도 잘시켜야하는게 의무 입니다. 소송으로 가면 백퍼 세입자가 지는 상황이에요.8. dlfjs
'19.9.19 10:43 AM (125.177.xxx.43)월세도 그런 파손은 물어내야죠
9. ..
'19.9.19 10:46 AM (125.177.xxx.43)세입자들 대부분이 너무 험하게 써요
자기가 사는 집인데 어찌 그리 더럽게 쓰는지
집 보러 다니다 보면 놀라요
전업에 나이 좀 있는 세입자가 제일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