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보 같은짓을했어요. ㅜㅜ
자기말은 잘안하고 꼬치꼬치 케묻기만하는 동서.. 대소사때 보기전 정신차리자! 다짐을 하건만
이번명절에도 바보같이 묻는말에 대답하고ㅜㅜ
난 바보인가? ㅜㅜ 자괴감이 시일이 지나도 없어지지않네요.
우리집 사면 얼마인지? 누구명의로했는지? 대출얼마냈는지? 이율얼마내는지? 꼬치꼬치 묻는 대범함에
바보같이 당하기만하고 ㅠㅠ
백만년만에 물어보았어요.
저 : 운동. 뭐하는지?
동서 : 그냥 운동요.
...
무슨 운동하세요?
저: 미주알 고주알 해.
동서 : 그거 하는데 얼마들어요? 준비하는데 얼마에요?
저: 미주알 고주알해.
이거 말고도 수없이 많지만 바보인증이라. 여기까지할께요. ㅜㅜ
저 .. 왜 이러는거죠? ㅜㅡㅜ 너무 속상해서원.
자기말은 절때안하고 대답조차도 저런식으로 하는편인사람.
근데 남의 사적인 일에는 왜그리 꼬치꼬치 궁금 해 하는지.. 얄밉네요 ㅜㅜ
제 속상함은 ㅈㄱ장관님 비할바아니라 송구하지만 .. 이자리비로소 화이팅하시구요. 지지하는 사람이 훨 더많음을
알고 힘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