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힙합음악을 듣고있으면 불안감이 강해져요

ㅇㅇㅇ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9-09-18 21:10:18



헬스장에 가끔 힙합음악들이 깔리는데


운동하다가 Asap ferg - slay? 뭐 이런 노래를 본의아니게 쭉 듣다보면


어둡고 불안정한 느낌이 들고..너무 기분이 나빠져요.





밝은 댄스나 발라드 들을때에 비해


눈에 띄게 마음이 요동치면서 좌지우지 된달지


제가 감정적이고 마음이 약해서 더 그런가보다 싶어요.





힙합이 전체적으로 흑인 슬럼가 음악에서 시작된거라,


더 불량스럽고 폭력적인 필이 강하다 느껴집니다.


랩도 어지럽고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고요.


(힙합, 락 장르의 요란함을 즐기지않는 자의..편견 일까요?)



IP : 175.223.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9.9.18 9:18 PM (119.70.xxx.213)

    공감해요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둔감한거 같아요

    전 좀 잔인하거나 무서운 영화도 힘들어서 못봐요

  • 2. ㅇㅇㅇ
    '19.9.18 9:24 PM (175.223.xxx.13)

    와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군요~^^
    저만 이상한건가 생각했었는데...님두 감수성 예민하신 분인가봐요.

    케바케도 있겠지만 지켜보면 힙합, 락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거친 언어나 행동에 무디더라구요.
    저도 잔인한 영화나 무서운건...영혼이 고문당하는 기분이라
    보기가 싫어요ㅜ

  • 3. 이런
    '19.9.18 9:31 PM (221.149.xxx.183)

    세련된 82에서 이런 글을 보다니. 힙합을 싫어할 수 있죠. 제가 트롯이나 라운지음악을 싫어하듯. 그러나 내가 싫다고 타인의 취항을 폄하하지는 맙시다! 저 되게 우아한 사람이고 감수성 높은데 힙합 좋아합니다^^

  • 4. ㅇㅇㅇ
    '19.9.18 9:35 PM (175.223.xxx.13)

    타인의 취향을 폄하하려던게 아니라, 제 개인생각을 말씀드린것 뿐인데요.
    이렇게 글쓰면 촌스러운 글이 되나요;;

    정확히 말하면 힙합이 다 싫은건 아니고 크러쉬나 로꼬도
    일부 듣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랩과 힙합은 소화하기가 힘들어요.

  • 5. ...
    '19.9.18 9:46 PM (175.116.xxx.48)

    저도 힙합 장르는...뭐 흑인애들 사회비판 이런거에서 시작한거니 그 말투가 불만적으로 들려요. 불안감 지수 높아지고..내 스타일이 아닌걸 말할 수 있죠.촌스럽긴요.

  • 6. ㅇㅇ
    '19.9.18 10:11 PM (175.223.xxx.216)

    아 175.116님 보탬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판단이 흐려서 제가 잘못 얘기를 했나..
    자책을 했거든요.
    힙합에 사회비판이나 여성혐오 같은 내용도 있어서
    불만이 강하게 느껴지는거 사실이예요. 저두 공감합니다.

  • 7. ...
    '19.9.18 10:15 PM (114.203.xxx.89)

    음악적 감수성이 없어서 그래요~편견도 심하고
    어떤 음악을 좋아한다고 거친언어나 행동에 무디다뇨~세상 꽉막혀서 일상생활 가능 하세요??

  • 8. ㅇㅇㅇ
    '19.9.18 10:26 PM (175.223.xxx.216)

    114.203 취향차이지, 여러가지를 다 들어야 음악적 감수성이 있다고 생각진 않는데요?
    좋아하는 장르 내에서는 다양하고 깊이있게 듣는 편입니다.

    랩, 힙합의 흑인음악에서 부정성, 불만을 느꼈다는게
    그 연원을 생각하면 아주 없는 얘기도 아닌데 왜 그리 공격적이시죠?

    그리고 원글에 샘플로 언급된 Asap ferg의 노랠 듣고나서
    댓글 다는거 맞긴 맞나요? 이 곡 역시 가사는 모르더라도
    멜로디와 읊조림에 냉혹할 만큼 현실비판적이고 암울한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데요.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거라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적 감수성이 없다기엔 특정 장르에 충분히
    잘 감탄하는 편입니다. 사람 개인의 성격과 취향차이가 있을거구요.
    님이야말로 전체가 아닌 부분적 음악감상을 읽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꽉 막혔다고 재단하는 것 역시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로 보입니다.

  • 9. 그럴수
    '19.9.18 10:41 PM (39.125.xxx.203)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기원을 생각하거나
    실제 쓰임을 생각하면
    좀 더 수긍이 가져.
    클럽에서 클래식을 듣진 않잖아요.
    힙합들은 사람들을 안정시키진 않는 건 분명하구요.

  • 10. ㅇㅇㅇ
    '19.9.18 11:08 PM (175.223.xxx.216)

    제목은 힙합음악으로 뭉뚱그려놨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힙합음악 전체가 모조리 다 부정적이고 불만투성이라는건 아닙니다.
    뉴잭스윙 같은 장르는 댄스도 섞여있어 무거움이 훨 덜하고
    리듬이 흥겨웠거든요.
    다만 원래 힙합의 기원과 쓰임을 생각하면 사회불만, 비판의식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쓴 거구요
    그리고 곡목으로 사례를 들어 위 부류의 음악이 주로 그렇더라고 말한겁니다.

    윗님 말씀대로 힙합은 안정시키는 기능이기 보다는
    불만의 토로로 스트레스 해소와 공감, 속시원함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 11. aaa
    '19.9.18 11:27 PM (218.237.xxx.203)

    한때는 둠메탈 같은거 엄청 들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왜 듣냐고 그랬거든요 칙칙하고 어둡게...
    그런데 당시에는 그게 최고였고 너무 멋지게 들렸어요
    힙합이 인기를 얻는 이유도 다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제 생각에 음악은 기호식품처럼 자기 마음에 드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운동할때는 또 거기 어울리는 음악들이 있죠. 엄선된 곡들과 함께 살짝 헤드폰을 쓰세용

  • 12. 저는
    '19.9.18 11:35 PM (211.42.xxx.116)

    힙합좋아하고 잔인한영화 좋아하는데요
    현실은 너무 밝고 긍정적이며 예의바라요

    문득 내 현실이 너무 잔잔하고 사건사고가 없어서 저런장르를 좋아하나 해요

    현실이 힘들다면 저런것들이 사실로 느껴지지만
    현실이 평화로우면 저런것들이 비현실적이면서도 탈출이나 해방같은 짜릿힘을 주더라구요

  • 13. 음악이
    '19.9.19 2:34 AM (14.39.xxx.7)

    매우 영적 매개체라 그래요 음악성이랑 영성은 다른데요 아무리 음악적으로 인정 받아도 영성은 다른 문제예요 특히 그 노래를 만든 사람 그리고 그 노래를 뷰른 사람의 영적 상태가 고스란히 느껴지지요 저는 메탈이나 락 듣다 잠들면 거의 99프로 가위 눌리고 깊이 못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657 이재명 사라질때까지 김어준 안믿어요 35 뒤통수조심 2019/10/01 1,007
984656 패스하란 글 좀 쓰지 맙시다. 43 한심 2019/10/01 1,814
984655 기억이잘안나서요 정치인들 마약관련어떤건있었죠 3 ........ 2019/10/01 500
984654 오늘의검색어) 마약기각표창장기소 동참해요~ 5 마약기각표창.. 2019/10/01 501
984653 패스)마약밀수범 엄마가 EBS 이사장이 말이되나요 ? 3 아아아아 2019/10/01 1,123
984652 마약밀수범 엄마가 EBS 이사장이 말이되나요 ? 14 유시민누나 2019/10/01 2,069
984651 패스([단독]최성해 "정경심, 압수수색 사흘전 전화) .. 1 곰돌이 2019/10/01 503
984650 소금뿌린 미꾸라지마냥 발광하네요 5 ... 2019/10/01 714
984649 마흔 넘으신 분들 운동 안하고 어떻게 버티나요? 28 2019/10/01 5,220
984648 영화 양자물리학 3 2019/10/01 1,130
984647 중1 영어보습학원 싫다네요. 어딜 보내야 할까요? 3 영이 2019/10/01 981
984646 홍양은 마약을 17 ㅌㅌㅌ 2019/10/01 3,275
984645 어떤 정치적글엔...바로 “ 패쓰))” 라고 연달아 4 수고하시네요.. 2019/10/01 690
984644 패쓰)))유시민 누나 아들~ 제목만 봐도 똥냄새 나시죠? 1 .. 2019/10/01 514
984643 문프 비판적 지지하시는 분들께 16 ..... 2019/10/01 612
984642 드론으로 보면 도로에 앉아있는 사람만 보여요,,그럼 안되지 3 집회인원 2019/10/01 1,130
984641 유시춘ebs이사장(유시민누나)아들은 마약밀수 했죠? 13 .. 2019/10/01 1,614
984640 알바글에 패스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4 햇빛좋은날 2019/10/01 366
984639 패스)정경심에게만 주는 특혜 먹이금지 2019/10/01 380
984638 정경심에게만 주는 특혜 17 특권기득권층.. 2019/10/01 807
984637 코스트코 매우 유감 13 실망한 고객.. 2019/10/01 4,048
984636 여기가 딴지예요? 김어준에 자동 패스 붙음 25 ... 2019/10/01 636
984635 문재인 대통령 되면 생길3가지...안철수 예언 24 안스트라다무.. 2019/10/01 1,836
984634 검찰 판사까지 완전 따로노는 조직 12 정체가드러나.. 2019/10/01 1,340
984633 '조국 딸 학생부 유출' 수사 마무리...˝입건자는 없어˝ 22 세우실 2019/10/01 3,067